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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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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희림, 반포미도1차 재건축 설계공모 당선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이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15일 희림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 열린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창립 총회에서 진행된 설계사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설계사로 뽑혔다.희림이 수주한 반포미도1차아파트의 설계금액은 약 85억원 규모다.이 단지는 1986년 6월 1260가구 규모로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반포동에서 마지막 남은 대단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곳이다.서울..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 "재개발·재건축, 공공이익 잘 살펴서 진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경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성을 두고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질문에 김 후보자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지만, 민간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균형 있게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양주 다산·동탄 집값 쑥…수도권 철도 따라 오르는 부동산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철도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하철 8호선 다산역과 지하주차장이 이어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전용 84㎡는 지난해 6월과 10월 각각 10억5500만 원, 11억3500만 원에 거래됐다. 전년도 5월(9억5000만 원)과 견줘 1년만에 1억 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지난해 3월 말 개통된 GTX-A 동탄역 인근 경기도 화성시 더샵센트럴..

영등포구청역 초역세권…KT에스테이트, 이달 초 '리마크빌 당산' 준공

KT그룹 부동산 개발회사 KT에스테이트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기업형임대주택 '리마크빌'을 선보인다.KT에스테이트는 이달 초 '리마크빌 당산'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리마크빌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전용면적 28~45㎡형 총 218실로 조성됐다.퍼시픽자산운용의 부동산 펀드를 통해 개발됐으며, KT에스테이트는 투자 및 개발 역할을 맡았다.운영은 임대주택 운영 관리 전문회사인 KT리빙이 담당한다...

부산 북항 재개발·해수부 이전…부동산 지형도 바뀐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부산 부동산 위계도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북항 재개발 사업은 낡은 부산항을 새롭게 정비, 부산을 해양레저, 문화, 상업, 업무 등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도시로 조성하는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업이다. 현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1단계를 비롯해 2, 3단계에 이르기까지 3단계에 걸쳐 총 사업비만 약 20조원이 투입된다.1단계 사업은 중구와 동구 일원 대지면적 약 15..

LH, 장수명주택·OSC 등 새 주거모델 발굴 위한 공모전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속가능한 미래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공모전을 연다.LH는 오는 16일부터 이 같은 성격의 '아파트 신(新) 구조형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벽식·라멘 등 기존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 형식에서 벗어나, 초고층화·재건축 등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성과 경제성을 지닌 새로운 구조 대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공모전은 학생 부문(건축학 및 건축공학 전공 대학(원) 재·휴학..

[마켓파워] 두 딸은 지분, 사위·처남은 경영…HL그룹 승계 작업 '산 넘어 산'

HL그룹이 지배구조 재편에 나서며 '3세 경영'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정몽원 회장의 두 딸이 그룹의 지주사인 HL홀딩스 지분을 늘리면서 사실상 승계 작업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두 딸이 보유한 지주사 지분이 극히 적고, 뚜렷한 경영 성과도 내지 못한 만큼 승계가 본격화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정 회장의 첫째 사위인 이윤행 HL클레무브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처남인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대표가 승계 지원 역할을 할 것..

"20억 아파트를 9억에"…송파 위례리슈빌 '줍줍'에 7만여명 운집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소재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7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6년 전 분양가가 책정돼 당첨만 되면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 위례리슈빌 퍼스트 클래스' 아파트는 이날 전용면적 105㎡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서 7만4051명의 청약자를 받았다.해당 물량은 첫 계약자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위반해 계약이 취소된..

코오롱글로벌, 번동2·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725억 규모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강북구 번동 2·5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코오롱글로벌은 강북구 번동 429-97번지 일원에 아파트 254가구를 조성하는 강북구 번동 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해당 사업의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며, 총 계약금액은 792억원 규모다.같은 날 총 서울시 강북구 번동 427-35번지 일원에 아파트 298가구를 짓는 번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933억원이다...

"진심은 통했다"…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이 만든 재건축 수주 반등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재건축·재개발 정비 사업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 개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과 '디벨로퍼 역량', 그리고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서울 내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수의계약을 앞둔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을 포함해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용산 유엔사부지서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15일 청약

서울 용산구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오는 15일 청약 접수에 들아간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5일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인당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청약 시 전부 무효 처리된다.청약신청금은 △1~4군 300만원 △5군(185㎡, 183㎡) 3000만원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이후 발표된..

부영그룹, 경기 남양주 ‘부영 애시앙’ 회사보유분 특별 공급

부영그룹이 경기 남양주시에서 새 아파트 회사 보유분을 공급한다.부영그룹은 남양주 도농 소재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아파트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상 3층~18층, 4개동, 전용면적 143㎡형 총 364가구로 조성됐다.계약자에게는 분양금의 절반을 2년 간 유예해 준다. 만약 분양금을 일시 납부할 경우 최대 3900만원 까지 선납 할인을 제공한다.인테리어 비용 1억원도 지원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개인 취향을 반..

강희업 국토부 2차관 "교통망 확충해 수도권·지방 불균형 해소"

강희업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먼저,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골고루 성장하도록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는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지방의 도로·철도·공항 등 국가 교통망은 전국에 촘촘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28.7만…광주·부산·세종 2022년 대비 반토막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28만여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8만7432가구로 예정됐다. 33만6199가구가 입주한 2022년 대비 약 15%에 달하는 4만8767가구가 줄었다. 2022년부터 부동산 시장불황으로 새 아파트 분양이 줄자 시간차를 두고 올해 입주 가뭄으로 이어진 것이다. 특히 광주·부산·세종에서는 2022년과 견줘 입주물량이 절반 이상 쪼그라든다. 시도별로..

구름산지구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분양 완판

경기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분양물량을 모두 털었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분양이 완판됐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구름산지구 A4블록(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38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83·93㎡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5825만명…전년比 1.6% 증가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5825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국 간선철도망(고속철도 및 일반철도)을 통해 총 8509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5825만명을 나타냈다. 고속철도가 국민 일상 이동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국토부는 풀이했다..

판교·위례·동탄2 등 시범단지 집값 강세

부동산 시장에서 개발 초기에 들어서는 시범아파트가 아파트값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성남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백현마을 1단지)는 최초 분양가 대비 4배 넘게 오르며 시범단지 프리미엄의 상징 격이 됐다. 화성 동탄역 시범 우남퍼스트빌도 분양가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밖에 위례, 광교, 검단 등 주요 수도권 개발 초기 아파트도 모두 2배 내외로 상승하며 안전마진을 입증하고 있다.개발초기에 조성되..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1만5000명 방문

중흥토건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1~13일 약 1만 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지난 주말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아파트 평면에 대한 구조와 설계를 살펴봤고, 청약 일정과 계약 조건 등을 따져봤다. 이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검단신도시의 주거환경이 계속 개선되고 있..

두산건설 컨소시엄 "2638가구 대단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완판"

두산건설은 GS건설·금호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선보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계약 개시 후 80여일 만에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총 17개 동·263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수는 2041가구에 달했다. 대규모 공급 물량 완판을 이룬 배경으로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데이터에 기반한 철저한 입지 분석 및 수요 예측을 통해 시장에..

신영,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다음 달 분양

부동산 개발사 신영은 다음 달 경기 양주시 덕계동에 들어서는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이 적용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10개 동·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꾸려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49㎡형 304가구(임대 240가구) △84㎡A 575가구 △84㎡B 300가구 △84㎡C 110가구 △122㎡A 153가구 △122㎡B 153가구다. 시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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