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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여의도 1호 재건축' 대교 아파트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 참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여의도 대교 아파트' 1차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이날 오후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단독 참여했다.당초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유찰된 것이다.조합은 즉시 이날 입찰 공고를 다시 냈다. 오는 10일 2차 현장 설명회를 연 뒤 다음 달 27..

자회사 구조조정에 칼 빼든 한신공영…비핵심 자회사 순차 정리

한신공영이 계획했던 사업을 완료했거나 비핵심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회사 설립 당시 목표로 했던 사업이 없어져 굳이 유지해야 할 이유가 필요 없거나, 순손실 여파로 완전자본잠식 규모가 지속되고 있는 자회사가 우선순위다. 업계에서는 최대 9곳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한편 회사는 구조조정과는 별개로 주차장 사업 등 신규 수익원 확보도 병행할 방침이다.2일 업계에 한신공영은 올 상반기 건설업 자회사 '상우건영'과 특수목적회사(SPC..

스튜디오부터 수장고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올인원 커뮤니티 제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에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클럽 압구정은 총 4만2535㎡(1만2867평) 규모로 가구당 약 16.5㎡(5평)의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사우나,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등 시설뿐만 아니라 100가지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국내 재건축 단지에 최초로 도입되는 '독립형 프라이빗 스튜디오', '24시간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 '프라이빗 아트 수장고'가..

"동반성장할 것" SH, 협력사 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5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SH는 협력사의 ESG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협력사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완해 평가에 활용했다.그동안 UN 글로벌 콤팩트, 세계인권선언 등 국제 기준을 반영한 공급망 관리 원칙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협력사의 자가 진단을 지원해 왔다.평가는 △노동 △환경 △안전·보건 △윤리·인권 등 총 4개 분야..

HUG, 저소득 아동에 친환경 물품 전달…"환경 보호·정서 지원 실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원의 손길을 건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HUG는 지난달 28일 부산 동구 소재 '우리동네 ESG센터 2호점'에서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과 업사이클링 키트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세 기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지역 내 기증된 장난감 세척 및 소독 △친환경 화분 키트 제작 등의 다양한..

전문건설협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인프라·도시 성장' 협력 추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일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건설·산업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데쎄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김상진 영사, 차원호 상무기획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과 이성수 수석부회장, 김형겸·황우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건설·인프라 관련 정보교류 △기술후원 △전문건설업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 모색 △식수원 확보를 위한 조사·지원..

준공 후 46년 지난 은마아파트,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은마아파트가 현재 14층 4424가구에서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최고 35층 높이제한을 전면 폐지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은마아파트는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다. 1979년 준공된 후 46년이 지났다. 주거..

미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코오롱글로벌…스마트 기술·안전 경영 '두 토끼' 잡는다

아파트 등 주택사업은 물론 육상풍력 발전 등 플랜트 분야까지 사업 외연을 넓히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이 '스마트 건설 기술'을 앞세워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인력과 비용을 꾸준히 확대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특히 스마트 기술 고도화가 코오롱글로벌의 지속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강력히 주문하는 상황에..

국토부, 2026년 예산 62조5000억 편성… "국민 체감·안전 강화에 중점"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5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안 대비 4조3000억원(7.4%) 늘어난 금액으로, 정부 총지출(728조원)의 8.6%에 해당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인 만큼, 안전·민생·균형발전 등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분야에 집중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국토부는 2일 △국민안전 △건설경기 회복 △민생안정 △균형발전 △미래성장 5대 분야에 중점을 맞춰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안전 중요하지만 지원도 중요…정부, 건설업 경쟁력 마련에 고심

정부가 최근 안전문제로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기반 마련 방안에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해 실행을 앞두고 있어 업계가 크게 위축된 것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외 리스크 심화, 건설경기 침체 가속화 등으로 인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축, 건설 원자재 비용 상승, 공공·민간 건설투자 감소 등 대외 리..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5%↑…분양권도 웃돈 거래

아파트 분양가가 뛰면서 분양권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서 올해 7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597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568만1000원) 대비 5.11% 오른 수치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공급면적 약 110㎡)으로 환산하면, 1년 만에 약 3200만원이 상승한 셈이다.분양가 상승으로 분양권..

국토부, 신탁사기 피해주택 '첫 매입'…대구 다세대 16가구 "완료"

국토교통부는 2일 신탁사기 피해주택 중 최초로 대구 북구 소재 다세대주택에 대한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입한 다세대주택은 북구에 위치한 16가구 규모다. 신탁사기 피해주택은 위탁자(이전 소유주)가 임대 권한이 없음에도, 임차인과 체결한 '무권 계약' 탓에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지 못한다. 이로 인해 법원 경매 등 강제집행도 불가능한 실정이다.그동안 공공주택사업자가 신탁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하려면 소유권자인 신탁사와 개별 협의를 거쳐야..

호반문화재단, 내년 1월 4일까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 개인전 개최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Alessandro Sicioldr)의 개인전 을 연다.호반문화재단은 경기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 개인전 '고요한 빛, 황홀의 틈'을 연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시치올드르는 고전 회화 기법에 몽환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 세계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디지털 이미지가 손쉽게 생산되는 시대에 그는 수..

허윤홍 GS건설 대표, ‘소통 리더십’ 적극…임직원 가족과 '문화 동행'

GS건설은 허윤홍 대표가 뮤지컬 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GS건설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초청했다. 공연장 전체를 대관해 'GS건설인' 들만의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관람행사를 진행했다. 허윤홍 대표는 공연 시작 전 "평소 GS건설을 위해 힘써주시는 임직원과 응원해주시는 가족, 지인들을 모시고 함께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계..

"전세보증 강화시 4분기 만기 빌라 10채 중 8채 ‘가입 불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하 '전세보증') 가입 조건이 주택 가격의 70%로 강화된다면, 올해 4분기에 계약이 만료되는 전국 빌라(연립·다세대) 전세 계약 10건 중 8건은 기존과 동일한 보증금으로는 전세보증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2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계약 만료 시점이 올해 4분기인 전국 빌라 전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2만4191건..

강남 입성 성공한 ‘아테라’…금호건설 “분양시장 내 입지 다졌다”

금호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선보인 '도곡 아테라'가 청약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건설의 '강남 첫 아테라'인 데다, 강남 8학군을 비롯한 교육 여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적 장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도곡 아테라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351대 1, 평균 1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도곡 아테라의 청약 흥행으로 '아테라' 브랜드의 주택 분..

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일원에 짓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2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2~24일이다.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년 8월 22일) 기준 춘천시 또는 강원도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혹은 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사유의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다. 청약예금·청약부금·주택청약종합저축 중 하나에 가입해 6개월이 경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 10대 건설사 대표와 간담회…애로사항 청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일 오후 4시 서울의 모처에서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대 건설사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건설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 안건은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참석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함께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임대는 주민 반대, 매각은 난항"…딜레마 빠진 LH 여의도 부지 개발 향방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를 토지 매각에서 택지 개발과 주거 복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개혁에 나서면서, 서울 내 LH 보유 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부지는 주민 반대와 매각 실패로 개발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정부와 LH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1일 업계에 따르면 LH의 사업과 기능 전면 재편을 위한 'LH 개혁위원회'가 지난 28일 공식 출범한 이후 서울 핵심 입지에 위치..

서울 '잠실 르엘' 1순위 청약에 7만명 몰려…"현금 부자 이리 많았나"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단지)의 1순위 청약에 약 7만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정부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대출 규제를 시행하면서 최소 수억원에서 많게는 십수억원에 달하는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청약자다.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당첨만 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청약자들 사이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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