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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호반건설,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 개발…외국인 근로자 소통 강화

호반건설이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세에 발맞춰 AI(인공지능) 기반 동시번역 플랫폼을 도입했다.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공동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실시간 다중 번역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및 품질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안전교육과 공지사항 전달 등 외..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시상식 열어…총 21개팀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LH는 지난 2일 진주 LH 본사 사옥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LH 청년주택건축대전'은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국내 주택 분야 정기 공모전이다. 그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자격(연령)을 만 9세부터 만 39세까지 확대했다.이중원 성균관대 교수가 총..

LH, 서울 강서구 '덕수연립 가로주택사업' 준공…지역 첫 사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준공시켰다. 이는 서울 내 최초 사례다.LH는 '덕수연립'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뿐 아니라, 기존 재개..

시세차익 8억·토허구역 제외…동대문구 '줍줍'에 12만명 몰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스카이L65' 주상복합 아파트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12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당첨만 되면 약 8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을 받지 않아 당첨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없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량리역롯데캐슬스카이L65' 주상복합 아파트는 이날 전용면적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

국토부 사조위,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 '연기'…"유가족·국회 요청 반영"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오는 4~5일 예정돼 있던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유가족과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의 공식 연기 요청과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 등을 반영한 조치라는 게 사조위 측 입장이다. 연기 결정은 이날 열린 항공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됐다.사조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과 기술 분석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었다. 그동안..

중대재해 제로 신기록 달성하나…반도건설, 안전경영 강화 결실

반도건설이 7년 연속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기업에 대한 고강도 제재를 가할 것을 예고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돌고 있는데 긍정적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이날 현재까지 중대재해가 없어 올해 안전보건 목표인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은..

호반그룹 유동성 공급 핵심축 호반건설…한진칼 이외 산일전기·모델솔루션 주식도 확보

호반그룹의 유동성 공급 핵심축은 김대헌 대표가 이끌고 있는 호반건설이다. 호반건설이 투자한 주식에 현금성자산·이익잉여금 등을 더하면 4조원대 유동성 마련도 가능하다. 신사업, 인수합병(M&A) 등을 주도하는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 대표가 주식을 통한 수익 극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해 취득원가 기준으로 한진칼(6455억원) 이외에도 산일전기(20억원), 모델솔루션(2억원..

"뉴 자이 출발 1년" GS건설…'자이+자이S&D' 시너지로 주택사업 체질 개선 '본격화'

GS건설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침체한 국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주택사업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기 위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메이저 브랜드 수요가 오히려 강화하는 흐름을 기회 삼아, 리뉴얼한 '뉴 자이(Xi)'와 자회사 자이S&D(자이에스앤디)의 수주력을 앞세워 주택 부문의 영향력을 재정비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GS건설은 올해 들어 감성·기능을 아우른 브랜드..

LH,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30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약 3000가구를 공급한다.LH는 이달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1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092가구 등 총 3009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구한다고 2일 밝혔따.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자격 검증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이듬해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오는 18일에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제4차 매입임대주택 통합 공고가 시행된다. 전국..

HL디앤아이한라, 동반성장 모범기업 우뚝…공정거래위원장 표창

HL디앤아이한라가 협력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에 앞선 공로를 인정받았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최한 '2025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2024년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대한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영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을 비롯해 대·중견기..

'에피트에 살 것 같아'…HL디앤아이한라, 공공 브랜드대상서 슬로건 최우수상

HL디앤아이한라가 '한국 공공브랜드대상'에서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주거브랜드인 '에피트'로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공익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

"강북권 주택공급 속도" 서울시, 모아타운 6곳 확정 8478가구 조성

서울시가 강북권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성북구 등 모아타운 6개 지역을 확정했다.서울시는 지난 1일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226-1일대 모아타운' 외 5건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8478가구(임대 1443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먼저 성북구 정릉동 226-1번지 일대(면적 3만111.1㎡)는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82가구(임대 69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12월 분양 앞둔 상한제 아파트, 아크로드 서초 등 관심 집중

전국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11월까지 전국에서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청약받은 아파트는 전체 8만8600가구(일반공급 기준)로 1순위 청약자는 63만6582명, 평균 청약 경쟁률은 7.18대 1로 나타났다. 이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2만6227가구, 1순위 청약자는 34만3257명, 평균 청약 경쟁률..

정부·지자체 '부동산 시장질서 관리' 총력…전국 지역별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부동산 시장질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무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집값담합·허위매물 등 불법행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부-지자체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국토부는 전국 280여개 지자체 담당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일 세종을 시작으로 4일 대구, 9일 서울에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국토부는 2020년부터 한국부동산원에 설치된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 "국민 주거안정망 구축에 온 힘"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2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토교통 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민생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취임식을 갖은 김 차관은 먼저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토교통부가 직면한 정책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 불안, 국토 불균형, 건설현장 사고 등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가 내놓은 해법들이 국민의 신뢰를 얻었는지 다시 돌아..

HDC현대산업개발, 도봉구 침수피해 가구 전면 개보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 서울 도봉구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헌정식은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15개 가구 가운데 침수로 큰 피해를 겪은 중증장애인 가구를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호 서울시 주택정책관, 이광회 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지원한 가정은 중증장애인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가구로, 반복된 침..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자회사 4곳 편입 완료…"첨단산업 밸류체인 강화"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인공지능(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며 첨단산업 분야 종합 서비스 역량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그 일환으로 회사는 2일 SK㈜머티리얼즈 산하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등 4개 소재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머티리얼즈는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변경한다.이번 편입으로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소재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이어지는 밸류..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크리스마스 기념 전시 선봬…1월 11일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크리스마스 기념 전시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새로운 시즌 전시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를 내년 1월 11일까지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파트에서의 일상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을 의미하는 'A.P.T.'세 가지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시장에는 조명 아래 놓인 4.3m의 대형 크..

롯데건설, 터널공사에 '양중리프트' 첫 적용…"안전·효율 동시 확보"

롯데건설은 터널 공사 현장에 철근 양중 전용 리프트를 도입해 근로자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높였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 건설공사(제3공구)' 터널 현장에 처음 적용됐다.터널 공사는 공간이 좁고 조도·소음 환경이 열악해 중량 자재를 운반할 때 사고 위험이 크다. 기존에는 굴착기·크레인 등 중장비로 철근을 공중에서 이동시키고 근로자가 장비 바로 옆에서 수작업을 병행해 추락·끼임·충돌 위험..

서리풀 등 공공택지 보상 "최대 1년 빠르게"…'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시행

정부가 공공주택지구 보상 절차를 최대 1년가량 앞당기는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구지정 이전 단계부터 협의매수와 보상 관련 기본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2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서 가장 큰 병목으로 지적돼온 '지구지정 전 협의매수 제한'을 해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 토지보상법은 사업 인정고시 이전에도 사업시행자의 협의매수를 허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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