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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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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전기차, 美는 HEV로 대응…현대차·기아, 대내외 악조건속 선전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트림으로 전기차 판매 전략을 확장하는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하이브리드 모델로 미래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소형 전기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의..

현대차 노조, 7년 만에 부분파업…“불필요한 소모전 지양해야”

현대자동차 임단협이 20차례의 교섭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장 근로와 특근까지 거부해왔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3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의 파업 결정으로 7년간 이어왔던 현대차 무분규 기록은 깨지게 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이틑날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는 3일과 4일에는 각각 2시간씩, 5일에는 4시간..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임금교섭 타결은 노사화합 결실"

한화오션 노사가 2025년 임금교섭을 타결하며 안정적 생산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대규모 수주를 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일 한화오션은 노사가 함께 2025 임금교섭 타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와 김유철 지회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상은 한화오션과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가 타결했다. 특히 하기휴가 전 타결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콘셉트 쓰리' 티저 공개… 현대차, EV 대중화 키는 '소형'

전기차 시장이 오랜 캐즘 국면을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효율을 앞세운 소형 전기차가 핵심이다. 가격 부담과 충전 불편을 동시에 완화하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열쇠로 꼽힌다. 특히 미국은 보조금 축소로 불확실성이 커진 반면, 유럽은 각국 정부의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전기차 판매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유럽..

'클린테크' 공들이는 LG 구광모… 유럽 공략 고삐죈다

'클린테크'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룹 선봉장 격인 LG전자가 클린테크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보폭을 빠르게 넓히면서다.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클린테크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에는 HVAC 관련 인수합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해외 판로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회사 측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유럽 히트펌프 시장을 겨..

리밸런싱 2막 연 SK… 미래는 'AI 데이터센터'에 베팅

SK그룹 하반기 리밸런싱(구조조정)의 핵심으로 'AI 데이터센터'가 부상하고 있다. 총 3조원의 자금 투자와 인프라·기술 협력이 요구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도 전사적 역량이 집중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 등 계열사들이 잇따라 투자 지분이나 자회사를 매각하며 실탄 마련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금까지 SK온·SK엔무브 합병을 통해 '배터리 살리기'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미래 먹거리인 AI 인프라 강화를 병행하는 모습이다.2일..

기후에너지부 개편 급물살…에너지 정책 안착 여부 ‘관건’

기후에너지부 확대·개편안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목표로 7일 이후 정부조직법을 발의하기로 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3일 전체 의원총회를 하고 4일 입법 공청회를 한 후 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 수석대변인은 공지문에서 "5일까지 당의 입장과 의견을 최종 정리한다는 뜻"이라며 "7일 고위 당정 회의에서 입장을..

재자원화 지원 예산 편성…순환경제 핵심 산업육성 '첫걸음'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신규 사업으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포함시키면서 관련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본예산(정부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8778억원으로 편성했다. 여기서 사용후 배터리를 회수해 리튬 등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핵심광물재자원화산업육성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38억원을 배정했다.해당 사업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재자원화 시..

LG이노텍,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에 전략 투자

LG이노텍이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SRS)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모빌리티 센싱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운영자금 등 약 59억2000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주당 7326원에 신주 80만777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3자배정 대상자는 LG이노텍으로, 보통주 기준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지분 4.9%를 확보하게 됐다...

[취재후일담] 원칙은 냉정하게, 사람은 따뜻하게…HD현대 권오갑 카리스마 방정식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해봤어?"로 대표되는 카리스마는 시대가 바뀌어도 우리 경제에 도전 정신이 필요할 때마다 회자 되고 있습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을 보고 있으면 이 경영 가치가 범 현대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조선업의 활황으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지만 지난 7월에는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게 아닌가 하는..

한화 방산3사, 현대로템·현대위아 등 'MSPO 2025'서 미래 무기체계 선봬

한화그룹 방산3사와 현대로템, 현대위아가 동유럽 최대 규모의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에서 미래 무기체계 기술력 홍보에 본격 나섰다. MSPO는 폴란드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방산전시회로 올해는 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한 36개국에서 7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2일 한화,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5'에 참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현대트랜시스, 美소비자 꼽은 최고 車시트…매출 확장 일등공신

현대트랜시스가 다시 한 번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시트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수한 시트 품질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뒷받침하며, 시트 사업이 현대트랜시스의 핵심 매출처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2일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5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의 일반 브랜드 부문 중대형차 시트 평가에서 현대트랜시스가 1위(현대차 쏘나타)에 올랐다.지난해 준중형차 시트에서 1위를 달성한 이후 올해 중대형..

BMW 그룹, 전기화 모델 누적 판매 300만대 돌파…"뚜렷한 성장세"

BMW 그룹이 지난 8월 27일 독일 뮌헨 공장에서 BMW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과 순수전기차(BEV)를 포함한 전기화 모델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BMW 그룹은 전기화 모델 300만대 판매 가운데 순수전기차는 150만대 이상으로 전기화 차량이 BMW 그룹의 핵심 제품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BMW 그룹의 전기화 모델..

HD현대, 필리핀서 첫 선박 건조…'한미 협력·상선' 다 잡는다

베트남에 동남아 최대 조선소를 키워낸 HD현대가 필리핀에서 첫 선박 건조에 나서면서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HD현대는 최근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구축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 특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한미 조선업 협력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될 예정인데다가, 이를 토대로 상선 분야에서도 중국을 넘어 다시 국내 조선업계의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2일 HD한국조선해양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

지프, ‘패덤 블루’ 에디션 출시…1호 고객에 배우 강하늘

지프가 올여름 '컬러 마이 프리덤' 캠페인의 마지막 모델인 세 번째 스페셜 컬러 '패덤 블루 에디션'을 국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도심 속 청량함을 담은 '모히또', 태양의 에너지를 표현한 '주스'에 이어, 고요 속에서 자신만의 자유를 찾는 '콰이어트 프리덤' 메시지를 전한다.'패덤'은 수심을 재는 단위이자 '가늠하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깊고 고요한 바다의 이미지를 담은 짙은 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이는 흔들림 없는 나만..

한국타이어, 노사 함께 '안전활동 선포식'…"안전시스템 구축 만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일 대전공장에서 '안전혁신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종선 사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 대전·금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선제적 안전혁신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전보건 거버넌스 정착, 외부 전문기..

경총 "10년간 배임죄 기소 한국 965명, 일본은 31명 불과…배임죄 범위 축소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2일 기업 혁신 및 투자 촉진을 위한 배임죄 제도 개선을 위해 '과도한 배임죄 적용 범위 축소'와 '처벌 수준 개선', '경영판단의 원칙 명문화'를 요구하는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경총은 이날 공개한 '기업 혁신 및 투자 촉진을 위한 배임죄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배임죄는 적용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처벌수준이 가혹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경총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

하카 코리아 일회용 전자담배 ‘하카B’ 신규 라인업 ‘앰버 트레일’ 출시

하카 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한 연초 타입의 액상 전자담배 ‘앰버 트레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앰버 트레일은 오렌즈, 그랩프 등의 과일 컨셉의 기존 라인업과 달리 연초 본연의 향과 풍미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되었다. 일회용 전자담배인 하카B는 이번 라인업 추가로 9종으로 확대되었으며 모두 USP등급의 천연 니코틴 액상이 사용됐다.석정은 하카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출시와 관련해 “이전 일회용 전자담배로 액상 전..

삼성 노조, SK하이닉스 성과급 개편에 "우리도"

삼성 노조가 성과급 제도 개선을 공식 요구하며 사측 압박에 나섰다. 전날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개편에 합의한 지 하루 만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조는 이날 '낡은 성과급 제도와 변함없는 회사'라는 제목의 공문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에게 전달했다. 노조는 "SK하이닉스가 최근 노사 합의를 통해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반면 삼성전자는..

LS에코에너지, 인니 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인도네시아 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 회사는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며 동남아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2일 LS에코에너지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조성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해당 시설은 여러 데이터센터를 묶어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장애 대응력을 높이는 클라우드 리전(Cloud Re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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