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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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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S 여수서 고군분투하는데…싱가포르산 나프타 더 들어온다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산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아시아 최대 정유·석화 허브인 싱가포르마저 최근 나프타 3만5000톤을 한국으로 수출하며 과잉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업계는 연말까지 최대 25% 감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수에서 연산 300만 톤 이상을 생산하는 LG화학은 GS칼텍스와 합작해 석화 기업과 정유사의 수직계열화도 논의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HD현대, SK..

i-SMR 사업단장 "특허분쟁 소지 피할 것…기술 독자성 확보"

세종/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인 i-SMR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모듈화 방식을 적용한 차세대 원전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총괄하는 i-SMR 기술개발사업단은 정부 지원 아래 표준설계와 인허가 준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과거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특허 분쟁으로, 한국형 SMR 수출에도 제동이 걸릴 거란 우려가 나오자 기술 독자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김한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

고려아연·영풍, 소액주주 플랫폼 개입 논란 두고 공방전

영풍이 지난해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고려아연 경영진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공조해 영풍을 압박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액트로부터 주주총회 관련 자문 서비스를 받았을 뿐이라고 즉각 반박했다.3일 고려아연을 입장문을 내고 "영풍은 당사가 영풍에 대한 공격을 위해 소액주주 플랫폼과 계약을 체결하고 비용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당사는 해당 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 중 주주총회 자문 관련 용역 계약..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 혁신 본격화…글로벌 컨설팅사와 협력

포스코그룹이 세계적 안전 전문 컨설팅 회사와 협력해 안전 수준 고도화를 꾀한다. 이달 내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건설 부문의 시스템을 점검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앞서 안전 관리를 위한 직속 조직까지 꾸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면서 혁신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2일(현지시간) 포스코그룹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 컨설팅 회사 SGS와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MO..

"iX2는 2등급, 아토3는 4등급"…TS, 소형 SUV 안전평가 발표

BMW의 'iX2'와 BYD의 '아토3'가 충돌안전성은 인정받았지만, 사고예방 차원에서 일부 장치 등이 미장착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국토교통부와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중 '소형 SUV 부문' 평가결과를 3일 발표했다.KNCAP는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TS는 올해 총 11개..

도로공사 "9월 교통량 연중 최대…전방주시·서행운전 철저히"

한국도로공사가 1년 중 교통량과 작업차단 건수가 가장 많은 9월에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9월은 나들이 이동수요 증가와 동절기 대비 고속도로 집중정비로 인해 교통량이 하루 524만대, 작업차단 건수는 1만700건으로 나란히 연중 최대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9월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졸음 및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라..

현대차,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첫 전시 개막… "예술을 통한 소통과 이해"

현대자동차가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엮음과 짜임'이 이달 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으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아트 파트너십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국내외 예술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전시를 선보이는 신규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공동 연구와 신작 커미션 및 연계 프로그램 진행까지 총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예..

두산에너빌리티, 제주서 풍력 '컨트롤타워' 구축…해상풍력시장 선도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풍력발전기 제조사 중 최초로 제주도에 풍력발전기 원격 통합 관제센터를 마련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센터를 통해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하고 제주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3일 제주도 오라동에서 풍력발전기 전국통합 관제센터인 두산윈드파워센터(WPC)의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WPC는 총 지상 2층, 연..

홈플러스 점포 15곳 올해 폐점… "자금난 심각"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결렬된 15개 점포를 올해 안으로 폐점한다. 또 모든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긴다.홈플러스는 3일 직원들에게 "5개 점포를 오는 11월 16일 폐점하고, 나머지 10개 점포도 12월에 문을 닫기로 했다"고 알렸다. 임대료를 인하 합의에 실패한 끝에 연내에 문을 닫기로 한 것이다.오는 11월 16일 수원 원천·대구 동촌·부산 장림·울산 북구·인천 계산 등의 점포가 문을 닫는다. 12월 폐점 예정인 점포는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이달의 핫딜' 프로그램 운영 시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 달의 핫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달의 핫딜 프로그램은 엄선된 인증 중고차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편리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이 달의 핫딜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폭넓은 매물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 이어 고객의 관심이 높은 차..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흥호수공원 일대서 수질 정화 및 쓰레기 수거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일, 265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활동은 '그린플러스 플로깅'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한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호수는..

한수원,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와 '원자력·수소' 협력 맞손

한국수력원자력이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oME)와 '원자력·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현지시간으로 2일 이뤄진 이번 체결식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 중에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을 마련하고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중진공, 베트남·필리핀 등 신흥국과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그간 축적해 온 중소기업 성장모델을 신흥국에 전수하는 등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중진공은 이달 2일 제주 서귀포시에 소재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합동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국형 중소벤처기업 성장모델을 신흥국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계은행 담당자를 비롯해 베트남·필리핀 등 7개국 중소기업..

한국앤컴퍼니, KAIST와 'AI 미래혁신센터' 출범…전사적 AI 전환 가속

한국앤컴퍼니그룹이 KAIST와 함께 'AI 미래혁신센터'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렸으며, 한국앤컴퍼니 김성진 디지털전략실 전무와 KAIST 이균민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19년 시작된 '디지털 미래혁신센터'를 'AI 미래혁신센터'로 새롭게 명명하고, 제조·품질·설계 등에서 축적한 AI 경험을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미래차 심장부 유럽 향하는 현대모비스…IAA서 기술력 펼친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인 유럽 무대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유럽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 IAA에 세 번째로 참가하며 전동화와 전장 등 차세대 핵심기술을 집중 공개하고,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수주 확대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간다.현대모비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LG 올레드 TV, '단색화 거장' 故 박서보 화백 작품 재현

LG전자가 한국 단색화 거장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화질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 4년 연속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 고(故) 박서보 화백의 대표 작품인 '묘법' 연작 회화 8점과 이를 재해석해 LG 올레드 TV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LG전자는 서울 코엑..

테슬라, 8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1~3위 '싹쓸이'… 전기차 판매 견인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두 달 만에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은 테슬라가 8월에도 자리를 수성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은 수입차 톱3 브랜드로서 입지가 확실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브랜드별 판매 1위는 테슬라로 7974대를 팔았다. 이어 BMW가 6458대, 메르세데스-벤츠가 4332대씩 팔아 뒤를 이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달 7357대를 팔아 수입차 판..

LG전자, 창원에 'HVAC 연구센터' 설립…500억 투자

LG전자가 경남 창원에 4000평 규모의 'HVAC 연구센터'를 설립한다.LG전자는 3일 국립창원대학교와 냉난방공조 분야 R&D 역량 강화를 위한 첨단 연구센터 설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LG전자가 약 500억원을 투자한 이번 연구센터는 2024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에어컨부터 히트펌프, 칠러, 데이터센터향 냉각 설루션까지 차세대 냉난방공조 설루션을 연구하게 된다. 국내 냉난방공조 연구시설로는 최초로 극고온·극저온 시험..

LGD "4세대 OLED 패널, ‘완벽한 콘텐츠 재현력’ 공인"

LG디스플레이는 4세대 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완벽한 콘텐츠 재현력' 검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번 검증은 주변 환경이 밝을 때에도 색, 휘도 등 원본 콘텐츠의 영상 정보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는 디스플레이만이 획득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패널은 4K 영상 기준, 원본 영상의 95% 이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퍼펙트 블랙·퍼펙트..

정부, 美관세 피해기업 지원에 13조6000억 정책자금 투입

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보는 수출 기업을 긴급 지원한다. 전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금융 지원 규모는 기존 256조원에서 최대 270조원 규모로 늘린다. '50% 품목관세'로 피해가 큰 철강·알루미늄 등 수출 기업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에 17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 관세 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관계 부서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통해 당초 예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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