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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GM, 생산 차질 경고등…노조 부분파업 강행 이어가

한국GM 노조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부분 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히면서 완성차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 측은 올해 임금 협상에서 직영 정비센터 폐쇄와 매각, 부평공장 유휴부지 매각 중단에 대한 특별단체교섭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며 파업을 강행하고 있다. 다만 사측에선 이를 거부하면서 노사간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4일 업계와 한국GM 노조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오는 5일에는 6시간..

이노션 "이젠 AI가 고객 경험의 새 변곡점"…'AX 시대' 전환 선언

이노션이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선언하며 광고·마케팅 산업 전반에 AI 기반 혁신을 본격화한다.이노션은 4일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국내외 20여 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애널리스트데이'를 열고 AI 중심의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신승호 재경지원실장(전무)은 "이노션은 현재 AI를 바탕으로 내부업무 고도화 및 향후 비즈니스 확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경영 효율화를..

TS, 미래車 성장동력 발굴…"국민 안심 부품 생태계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미래차 핵심 부품 수요 발생에 애프터마켓 부품산업 활성화에 나선다.TS는 미래차 애프터마켓 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2025년 미래차 애프터마켓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TS와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제작사 20개사, 6개 전문기관(기술닥터)이 참여한 협의체는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보급률 급증에 따라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등과 같은 새로운 핵심 부품의 교체·튜닝 수요가 발생하자 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위..

GS칼텍스, 강릉 가뭄 극복 위한 생수 20만병 긴급 지원

GS칼텍스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강릉 지역에 생수를 지원한다.4일 GS칼텍스는 강원도 강릉 시민들을 위해 생수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조광옥 GS칼텍스 상무와 강릉시 김상영 부시장이 참석해 가뭄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강릉지역은 최근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GS칼텍스는 강릉시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방문하..

벤츠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 출시…25대 한정판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G-Class Edition STRONGER THAN THE 1980s)'을 국내에 선보였다. 4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모델은 1979년 첫 출시 이후 1980년대에 온·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해 큰 인기를 끌었던 G-클래스 첫 세대(W460)를 기리며 제작됐다. 글로벌 생산은 460대로 제한되며, 이 가운데 국내에는 G 450 d 버전 25대가 배정된다.차량은..

한화에어로, 중동·북아프리카 법인 설립…안보·경제 협력 허브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총괄할 거점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구축한다. 기존 사우디 및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업을 총괄하면서 경제 파트너십윽 공고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3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총괄법인(RHQ)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성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동·아프리카 총괄 사장을 비롯한 한화 방산 계열사 주요 임원진과 석종건 방위사업청..

“선진국도 실패한 정책”…기후에너지부, 원전·자원 부문 빠지나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정부 조직개편안 가운데 국회에서 기후환경에너지부에 원전과 자원 부문을 포함하지 않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 정책국을 그대로 두고 나머지 에너지 부문만 옮겨오자는 것인데, 에너지 사업간 연계성을 간과한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4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더불이민주당 정책 의원총회에선 정부조직 개편안이 보고됐다. 오는 7일 고위당정협의에서 최종안을 확정하기 전 의원들의 의견을..

최태원 회장이 말하는 경제성장 해법은…귀 기울인 정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현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촘촘한 규제를 지적하며 "사이즈별 규제를 철폐하고 성장하는 기업을 지원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가 정신 제고를 위해 규제를 전수조사 해달라"면서 "규제에 대한 효과를 분석해 이걸 다 풀어주셔야 한다"고 주문했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업성장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회장과 구윤철..

"안전이 최우선" 정기선 수석부회장, 조선소 현장점검…3.5조 안전투자

HD현대가 작업장 안전에 3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직접 계열사 현장을 돌며 경영진과 안전 실무자들을 독려하면서 "임직원의 생명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 조선업 특성상 원청·하청·외주 인력이 뒤섞여 일하는 고위험 작업장이 많고, 최근 수주 확대에 따라 현장 가동률이 높아지는 만큼 그룹 차원의 선제적 안전 강화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4일 HD현대는 전 계열사가 각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현장 안전점..

LG전자 조주완 "美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수주"

LG전자가 미국에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의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해 프리쿨링 기능을 갖춘 첨단 칠러를 공급하게 됐다"며 "이는 LG전자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AI 인프라의 높은 요구 수준을 충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수주 사실을..

삼성전기, MLCC 호황에 하반기도 청신호…"고부가 중심 체질개선"

삼성전기가 글로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시장 호황에 힘입어 고부가 제품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서버, 전기차, 자율주행차, 산업용 장비 등 분야에서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핵심 소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삼성전기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반기 실적 반등과 함께 테슬라와의 수주 성과도 더해지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에 따르..

김의겸 새만금청장 "재생에너지 대전환 실현…'RE100' 상징으로 도약"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을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한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4일 김 청장은 정부 국정과제에 담길 새만금청의 핵심 과제인 '새만금 재생에너지 허브 조성과 새만금 RE100 계획'과 관련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 △새만금 RE100 산단 준비 등을 발표했다. 새만금청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해 사업지연 이슈를 해소한 수상태양광 1단계(1.2GW) 사업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HVDC) 사업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고 안타까운 마음…재발 방지 총력"

한화오션이 거제사업장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에 대해 조의를 표하고, 전면적인 안전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일 한화오션은 전날 브라질 국적 선주사 소속 시험설비 감독관이 바다로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머나 먼 이국 땅에서 생을 마감하신 고인의 유족에게 비통한 마음으로 조의를 표한다"며 "한화오션은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브라질 정부와 브라질 선주 측에도 가슴 깊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사고 확..

경총, 李정부 산업안정정책 변화 촉구…"처벌·제재보다 지원에 집중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4일 새 정부의 산업안정정책과 관련해 처벌·제재보다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경영계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며 형벌체계 정비 및 안전보건법령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율예방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지원 확대 및 법·제도 개선과 사업장 감독방식 및 사고조사체계 개선, 산재예방 지원사업 실효성 제고 및 안전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기업..

"도시와 자연 넘나든다"…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국내 상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크로스컨트리 모델인 EX30 Cross Country(EX30CC)를 국내 출시하며 판매에 돌입한다. 볼보코리아는 대담한 SUV 디자인과 크로스컨트리 특유의 모험적 패키지가 결합된 해당 모델을 통해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4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은 지난 1997년 첫 등장 이후 거친 지형과 혹한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온 볼보만의 독창적인 영역으로..

2045 탄소중립 향해…현대글로비스·SK가스, LNG 인프라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SK가스와 LNG 연료 공급망을 구축해 저탄소 PCTC 선대의 안정적 운항을 돕는다. 이를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탈탄소 전략을 강화겠다는 계획이다.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일 SK가스의 자회사인 에코마린퓨얼솔루션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SK가스 본사에서 '한국 동남권 기반 LNG(액화천연가스) 선박연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이학철 에..

확대되는 'ESS' 시장…"기회비용 고려해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시장 수요도 커지는 가운데, 일각에선 전력시장에 '하루전 예측오차 시장'을 신설하는 한편 입찰가격에 ESS의 기회비용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미국 내 상업운전을 개시한 신규 BESS 규모는 1.97기가와트(GW)로, 미국 전역에서 가동 중인 ESS 총 설비용량은 31GW를 넘어섰다. 현재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는 각각 12.8GW, 9.2..

[포토]1980년대 축구 스타 차범근, 벤츠 G-클래스 출시 행사서 "엄지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구 HS 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한정판 모델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공개된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은 1979년 첫 출시 이후 1980년대에 독창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G-클래스 1세대 모델 시리즈 W 460에 헌정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차량은 G 450 d와 G 500 두 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4..

[포토]차범근, 벤츠 ‘G-클래스 1980 에디션’과 함께 전설의 귀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구 HS 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한정판 모델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공개된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은 1979년 첫 출시 이후 1980년대에 독창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G-클래스 1세대 모델 시리즈 W 460에 헌정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차량은 G 450 d와 G 500 두 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4..

[포토]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 한정판 벤츠 G-클래스 1980 에디션과 만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구 HS 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한정판 모델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공개된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은 1979년 첫 출시 이후 1980년대에 독창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G-클래스 1세대 모델 시리즈 W 460에 헌정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차량은 G 450 d와 G 500 두 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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