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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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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여파 2분기 실적 먹구름… 중대기로 선 현대차그룹

현대차와 기아가 이번 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중대 기로에 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발 관세 부담이 본격화된 데다 그간 관세 영향에도 실적을 뒷받침해 온 '비관세 재고' 역시 소진되며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여기에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까지 이어지며,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실적 방어와 시장 점유율 유지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 전략적..

AI시대 전력대응 시급한데… 'SMR 부지 선정' 늦어지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연말까지 예정된 부지 선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성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려면, SMR 부지 선정과 건설 착수를 더는 늦춰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하반기 중 지자체 자율 유치 공모에 착수해 연내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 일정 곧 구체화…기업 끝까지 도와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위기 속에서도 수출 기업을 지원하는 '유능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1일 김정관 장관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출 1조달러 시대가 당당한 현실이 되도록 관계 부처·유관기관·업계 등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직원들에게 "국익 극대화와 기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직원 모두가 선봉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수출 기업, 투자 기업의 애로는 끝까지 관리하고,..

LG유플러스, 678만주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LG유플러스가 자기주식 678만3006주를 소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4억 3661만 주 대비 약 1.55% 규모다.이번 소각은 이미 취득한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이다. 해당 금액은 주당 평균 취득단가 1만4743원 기준 장부가액으로 산출됐다. 액면가는 주당 5000원이지만 소각은 자본금 감소 없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소각 예정일은 2025년 8월 5일이다. 소각 이..

[취재후일담] 전력망 호황인데…K-전력기기, 공정위 제재로 찬물

정부가 전력망 및 계통 재건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 주요 전력기기 3사가 동시에 공공기관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세 회사는 제재에 반발하며 행정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준비 중이지만, 단순한 사업 차질 이상의 우려가 제기됩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세 회사는 모두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에 따른 후속 행정처분으로 관급 기관 입찰 참가 자격이 6개월 동안..

'출력제어' 빈번하던 제주…올해는 '제로'

제주에서 봄철마다 발생하던 발전소 '출력제어' 조치가 올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전력시장 시범사업' 효과다. 업계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중앙 전력시장에 무사히 편입됐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반도체 등 주요 첨단산업 단지가 육지에 있는 만큼 육지로의 시범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출력제어 횟수는 '0'회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APEC 이끄는 총수들] 이규호 '민간외교 데뷔전'… 재계에 새 리더십 입증할까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가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의 첫 민간외교 데뷔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ABAC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 의장으로서 논의를 이끌고, 'APEC 정상과의 대화' 등 행사를 통해 대면 민간외교를 펼치는 중책을 맡았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차세대 리더십을 입증할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이규호 부회장은 오는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BAC 4차 회의..

두산로보틱스 AI 혁신선언 100일…김민표 대표, 전 분야 인재 채용부터 진행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올 초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후 'AI 혁신 선언'을 했다. 지능형 로봇을 출시해 실적을 개선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골자다. 김민표 대표가 선임될 당시 두산로보틱스는 영업 적자 폭이 전년보다 배 이상이 예상되던 지점이었고, 실제로 지난해 영업손실은 2배 이상 확대된 412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대표가 꺼내든 '지능형 로봇 솔루션' 전환 선언이 100일을 넘겼다...

르노 그룹, 니콜라 빠리 르노코리아 신임 CEO 선임…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인도 총괄로

르노 그룹이 니콜라 빠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선임을 발표했다.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빠리 신임 사장의 공식 부임 일자는 오는 9월 1일이다. 드블레즈 현 사장은, 르노 그룹 인도를 총괄하는 최고경영자의 중책을 맡게 된다.빠리 르노코리아 신임 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구매업무 및 리더십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를 거쳐 2015년 르노..

'美 관세 D-10' 김정관 산업부 장관, 산업계와 대미통상 긴급점검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김유라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시한까지 열흘가량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주요 경제단체와 산업계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김 장관이 임명된 후 첫 산업계와의 공식 만남이기도 하다. 조만간 김 장관이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종적으로 산업계 의견을 듣고 이를 협상 내용에 반영하려는 의지가 강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 장관은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RE100 산단 대기업 유치 '난관'…"재생에너지 수요 찼는데"

정부가 RE100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정작 주요 기업들은 입주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우선 조성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남권과 울산시 등은 정부의 추진 계획에 환영 의사를 밝히고 입지 강점들을 피력하고 있지만, 이미 자체 재생에너지원 확보에 돌입한 대기업들은 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기존 사업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하고 있다.21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5극 3특 중심으로 초광역권 산업을 육성하고 R..

김의겸 제7대 새만금개발청장 취임…“RE100 산단 유치 집중”

IMG_4077 김의겸 제7대 새만금개발청장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에 가서 열심히 일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가슴이 벅차면서도 어깨가 무겁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그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특히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새만금은..

현대차그룹, '2025 해피무브' 발대식 개최…'친환경 인재' 양성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들의 친환경 교육 및 체험을 지원하는 '해피무브'를 통해 '친환경 인재' 양성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2025 해피무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100명과 임직원 멘토 20명 등이 참석했다.'해피무브'는 친환경 관련 교육과 체험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미래 세대의..

남부발전,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고장·사고 제로 최우선”

한국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KOSPO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서 남부발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경영방침을 선언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 본사 처장, 전국 빛드림본부장, 한전KPS 등 9개 협력사 경영진, KOSPO영남파워 등 4개 출자회사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다. 남부발전은 이..

"AIDT, 현장 사용한 후 교과서·교육자료 지위 결정해야"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교과서냐 교육 자료냐 하는 것은 단순히 지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AI 교육이 선진화로 가려면 AI 디지털 교과서가 반드시 교과서 지위를 유지해야 합니다."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교과서발전위원회와 AIDT 발행사 대표, 에듀테크 개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반대 총궐기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출판사 대표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개발사들도 AIDT를 포함한 교과용..

현대차·기아,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휩쓸어…나란히 최우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21일 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 2개와 본상 9개 등 11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자율주행..

조종사협회 "사조위, 제주항공 참사에 조종사 책임 전가…조사자료 전면 공개해야"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가 지난해 12월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종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를 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21일 조종사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전체 사고 관련 조사 자료의 공개·사고 조사에 유가족 단체가 지정한 외부 민간 전문가의 참여·국토부의 조류 충돌 및 로컬라이져 둔덕 설치에 대한 책임 인정·안전한 비행 환경의 구현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의 이행 방안 강구 등..

삼성, 수해 복구에 30억원 지원…가전 무상점검·금융지원도

삼성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고 가전 무상점검과 금융지원 등 종합 지원에 나섰다.삼성은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300개도 지원한다.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마련했으며 생필품으로 구성됐다.또 삼성전자서..

현대차그룹, 호우 피해 복구에 20억 쾌척…세탁구호차량도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또 호우 피해 지..

한성자동차,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한성'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역 고객과 정서적 유대 강화와 소통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21일 한성자동차는 지난 18일 청담전시장에서 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문화예술 초청행사 '더 스테이지 한성'을 열었다고 밝혔다.더 스테이지 한성은 고객과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신진 뮤지컬 인재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성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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