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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해수부 내년 예산안 7조3566억원 확정…구조개선·항만개발 등 강화

해양수산부의 2026년도 예산이 올해 예산 6조7816억원 보다 8.5%(5750억원) 증가한 7조3566억원으로 확정됐다.3일 해수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 529억원, 감액 250억 원으로 확정돼 정부 예산안 대비 279억원 증가했다.수산·어촌 부문은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수산업 핵심 기반 기설을 조성하는 '국가어항 사업'이 58억원 증액됐다. 아울러, 어선어업의 구조개선을 통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LG이노텍, CES 2026서 '미래차 혁신 솔루션' 공개

LG이노텍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DV(AI Defined Vehicle) 시대를 겨냥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CES 2026은 내년 1월 6일부터 4일간 열리며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다. LG이노텍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단독 테마 부스를 마련해 미래차 핵심 솔루션을 전..

삼성전자, '아트 바젤' 미술 작품 TV에 담는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 아트 스토어에선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점을 4K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석유화학특별법) 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을 고부가·친환경 구조로 전환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법안 논의 과정에서 기재부·공정위·기후부·금융위·고용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으며, 국회에서도 신속한 처리..

2026년 산업부 예산, 올해 대비 18.8% 증가한 9조 4342억 원 확정

산업통상부의 2026년 예산 9조 4342억 원이 2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확정됐다. 금년 본예산 대비 1조 4912억 원(18.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산업부는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전환(AX) 확산을 위한 내년 예산이 1.1조 원으로 올해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재정이 마중물로써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년 초부터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3일 산업부에 따르면,..

韓 진출 첫해부터 안정적 판매… "안전성·현지화로 성장 노력"

중국 전기차 BYD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한 올해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며 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신차 출시 초기 안전성 의혹과 가격 차별 등 논란을 겪은 바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BYD는 앞으로 현지화 적응을 한층 더 추진하고, 안전을 연구개발의 핵심으로 삼아 제품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전략이다.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BYD에 따르면 지난 10월 판..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에 증여…지분율 20.82%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증여한다. 증여 이후 이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은 약 21%로 올라가면서 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주식은 180만8577주이며, 지분율 기준 1.06%다. 앞서 홍 명예관장과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증여(수증)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험로…데이터센터에 희망 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연료전지 자회사 두산퓨얼셀이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백억원대 투자를 단행 하고 있다. AI(인공지능)용 데이터센터 증가에 희망을 걸고,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2일 두산퓨얼셀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기준 회사 부채비율은 178%로 전년 동기 148% 대비 30%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금성 자산은 723억원으로 1년 간 약 31% 감소했다. 두산퓨얼셀의 재무상..

'정치내풍' 버텨낸 기업들… 총수는 뛰었고 현장은 버텼다

지난해 12월 3일 선포됐던 비상계엄으로 국내 금융시장과 주요 기업들이 주가·환율 급등락의 직격탄을 맞은 지 1년. 그사이 국내 기업들은 활력을 되찾았고 글로벌 리더들과 긴밀히 접촉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제 동맹을 맺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4000대를 오르내리고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등 핵심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정치적 혼돈 속에서 글로벌 신뢰 회..

석유화학 재편 2호 가시권… 한화·DL '여천NCC' 정상화 임박

석유화학 재편안 '2호'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이번 주 중으로 그간 여천NCC와 중단했던 원료 공급 계약을 정상화할 전망이다. 공급 계약이 정부가 요구한 에틸렌 감산의 전제조건인 만큼, 여천NCC의 감축안 조율도 함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달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의 '1호 재편'에 이어 두 번째 구조조정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2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현대모비스, 신소재 기술 내재화 경쟁력 강화… "소나무로 범퍼 만든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신소재 원천기술' 내재화를 무기로 전동화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구동모터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필름, 전자파 차단 신소재, 플라스틱 대체 바이오 소재까지 핵심 부품 적용을 확대하며 기술 주도형 부품사로 체질 전환에 나섰다는 평가다.2일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절연 필름 '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바이오 소재 '리그노셀룰로스', 전자파 차단 소재 '맥신(MXene)' 등 신소재 분야 연구..

두께 3.9㎜·초대형 배터리…삼성 트라이폴드 '초격차 기술' 첨병으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이하 트라이폴드)'가 베일을 벗었다. 2019년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폼팩터다. 10인치 대화면에도 갤럭시Z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하면서 초대형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역대급 성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사용자 경험으로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2..

"내년도 사업전략 논의"…삼성전자, 16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삼성전자가 이달 16일부터 내년도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16∼17일,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18일 각각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글로벌 전략회의는 삼성전자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행사로, 국내외 임원들이 모여 사업부문별·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을 공유한다.이번 회의는 노태문..

국내 첫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개소…"수소 경제 활성화 기여"

IMG_5368국내 최초의 액화수소 전용 시험·인증 기반 시설이 구축되면서 앞으로 극저온 실증시험 등 다양한 액화수소 연구와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단에서 액화수소 특정설비 시험 및 인증을 위한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사무동과 저장탱크·용기시험동, 시험가스설비실, 제품시험동, 기초재료시험동으로 구성됐다. 저장탱크·용기시험동에서는 저장탱크·탱..

kt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콘텐츠로 독서 경험 확장 나서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텍스트를 읽는 전통적인 독서 방식에서 나아가 챗북, 도슨트북 등 새로운 형식의 스택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2일 밝혔다.챗북은 책의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콘텐츠로 출퇴근길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려운 내용도 친구와 대화하듯 읽을 수 있어 2030 구독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인기작으로 경제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

SK넥실리스 "美서 솔루스 상대 영업비밀 침해소송 개시…적극 대응"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솔루스첨단소재(솔루스)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소송이 지난달 초 정식 개시됐다. 양사는 배터리 소재인 동박 관련 기술 특허를 두고 국내외에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국 소송으로 SK넥실리스는 법원이 사건의 심리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판단하고, 향후 절차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2일 SK넥실리스는 "현재 솔루스를 둘러싼 기술 신뢰성 문제와 관련해 SK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주도 '수중사진 공모전' 12회째 맞아

LS일렉트릭의 수중사진 공모전이 12회째를 맞았다. 공모전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바다를 함께 지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직접 기획한 행사다.2일 LS일렉트릭은 지난 1일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LS용산타워에서 '제12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

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국내 철도차량 최초

현대로템이 국내 운행 중인 철도차량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현대로템은 유럽의 제품환경성선언(EPD) 인증 기관인 'EPD 글로벌(Global EPD)'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차량의 EPD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EPD는 원재료 채굴부터 생산·운송·사용·폐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LCA·Life Cycle Assessment)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한수원, 협력사 안전 강화 추진…중대재해 전문가 300명 육성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사 안전 증진 중장기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안전은 태도와 문화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협력사 전반의 무결점 안전수준을 유지하고 안전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하드웨어(설비·인프라)와 소프트웨어(제도·시스템), 휴먼웨어(인적지원) 등 3대 분야에 걸쳐 총 6대 안전 혁신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혁신과제 수행을 위해 한수원은 올해 협..

현대위아, 지역사회 안전지원 확대…저소득층 600가구에 구급약 기부

현대위아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가정용 구급약 상자를 기부하며 연말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현대위아는 저소득층 600가구에 구급약 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시설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유료 교육 수익으로 마련됐다. S+는 제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 공간으로, 현대위아는 유료 교육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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