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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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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취득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10MW 해상풍력발전기가 국제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기업이 10MW급 해상풍력 모델에 대해 국제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10MW 모델은 회사가 지난 2022년 개발한 8MW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회사는 올해 2월부터 전라남도 영광에서 실증을 시작해 4월 현장 실증시험 마무리 후, 설..

귀뚜라미, 충남 예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 설치…복구 지원

㈜귀뚜라미는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 지역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귀뚜라미는 지난 22일부터 귀뚜라미보일러 본사와 지역CS센터에서 긴급 복구팀을 구성해 충남 예산지역 수해 현장에 투입했다. 예산군 하포 1리 마을회관(충남 예산군 삽교읍 소재)에 마련한 '귀뚜라미보일러 수해지역 긴급 서비스 캠프'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알바천국, '모든 고3 천국으로'프로모션…총 1000명에게 1만원 경품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오는 31일까지 '모든 고3 천국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1000명에게 1만원 경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회원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인 인증을 마치고 이력서를 보유한 2007년생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선물 받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CJ ENM, 韓 엔터사 최초 사우디에 현지 법인 설립

CJ ENM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법인 'CJ ENM 미들 이스트'를 설립했다. 올해를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기반으로 K컬처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3일 김현수 CJ ENM 중동 법인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의 62% 이상이 30세 미만으로 구성된 젊은 소비시장으로, 대중문화 산업 전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안정..

'10주년' 파두, 메타와 美 'FMS 2025' 공동 기조연설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FADU)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에서 공동 기조연설에 나선다.23일 파두는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5'에서 '스토리지의 경계를 확장하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차세대 SSD'를 주제로 메타와 공동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왓챠, 기업회생 갈림길…서울회생법원 첫 심문

왓챠가 기업회생 절차의 갈림길에 섰다.22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이영남 부장판사)는 투자사 중 한 곳인 '인라이트벤처스'가 왓챠에 대해 신청한 회생 사건 첫 심문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30여분간 인라이트벤처스와 왓챠 측 의견을 들었으며 오는 24일 추가 심문 기일을 열어 양측 의견을 다시 듣기로 했다.CB(전환사채) 채권자인 인라이트벤처스 측은 왓챠 측 채무 변제가 장기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근거로 회생 절차 개시를 통해 변..

사법리스크 털어낸 JY, 반도체·폴더블 안고 '뉴 삼성' 속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1000일을 맞았다. 지휘봉을 쥔 내내 이 회장을 옭아맨 사법 리스크는 생성형 AI가 바꿔 놓은 시대에서 메모리반도체 왕좌를 내려놓게 했고 굵직한 M&A 같은 중대한 결정에서도 번번이 발목을 잡았다. 그랬던 삼성전자가 달라지고 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대해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을 무죄로 판정하면서 그룹 특유의 신사업 발굴과 M&A DNA가 살아났다. 이제 대법원에서까지 무죄로 확정되면서 '뉴..

에너지장관회의 친환경 수소차 제공… 정의선 후방서 물밑지원

글로벌 톱3 자동차기업이 있는 국가. 향후 수개월간 APEC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오는 전세계 정상들과 각 계 리더들은 입국하자마자 가장 먼저 그 현실과 위상을 만나게 된다.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 공식 의전 차량을 친환경차로 지원하기로 하면서다.20년 전 부산에서 열린 APEC에서도 그랬다. 달라진 건 고급 세단의 상징이던 에쿠스는 이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로, 수소차..

공공기관 개편 외친 李정부… 코레일·SR 통합 논의 재점화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을 외치면서 고속철도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 논의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경쟁 체제하 경영 개선을 이유로 나눠진 두 기관이지만, 운영 구조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분리 12년 만에 통합 방안이 주목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경쟁 체제 소멸에 따른 방만 운영 가능성을 지적, 신중한 접근을 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22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각..

질병진단·데이터 생성… LG '엑사원 생태계'로 AI 자신감

'AI 3대 강국 도약'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 본격화 됐다. 미국, 중국 등이 주도해 온 초거대 AI 경쟁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일명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국가전략 핵심 프로젝트 얘기다. 국가대표 AI 선발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젝트에 LG와 네이버, 업스테이지, NC AI, SK텔레콤, KT 등 15개 기업들이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인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참여 기업들의 전..

산업·환경 장관 취임 일성은 재생에너지…불붙는 '기후에너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기후에너지부 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두 수장의 취임사 역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어, 향후 에너지믹스 정책 수행의 전문성이 조직 개편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22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규제 부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탈탄소 녹색 문명을 선도하자"고 주문했다. 전날 김정..

그룹의 힘으로 '퀀텀점프'… 한화오션, 글로벌 확장 가속페달

한화그룹 품에 안긴 지 3년차, 한화오션이 퀀텀 점프 중이다. 조선산업 구조조정 당시 천문학적 손실로 존폐를 걱정하던 대우조선해양이 180도 달라진 건 모기업인 한화 방위산업과의 시너지, 그리고 오너일가의 강력한 육성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인수 이후 매출·당기순이익·시가총액·자기자본 등 주요 실적지표는 100% 이상 뛰어올랐고, 글로벌 확장 행보는 점점 속도가 붙는 중이다. 그룹 지원하에 재무 여력이 안정되면서,..

남동발전, 무탄소 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천 영흥도에 무탄소 에너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남동발전은 2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11개 기관과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GS에너지, 인천테크노파크 등..

[포토] 현대차, APEC에너지장관회의에 넥쏘 등 친환경차 지원

현대차그룹이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 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친환경차 63대를 지원한다. 넥쏘와 G80 전동화 모델, EV9 등을 지원해 현대차그룹 친환경차의 우수한 상품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명의 SK온…북미 생산량 늘고 조단위 ESS 수주전도

그룹의 강력한 의지로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있는 SK온이 북미 생산량을 확대하고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 결과를 앞두고 있어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는 배터리 사업 구하기를 목표로 SK이노베이션과 E&S를 합병하는 대형 리밸런싱을 진행했고, 합병을 넘어 현재도 일부 자산을 매각하면서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실질적으로 SK온이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보람바이오, 'AFPRO 2025'서 그린바이오 성공사례 발표

보람그룹은 회사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 그린바이오산업발전 포럼에서 창업 성공사례와 그린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 도입된 '그린바이오 기업 신고제'에 따라 공식 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보람바이오는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와 현장을 잇는 실증적 사례로서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보람바이오 측의 설명이다.AF..

코레일, ‘AX 경영’ 전담 조직 출범…"디지털 전환 가속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 인공지능(AI) 정책에 발맞춰 철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코레일은 'AI가속화추진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AI가속화추진단은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을 단장으로 총괄, 기획, 안전 등 모두 7개의 실행 분과로 운영, 각 분야별 AI 기반 업무혁신과 서비스 고도화에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AI가속화추진단은 열차 운행과 고객 서비스, 시설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 경영 전..

가스공사,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사업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취약계층을 대신해 가스 요금 경감을 신청하는 '대신신청' 사업을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을 통한 '경감신청 대행' 제도 신설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공공요금 경감 혜택을 받기 위해 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했으나, 가스공사는 이러한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워 고령자나 장애인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국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대신신청 사..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씨, 정신건강 스타트업 창업 이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최근 미국 뉴욕의 지역신문 '더 버펄로 뉴스'(The Buffalo News)와 인터뷰를 하고 인공지능(AI) 정신건강 스타트업 '인테그랄 헬스'를 창업한 이유를 공개했다. 22일 관련업계 및 더 버펄로 뉴스에 따르면 최 씨는 "모든 사람이 위기에 처하기 전 도움을 받게 하고 싶었다"면서 "서비스가 부족한 계층의 행동 건강 관리 제공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려 한다"고 전했다. 최 씨는..

‘수익성 역대 최대’ 우상향 HD현대일렉, 변수 없다… "공공입찰 제한도 사전 대응"

전력기기 업체들의 호황 속 HD현대일렉트릭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을 거듭 중이다. 변수가 될 지 모를 담합에 의한 공공 입찰 제한에 대해선 부정하고 있지만, 수주가 줄어들 경우에도 해외로 납품을 늘리는 등 영향이 없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22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9062억원, 영업이익 20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0.5%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2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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