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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비장한 김정관 산업장관, 취임 이틀만에 美 워싱턴行…"내일·모레 양일간 집중 협상"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이틀 만에 워싱턴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의 관세 유예 시한이 다음달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김 장관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서며 한미 통상전선에 전면 등판한 것이다. 이번 방미는 취임 직후부터 산업부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된 관세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23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국 출국 현장엔 자뭇 비장감이 감돌았다. 그는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워싱턴 D.C...

네이버, '온라인 신분증' 출시…실물 신분증과 효력 동일

네이버가 실물 신분증과 효력이 동일한 '온라인 신분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 등록증 총 4종을 지원하는데, IC 신분증을 보유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네이버앱을 활용해 실물 신분증이 필요한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주류를 구매하거나 카페, 바이브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경우에도 네이버 신분증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주민센..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92.5% 급감…"하반기 반등 기대"

LG이노텍이 2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주요 고객사 신모델 양산과 고부가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반등이 기대된다.23일 LG이노텍은 연결 기준으로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6%, 영업이익은 92.5% 감소한 수치다.이에 대해 LG이노텍은"비우호적인 환율 흐름과 미국향 관세 리스크에 따른 1분기 선구매(Pull-in) 수요 등 대외..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114억원…전년比 92.5%↓

LG이노텍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3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5%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345억7500만원으로 13.6%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86억7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컨콜] LG CNS "올해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 성장 기대"

LG CNS는 23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클라우드와 AI는 꾸준히 수요 증가 중이고 에이전틱 AI 등을 통해 하반기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마트 엔지니어링도 엔솔·전자 등 그룹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제조업이나 방산 식품 등 비계열사 사업영역 기회도 증가할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디지털 비즈니스 부분에 있어선 법원행정처 유지관리 사업 등 상반기 대형 수주에 대한 본격 매출 인식을 통해 하반기엔 점진적 회복세를..

[컨콜] LG CNS "로보틱스·AI 융합한 스마트엔지니어링 확대"

LG CNS는 RX(Robotics Transform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LG CNS는 23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으나, 회사는 그룹사 신증설 프로젝트와 북미 물류 프로젝트, 방산·정유·공공 수주를 통해 사업 외연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융합한 RX사업 가속화를 통해 중장기적 성..

[컨콜] HD현대인프라코어 "발전기용 엔진 매출 비중, 25~30% 수준"

HD현대인프라코어는 23일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엔진 매출 비중에서 수익성이 높은 발전기용이 25~30% 정도를 차지한다"며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유지하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반기에 좋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발전용 엔진도 미국향의 경우 수익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발전용 엔진도 유럽으로 나가는 디젤 엔진 등은 영업이익률이 다소 안좋은데, 북미 전력 수..

지슨,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첨단 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이 개발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가 2025년 제2회 조달청 우수제품(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23일 지슨에 따르면 제품 정식 명칭은 '신호원 위치 추정 기능으로 전파 감시 효과가 향상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이며 지정 유효기간은 2025년 9월 19일부터 2028년 9월 18일까지다.이번 지정을 통해 Alpha-H는 향후 3년간 공공 조달시장 진입에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컨트롤타워 필요…이제는 죽기를 각오한 공격적 경영할 때"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그룹 지배구조와 책임경영 강화 방안을 사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이후 처음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로 그룹의 중장기적 경영 재정비가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이날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이찬희 위원장은 "삼성이라는 큰 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나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볼 때 컨트롤타워는..

[컨콜] HD현대인프라코어 "아프리카·중남미 성장 12년 이상 지속"

HD현대인프라코어는 23일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아프리카와 중남미 광물 보유국 중심으로 마이닝(광산업) 장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에티오피아 등에는 올해에만 거의 1000대 이상 판매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서부 가나, 기니 등 금 보유국이나 중남미 페루, 에콰도르 등 수요도 굉장히 높아졌다"며 "수요는 약 12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국 인프라 투자와 함께 금광, 은..

[컨콜] HD현대인프라코어 "美고관세 확정시 가격 인상으로 대응"

HD현대인프라코어가 23일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미국 상호관세와 관련해 "아직 상호관세율이 확정되지 않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재고가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라 재고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관세율이 8월 1일 확정되는데, 25% 수준으로 높게 결정된다면 경쟁사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3% 가량 소폭 가격을 올리는 등 가격 인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 재난 구호용 병입 수돗물 100% 재생 페트병에 공급

한국수자원공사가 재난 상황 시 비상 식수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을 100% 재생 원료의 친환경 페트병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그간 병입 수돗물에는 약 30%의 재생 원료를 함유한 페트병을 사용해왔다. 이번 조치는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정부의 탈 플라스틱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100% 재생 페트병으로 이달부터 전환해 생산·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도입하는 재생 페트병은 국내에서 사용 후 분리배출 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활용..

한전KPS, 수해 지역에 성금 5000만원 기탁

한전KPS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마련,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수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회복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전KPS는 이번 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수해 지역 인근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주..

HD현대인프라코어, 7분기만에 매출 성장세…수요 회복 기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수요 회복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엔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23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조1846억원, 영업이익 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엔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7개 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

교통안전공단, ‘AI 대전환’ 추진…사고예방부터 서비스 혁신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영 혁신과 교통안전 강화에 본격 나선다.TS는 23일 AI 기반의 업무 전환을 이끌 'AI 전략기획단'을 구성하고, 경영·안전·고객편의 등 전사적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기획단은 정용식 이사장이 단장을 맡고, AI 적용 가능성이 높은 핵심과제를 발굴하는 3개 분과(기획·경영, 안전·예방, 효율화·고객편의)로 운영된다.공단은 올해 중장기 AI 활용 로드맵을 수립해 자동차검사, 구조변경,..

‘올해의 녹색상품’에 KTX-청룡…코레일, 14년 연속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코레일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카카오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5억원 기부

카카오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5억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카카오(5억원)을 비롯해 카카오뱅크(5억원), 카카오페이(3억원), 카카오게임즈(1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1억원)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 물품과 현장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카카오는 그룹 차원의 기부 외에도 사회공헌 플랫..

두산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5억원 성금

두산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23일 두산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가옥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두산 관계자는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혹서기 거제사업장 점검…"어떤 것보다 안전이 최우선"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가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나섰다. 그는 직접 근로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휴식 공간을 검토하고 "어떤 것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23일 한화오션은 김희철 대표가 거제사업장 생산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제조총괄 이길섭 부사장 등 생산·안전 담당 임원들과 함께 1도크 주변 휴게실을 방문해 휴식 공간의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도보로 걸어다니며 각 시..

한미반도체, 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와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맞손

한미반도체는 23일 인천 본사에서 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테스와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미반도체가 주관하고 테스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한미반도체의 HBM용 본더 기술과 테스의 플라즈마, 박막 증착, 클리닝 기술을 결합한다.하이브리드 본딩은 기존 범프 방식과 달리, 구리-구리(Cu-Cu) 직접 연결을 통해 입출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대역폭 향상과 20단 이상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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