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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PSM 최고등급 ‘P’ 3회 연속 획득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PSM)'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발전 공기업 중 최초의 기록으로, 안동빛드림본부의 탁월한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PSM은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의 중대 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 제도로, 전국 평가 대상 사업장의 단 5%만이 P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안전관리..

“지방만 지산지소하나”…주민 수용성 부딪힌 LNG발전소

경제성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수도권도 LNG 발전을 통한 '지산지소'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에 부합하면서도 지역 분산형 구조 실현을 위한 연료 가치가 충분하지만 우선 사회적 공감대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환경운동연합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그리고 용인 시민 등 400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소송단은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

LG전자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중간배당 900억원 병행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지난해 말 발표한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주환원 강화에 본격 나선 것이다.LG전자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76만1427주를 이달 말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 보통주의 약 0.5%에 해당하며 소각 금액은 전날인 23일 종가 기준으로 약 602억원 규모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

고려아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5억원 쾌척

고려아연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나섰다. 최근 5억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하고 생수 4만 병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24일 고려아연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산제련소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울주군 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수 4만병을 지원했다..

삼성重, 11년 만에 분기 영업익 2000억원 돌파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호황 흐름을 타며 1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2000억원을 돌파했다.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2조683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6.7% 증가했다. 고수익 선종의 매출 비중 증가(Product-Mix개선) 등 영향 덕분이다.하반기에도 순조로운 수주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상선 부문은 LNG운반선, 대형 에탄운반선 등 가스선의 중장기 수요가..

LX하우시스, 2분기 영업익 128억원…전년비 66.2%↓

LX하우시스가 2분기 매출 8195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이라고 24일 공시했음.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81.2% 증가한 실적이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66.2% 감소한 수치다.장기화되고 있는 국내외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의 영향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것이 LX하우시스 측의 설명이다.LX하우시스는 3분기 창호·바닥재·벽지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LGD, 아이폰·게이밍 모니터 OLED 수요 기대감 "하반기 반등 예열"

LG디스플레이가 OLED 중심 체질개선과 원가 혁신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826억원으로, 전년 동기 5631억원에서 4805억원 줄며 적자폭이 감소했다. 구조조정과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24일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5870억원, 영업손실은 11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0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이는..

"재고 떨이 아냐", 논란에 해명 나선 BYD코리아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코리아가 국내 판매할 예정인 씰이 구형 모델이라는 최근 논란에 대해 24일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놓았다.BYD코리아는 이달 전기 세단 씰을 공개하자마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8월 중국에 공개한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2022년 7월 판매를 시작한 구형 모델이라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BYD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씰은 과거 모델이거나 미판매 재고 차량이 아니다"라며 "한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인증 수준과 고객 수요를..

에코백스, 연1600억원 R&D 투자…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선도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가 강력한 기술력과 보안 역량,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에코백스는 전 세계 170개국 이상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약 2800만 가구에 스마트 클리닝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10년 연속 로봇청소기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에코백스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지..

'클라우드·물류' 양날개 삼성SDS…하반기 'AI'도 힘 보탠다

삼성SDS가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 릴레이를 이어갔다.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클라우드와 물류 사업 덕에 상반기에만 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 등 대외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됐고, 물류 사업도 디지털 플랫폼 '첼로스퀘어' 가입 고객사가 빠르게 늘며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반기에는 AI 에이전트를 새 무기로 삼아 사업 보폭을 넓힌다. 회사 안팎에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9901억원)과 유사..

고용부 장관 회동 최태원·손경식 "AI 인한 고용변화 인식…노란봉투법 신중 접근" 요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고용노동부에 AI로 인한 고용 변화를 인식하고, 산업 경쟁력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회장이 재계에서 'AI 전도사'를 자처하는 만큼 이번에는 AI가 가져올 근로 환경 변화에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반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최근 기업들이 우려하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고용부에 신중하게 접근해 달라고 당부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대..

[컨콜] 현대차 "美 부품소싱 TFT 가동…생산 효율화"

현대자동차가 24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재료비·가공비 절감을 위해 미국에서 부품 소싱 변경을 추진할 것"이라며 "부품 소싱 다변화를 위해 TFT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0여개 업체로부터 부품 견적서를 받았고 국내 수출, 현지 소싱 등을 놓고 최적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당사에서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품질, 고객 안전에 부합하는 지를 놓고 생산·제조·구매 부분에서 다각도로 점검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LX세미콘, 2분기 영업익 102억…전년비 81.8% ↓

LX세미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86억1500만원, 영업이익은 10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81.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43억원에서 83억원으로 81.2% 감소했다.응용처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38%, TV 28%, IT 28% 순이다. 제품별로는 대형 디스플레이구동칩(DDI)과 소형 DDI가 각각 50%, 38%를 차지했다. 기타 분야는 1..

[르포]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전기차 혁신의 핵심 시설을 가다

화성/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람을 맞으시는 거에요. 이런 시설을 8시간 대여를 하는데 보통 4000만~5000만원 하거든요. 1시간에 500만원 정도 되는 바람입니다."지난 23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의 핵심 연구개발(R&D) 센터인 남양기술연구소 미디어 랩투어에 참여해 공력시험동에서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풍동 실험을 체험해봤다. 시속 60㎞의 바람을 직접 맞아보니 공력 시험용 자동차가 꽤 세찬 바람을 가른다..

[컨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말레이 공장 8월 재가동 준비중"

이우현 OCI 홀딩스 회장은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말레이시아 OCI테라수스는 7월달 부터 오더가 쌓이고 있어 8월부터는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제고를 소진 해야 재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많이 가져갈 수 있는지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OCI테라수스는 태양광 업황 부진으로 잠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이 회장은 "중국 회사거나 중국 지분이 높은 회사들은 관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정신..

삼성,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중저가 갤럭시A·폴더블·AI 전략 주효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유지했다. 갤럭시A 시리즈 등 중저가 모델의 선전과 폴더블폰, AI 기반 기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전 세계 시장은 2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출하량이 8% 늘며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 1위를 지켰다. 이는 상위..

[컨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美 발전사업 매각·장기보유 다각 검토…최대이익 창출"

이우현 OCI 홀딩스 대표는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OBBBA 법안은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고 싶다면 중국산 제품을 쓰지 말라는 것이 요점"이라면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했던 중국 제품을 몰아내겠다는 것이고 밸류체인을 선점할 수록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또 "몇 달 사이 변화가 급격해 고객사들이 힘들게 상황대처하고 있다"면서 "OCI홀딩스는 이를 좋은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투자세액공제를 2027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중소기업 올케어안심 보험 지원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연재해로 인한 중소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올케어안심 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올케어안심 보험은 화재,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해 피해를 총망라해 보상하기 위한 보험상품이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사업장 내 건물, 설비 비품 등을 자연재해 피해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다. 자연재해 대비 보험 지원사업은 작년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 PILOT 사업으로 시작해 12개 기업..

[컨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관세영향에 말레이 공장 멈춰…비중국 경쟁력은 기대"

이우현 OCI 홀딩스 대표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태양광 부진으로 OCI테라서스가 5월 이후 가동 정지되며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OCI홀딩스는 2분기 영업손실 77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이어 "올해 4월 미국 상호관세 발표 당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지역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지 고객사가 가동을 중단했다"면서 "이에 따라 OCI테라서스 제고가 쌓이며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공..

샤오미, 제7차 ESG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경영 입지 강화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박종호 인턴기자 = 샤오미는 제7차 연례 ESG 보고서를 발표하며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샤오미가 이날 발간한 ESG 보고서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 전략과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에는 기후 변화 대응, 자원 순환과 재활용 시스템 구축, 디지털 접근성 확대 등 주요 영역에서의 실질적 결실과 전략적 방향성이 소개됐다.샤오미는 지난해 열린 제29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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