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유플러스,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대규모 프로모션

LG유플러스가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대규모 프로모션에 선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과 전국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전예약 고객은 단말기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받는 '70% 보상패스', 애플 신형 무선 이어폰 'AirPods 4' 할부금 전액 지원 등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예약하면 9월 19일 출시 당일 제품을 받..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가 초고성능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신제품인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급증하는 AI 수요와 데이터 처리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SK하이닉스는 "HBM4는 새로운 AI 시대를 견인할 핵심 제품"이라며 "세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마련함으로써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성능, 에..

CJ ENM,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CJ ENM이 차세대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신입 인재 발굴에 나섰다. CJ ENM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크리에이터 △일반 △글로벌 전형으로 나뉘며 콘텐츠 제작부터 플랫폼, 글로벌 사업까지 전사 영역에서 진행된다.크리에이터 전형은 예능·음악·드라마 PD 등 콘텐츠 제작 직군을 중심으로 한다. 일반 전형은 콘텐츠 테크·마케팅, 플랫폼 비즈니스·데이터·전략기획, 엠넷플러스 사업운영 직무에..

제일기획, 페이커와 업비트 신규 브랜드 캠페인

제일기획은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함께 '업비트'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타이틀로 한 이번 캠페인은 페이커가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로 대한민국 e스포츠의 상징이 된 것처럼 업비트 역시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상 자산 거래소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10여년 전 생소한 '프로게이머'..

차지인, 디지털 자산 기반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디지털 자산 기술을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접목한다.11일 차지인은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코비스)과 지난 9일 디지털 자산 기반 충전 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지인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비스 회원사가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추후에 중소기업중앙회 전체 800만명 회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

[파이팅! K-기업] K-자동차, 미래차 전환기 맞아…"법·제도적 한계 개선 필요"

전 세계 자동차산업은 보호무역주의 확장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으로 인해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기를 맞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주도권 경쟁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들어 역대급 국내외 투자를 예고하며 미래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법과 제도가 뒤처져 있어 기업들이..

야간비행 가능 수리온 4대, 산림청 공급…"물탱크도 2.5톤 늘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야간 비행이 가능하고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한 수리온 산불진화용 헬기 4대를 산림청에 공급하기로 했다. 총 1312억원으로 산림청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KAI는 산침청과 산불진화용 헬기 4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산림청 단일 계약 기준 최대인 1312억원이며, 이번 계약으로 관용 헬기 시장 120여대 중 수리온이 39대를 차지하게 됐다.주요 장비는 야간 산불 진화 임무를 위해 야간 투시..

"기술 고도화·인재 양성"… TS, 드론거점 구축 본격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드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거점 조성에 돌입한다. 자격 발급부터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는 국내 첫 복합기능형 인프라를 앞세워 향후 미래교통의 중심이 될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11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TS는 호남권 드론 복합인프라 건립과 관련된 4건의 공고를 진행, 국내 드론산업 거점 구축에 착수했다. TS는 이달 동안 센터..

LNG 영향에 총 에너지 수요 年 0.6% 증가 전망

2029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등 가스 역할이 커지면서 총 에너지 수요가 매년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중기 에너지수요전망(2025~2029년)'에 따르면 올해 총 에너지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3억700만toe(석유환산톤)로 예측된다. 올해까지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연 평균 0.6%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29년에는..

과학기술·AI 결합, 국가 전략 기술 초격차 확보 속도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에너지·소재 등 핵심 분야에서 AI와 과학기술의 융합 활동이 더 활발해 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AI for S&T TF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국형 '과학기술×AI'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AI'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이 교차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의미가 있다. 단순 적용을 넘어 양쪽 기술이 결합돼 새로운 혁신이나 연구방법론을 만든다는 취지도 포함하고 있다..

임단협에 발목 잡힌 HD현대… 위협받는 '마스가 프로젝트'

HD현대가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최근 조선업 활황과 더불어 성과를 더 크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고공 농성과 파업까지 불사 중이다. 특히 노조는 그룹 미래가 걸린 미국 조선업 공략을 위한 계열사 합병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반대, 고용 유지와 노동조건 보장을 먼저 약속하라며 맞서고 있다.11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전면 파업을 단행, 사측의 전향적인 교섭안을 요구했다...

전략형 전기車 현지생산… 유럽공략 새 판짜는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가 급변하는 유럽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의 저가 공세와 미국발 관세 압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수익 방정식이 복잡해진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해 효율성과 공급망 안정, 가격 경쟁력까지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산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3와 EV2는 이러한 전략의 상징적 모델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秋鬪'시즌에 거세진 노조 경영개입… "정부가 중재나서야"

정부가 내년 3월부터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노동계 전반의 추투(가을 투쟁) 강도가 좀처럼 낮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9일 극적으로 합의됐지만 기아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하는 등 완성차 업계에서는 여전히 노사 갈등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 특히 노란봉투법 통과 후 회사 경영에 개입하려는 노조의 요구가..

고려아연·영풍, '액트' 둘러싼 진실공방…경찰 고발도 불사

고려아연과 영풍의 분쟁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영풍측이 최윤범 회장과 이상목 액트 대표를 상법·특경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자, 고려아연은 영풍이 왜곡된 주장을 펼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11일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내고 "영풍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공격을 시작한 지 1년이 되도록 탐욕을 멈추지 않고, 왜곡과 짜깁기에 기반한 주장을 앞세워 또 다시 소모적인 소송전에 나섰다"며 "각종 음해성 자료를 확산하는 등 기업가치 훼손에 골..

과기부 '특화 AI 행정서비스' 도입 속도…내년 하반기 목표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와 사업을 확대 중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부처 내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먼저 AI 적용의 효율성 강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AI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AI 주무 부처로서 과기부 내에도 인공지능 전환(AX) 실현을 위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부는 'AI 활용을 통한 행정 생산성·효율성 강화 방..

"인재 교육·기술경쟁력 고도화 실현"…TS, 미래 드론거점 구축 '본격 돌입'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드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거점 조성에 돌입한다. 자격 발급부터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는 국내 첫 복합기능형 인프라를 앞세워 향후 미래교통의 중심이 될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11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TS는 호남권 드론 복합인프라 건립과 관련된 4건의 공고를 진행, 국내 드론산업 거점 구축에 착수했다. TS는 이달 동안 센터 건립 건축공사를 비롯해 전..

에코프로, 지역 소멸 방지에 힘써…오창·포항에 육아용품 지원

에코프로가 지역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와 대규모 사업장이 있는 경북 포항시 지역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용품과 산후조리비 지원에 나섰다. 이동채 창업주의 제안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5년째 이어지며 지역 소멸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11일 에코프로는 청주시 취약계층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와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해 총 4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

코레일, 화물열차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시연…"혁신 기술 첫 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원격 조작으로 화물칸 자동 연결·분리 기술을 시연하며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붙인다.코레일은 10일 오후 전남 영암군 대불역에서 화물열차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시연회를 열고, 실내조작으로 화물칸을 자동으로 연결·분리하는 기술을 처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코레일 등이 공동 주관한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은 물류수송차량 작업 중 발생하는 인적사고 제로화를 위해 초고속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역사..

볼보, 전기차 판매 역대 최고 실적 달성... 'EX30 효과'

볼보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수년간의 판매 감소세를 극복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회복하는 가운데, 볼보의 신형 전기차 출시가 실적 반등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볼보 전기차 판매는 2022년 1000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23년 669대, 2024년 325대로 감소했다. 올해 상황은 다르다. 신차 효과와 함께 판매가 반등..

체코 원전논란에도… 핵심장비는 역시 ‘두산’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에서 노후 원자력 발전소 설비 수주에 성공하며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6월 정부 주도 체코 원전 수주를 둘러싸고 불공정 계약 논란이 불거졌지만, 두산은 설계가 아닌 원전 핵심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확고한 기술력으로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전력공사(CEZ)와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롯데카드 해킹사태에 고개 숙인 조좌진… “297만명 고객..

면세업계 1위도 임대료에 ‘발목’…호텔신라, 인천국제공항..

“삼성전자, 3분기 매출·영업익 시장 기대치 상회…목표가..

GS건설의 리밸런싱 ‘감초’ 역할 기대…자이에스앤디의 변..

해킹사태 297만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 “피해 전액보상..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개통 시작…통신3사 혜택은?

패션·카페·팝업…‘자체 콘텐츠’ 키우는 현대百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