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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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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사내 봉사단, 독거 노인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조성 나서

KG 모빌리티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회원들이 독거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평택시 북부지역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과 화장실 등을 청소하고 청소 용품과 밑반찬 등을 전달 했다.특히 여름철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도 함께 돌보며 뜻 깊은 시..

조주완 LG전자 사장 "AX 속도가 사업 성패 좌우"

LG전자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며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에 나섰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최근 구성원 대상 소통 행사 'AX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이제는 AX의 속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CEO로서 직접 'Chief Diffusion Officer(최고확산책임자)'가 되어 AX를 전파하는 체인지 에이전트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조 사장은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일의..

LS마린솔루션,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서 '독보적' 경쟁력

올해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입찰 절차가 진행되면서 LS마린솔루션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국내 주요 프로젝트 시장을 선점해 나가면서 안정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28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주 내에 올해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경쟁 낙찰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자와 20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공급(REC)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 샤오미 전기 SUV 'YU7' 신차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샤오미'의 첫 전기 크로스오버 SUV 'YU7'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YU7'은 샤오미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이다.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대 출력 680마력 제로백 3.2초, 중국 경량차량 시험 주기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60㎞의 주행거리 성능을 겸비하며 차세대 고성능 전기 SUV 모델로..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6 출시…1회 충전거리 562㎞로 가장 길어

현대자동차가 2022년 9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아이오닉6'를 공식 출시했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에는 84kWh 용량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우수한 공력 성능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562㎞까지 주행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로, 2WD 및 18인치 타이어 사양 기준이다. 기본형인 스탠다드 모델에도 63kWh 4세대 배터리가 장착돼 기존..

SKT-크래프톤, "게임 AI 기술 확장 본격화"

SK텔레콤이 크래프톤과 손잡고 고난도 추론 성능을 강화한 언어모델 3종을 공동 개발·공개했다. 게임 분야 AI 고도화를 위한 LLM(대규모 언어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한국형 생성형 AI 생태계의 기술 독립성 확보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28일 SK텔레콤은 28일 크래프톤과 공동으로 개발한 70억 파라미터(7B) 규모의 소형 언어모델 △OpenThinker2 △OpenThinker3 △AceReason-Nemotron-1.1을 공개했다고..

삼성전자, 22조원대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수주

삼성전자는 글로벌 고객사와 22조764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24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체 매출 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업체와 생산공정 등 주요 내용을 오는 2033년까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아, 24년 후원 '호주오픈'서 활약할 볼키즈 모집

기아가 24년간 후원을 이어온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를 모집한다.28일 기아는 내년 1월 '2026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를 다음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서 볼의 처리와 수급 등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기아 차량를 보유한 고객(구매·장기렌트·리스·중고차 포함)의 자녀·손자녀 중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LG유플러스, 오픈AI와 'Agentic AICC' 개발…"국내 통신사 최초"

LG유플러스가 오픈AI와 협력해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Agentic AI' 기반 컨택센터(AICC) 구축에 나선다. AI 상담 자동화 고도화를 통해 기업 고객 대상 B2B AI 사업을 본격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28일 LG유플러스는 오픈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응대 전반에 오픈AI 기술을 접목한 AI 상담 에이전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상담 자동화 영역에서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갖춘 AI가 도입되면, 단순 문의부터 전..

KT, 경기도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본격화…"믿:음 2.0으로 공공 AX 혁신"

KT가 경기도와 손잡고 국내 지자체 최대 규모의 생성형 AI 행정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행정 업무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 '믿:음 2.0'을 중심으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28일 KT는 경기도가 발주한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131억원 규모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행정 시스템에 도입하는 첫 사례다.이번 사업에서 KT는 약 1..

[속보] 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 수주

[속보] 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 수주

하만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 브레이킹 팀 진조크루와 파트너십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레이킹 팀 진조크루와 협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하만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은 79년간 오디오 전문성과 혁신들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엔지니어들 및 디자니어들의 열정과 미래를 미래의 비전으로 구현해왔다. 단순한 오디오 브랜드를 넘어 '소리'를 통해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전개 중이다.진조크루는 창의성과 열정..

"운동복 세탁해줘" 삼성전자, 음성제어 올인원 세탁기 '인피니트 AI 콤보' 출시

삼성전자가 음성제어 올인원 세탁기 '인피니트 AI 콤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세탁 25kg, 건조 18kg의 대용량을 지원하며, 세탁물 오염도와 무게를 스스로 판단해 세제·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기능을 갖췄다. 세제함은 기존 대비 400ml 이상 확대돼, 최대 17주 동안 별도 보충 없이 사용할 수 있다.스마트싱스 앱을 통한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세탁 시 에너지 최대 60%,..

코웨이 서장원號 '4C 전략' 키워드… 고객 삶의 질 높인다

코웨이가 Compact(초소형화)·Comfort(쾌적함)·Care(사회 복지)·Clean(환경정화) 등으로 대표되는 '4C' 전략 키워드를 통해 생활 가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선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1~2인 가구·미니멀 라이프스타일·소형 주거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아이콘 얼음 정수기 미니'는 얼음 정수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공간..

하반기 실적 열쇠도 'AI인프라'…두산·HD현대·효성 수혜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제조업 전반이 침체를 겪은 가운데, AI 인프라 산업이 장기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상반기 AI 가속기 소재, 발전기용 엔진, 초고압변압기 등 핵심 부품 수요가 늘면서 두산·HD현대·효성 등 관련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보였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발 관세 등으로 제조업 사업 환경이 악화했으나, AI인프라 분야에선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이제 ‘방산·항공주’라 불러다오… 세아베스틸지주 특수금속의 저력

고부가 '특수강' 사업을 하는 세아베스틸지주가 이제 방위산업과 우주·항공산업에 깊숙히 발을 들이는 데 성공했다. 계열사인 세아항공방산소재과 세아창원특수강을 중심으로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내외 주요 방산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의 매출이 최근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471억원에서 지속 성장해, 20..

기아 영업익 24% 미끄러졌는데… '성과급 1억' 달라는 노조

기아가 받아쥔 25% 급감한 영업이익 성적표에 국가경제 빨간 불이 켜진 와중에도, 노조가 인당 1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달라는 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아로선 미국 관세 협상에 회사 명운이 달린 시점, 강력한 내부 협력과 결속을 요청해야 할 판에 맞닥뜨린 이중고다. 그렇게 기아 노사는 8월 둘째 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시작한다. 업계 안팎에선 수년간 이어져 온 무분규 타결 기조가..

'국민 검색엔진'서 '전국민 AI'로… 젊은 피 수혈해 대대적 혁신

정부가 추진하는 일명 '전국민 AI'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국민 검색엔진' 네이버가 젊은 혁신의 피를 잔뜩 수혈받으며 야심찬 컨소시엄을 꾸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서울대·포항공대·고려대·한양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가장 번뜩이는 청년들의 도전정신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열정까지 더했다. 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최근 A..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기업 부담 우려 '신중론'

이재명 대통령이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의 확대를 주문하면서 신중론도 확산되고 있다. 유상할당 비율 상승이 결국 민생 경제에 영향을 주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지고, 기업 비용 부담이 커져 해외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유상할당 비율은 '탄소배출권 제도'에서 기업들이 직접 경매방식으로 구매해서 채워야 하는 탄소배출권 할당량을 말한다.27일 업계에서는 현재 10% 수준의 유상할당 비율이 50%로 늘어날 경우 킬로와트시(㎾h)당 1..

재생e 확대에 늘어나는 ESS…단가 부담 안은 업계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빠른 보급이 필요하지만 세금으로 전가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도 가격보단 국내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향후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부 정책에 관심이 모아진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각 컨소시엄에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지난 23일 통보했다. 이달 말까지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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