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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생보협회, 조직개편 단행…"소비자 보호 강화"

생명보험협회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편 내용은 내년 1월 2일부터 적용된다.먼저 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자율규제 조직을 신설한다.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고 보험광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하던 모집질서관리팀과 광고심의팀을 재편해 '자율규제부'를 신설한다. 보험소비자 민원, 생명보험 관련 상담·안내를 위한 '민원서비스팀'도..

교보생명, 내년 '교육보험' 학자금 276억 선지급

교보생명은 2026학년도 입학 시즌을 앞두고 이달부터 교육보험 가입자들에게 학자금을 선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학금 등 교육비 지출 시기와 학자금 수령 시기의 차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지급은 내년 3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학자금(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을 받을 예정인 교육보험 고객 4885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지급 규모는 276억원이다. 1인당 평균 565만원 수준의 목돈이 지원되는 셈이다. 교보생명..

[인사] DB증권

◇ 보임<본부장>△ 민경준 WM기획본부장 △ 류용동 IB4본부장 △조학현 복합금융본부장 △김범진 멀티에셋솔루션본부장<팀장>△신동원 FI솔루션팀장 △ 이종재 WM지원팀장 △원성용 IB2팀장 △ 노은구 투자금융3팀장 △전영호 복합금융1팀장 △정호진 복합금융2팀장 △ 임윤철 멀티에셋세일즈2팀장 △ 손교훈 총무팀장 △오승주 법무팀장◇ 전보<본부장>△ 최성호 디지털영업본부장<팀장/지점장>△김창수 IB솔루션2팀장..

새마을금고, 체질 개선 본격화…"상호금융 제도개선"

새마을금고가 2023년 인출사태를 이겨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기 위해 체질개선에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22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 참여해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현안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중앙회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 조합 건전성 관리 강화,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 유도, 조합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 방안 등을 적극 도입해 건..

거래소, 코스피 상장법인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중점사항 사전예고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법인의 2026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대한 중점점검사항을 사전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거래소는 그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 결과 보고서의 기재충실도가 미흡한 사항, 주주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주주총회 관련 사항을 중점점검사항으로 선정했다.특히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의무대상이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될 예정으로, 기업의 충실한 보고서 작성을 위해 중점점검사항을 사전 예고한다고 강조했다.거래소는 내년 기..

KB증권, 소비자보호·생산적 금융 중점 조직개편 실시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고객 신뢰 확보와 생산적 금융 중심의 Biz 전환, 디지털 First 조직 체계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 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한편,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각 사업부문별 핵심 Biz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먼저,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본부 내 소비..

한국거래소, ESG 포털 전면 개편…영문 서비스 신설

한국거래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확대에 맞춰 ESG 종합 정보 플랫폼을 개편하고 영문 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한국거래소는 ESG 종합 정보 플랫폼인 'ESG 포털'을 개편하고 영문 ESG 포털을 신설해 오는 30일부터 개편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내년부터 코스피 전 상장사를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공시가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정보 접근성과 비교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개편된 ESG 포털에..

ISA 가입자 700만명 돌파…출시 9년 8개월 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제도 도입 이후 9년 8개월 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절세 혜택을 앞세운 투자중개형 ISA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ETF와 주식을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의 장기 자산관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719만명, 가입금액은 4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말 600만 명을 기록..

금감원·21개 금융사, 구세군에 16억원 전달…연말 나눔 실천

금융권이 연말을 맞아 16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은행·보험·증권·카드사 등 21개 금융회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공동 모금한 16억2500만원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 시작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아름다운 나눔은 금융권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미래에셋운용 ETF 300조 시대..."국내 시장 전체보다 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총 3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달 26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과 미국·캐나다·호주·일본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총 운용자산은 302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ETF 시장 전체(294조원)를 상회하는 규모로 글로벌 ETF 운용사 가운데 12위에 해당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2021년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이사대우임명<영업점장>△박찬정 대구금융2센터 <부서장>△편도영 신기술금융본부 △안석준 상품솔루션부 신규선임<영업점장>△박철호 강남금융2센터 △김미경 부산금융3센터 △홍애리 제주지점 △정현호 청주지점 △김균태 천안센터 △윤하나 목포지점<부서장>△최종석 감사실 △정준영 전략운용실 △박범준 IT개발부 △김회재 기업리서치부 △박영우 Coverage1본부 △이정인 SME본부 △김우일 Coverage2본..

삼일PwC "방위산업, 설비 확충 넘어 AI 기반 공정 재정비해야"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A&D)이 유례없는 성장 국면에 진입했지만, 공급망 한계와 지정학적 리스크·인력 부족 등 구조적 제약이 지속되면서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삼일PwC는 A&D 기업 리더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2026년 항공우주?방위산업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A&D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딜레마..

[개장시황] 코스피 0.82% 상승 출발…코스닥도 오름세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오름세로 출발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2% 오른 4163.47에 장을 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14%), SK하이닉스(6.18%), 삼성전자우(2.03%), HD현대중공업(0.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2%), 두산에너빌리티(0.41%) 등은 오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43%), 삼성바이오로직스(-0.41%), 현대차(-0.8..

"알테오젠, 글로벌 대형사들이 돈 내고 줄 서는 중"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의 기술을 사기 위해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예상치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3만원을 유지했다.엄민용·윤석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MTA, 즉 물질·시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계약만 10건 이상 체결된 상태"라며 "알테오젠은 통상 MTA 체결 후 6개월 내 핵심 조건 문서를 요구하는데, 이번 옵션 계약 체결 기업은 6개월..

"LS, 동 가격 급등에 실적 레버리지 본격화"

iM증권은 29일 LS에 대해 국제 동(銅)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와 자사주 소각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제시했다. LS의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9200원이다.장호 iM증권 연구원은 "LS의 실적 모멘텀은 동 가격 급등에서 나온다"며 "최근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동 가격은 톤당 1만20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1만2253달러까지 상승하며 연초..

"컴투스, 목표가 하향에도 4분기 실적 반등 기대"

대신증권은 29일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1% 낮춘 4만원으로 제시했다. 조직 개편에 따른 비용 효율화 효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당분간 신작 공백과 최근 신작들의 흥행 부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주력 타이틀의 안정적인 매출과 조직 개편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마케팅비와 인건비 부담이 완화되며 수..

증시 호황에 '따블'공모주 잇따라…코스닥 청약경쟁률 4년만 '최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공모주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달에만 10곳이 넘는 기업들이 증시에 상장한 데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뛰는 '따블'을 기록한 곳들도 상당하다. 특히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은 2021년 이후 최고치인 1128:11을 기록하면서 IPO(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한 기업들이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이후에도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신규 상장 기업들..

생산적 금융 활성화 경쟁 나선 KB·신한금융…CIB·자본시장 연계 강조한 양종희·실행력 내세운 진옥동

이재명 정부 핵심 금융정책이자 금융권의 주요 먹거리로 부상한 '생산적 금융'을 두고 금융그룹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업계 1·2위인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이를 위한 조직개편에서도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다.내년 그룹 전략 방향을 '전환과 확장'으로 정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의 컨트롤타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투자금융(CIB)마켓부문'을 신설했다. 핵심 자회사인 KB국민은행에 '성장금융추진본부'를 만들어 생산적 금융의 실..

차기 신협중앙회장은 누구…'5파전' 속 수익성 개선 이끌 적임자는

내년 1월 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총 5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신협 이사장부터 중앙회 이사, 전직 임원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후보들의 경쟁으로 '5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의 어깨는 무거울 전망이다. 수익성 회복과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강화 등의 과제가 산적하기 때문이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 34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의 후보자로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 고영철..

[르포] 은행이 ‘시간’을 말하기 시작한 이유…‘우리1899’에 담긴 126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선 돈이 아닌 '시간'이 먼저 말을 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원형 LED 화면에는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일인 '1899년 1월 30일'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시간이 표시된다. 은행 업무 공간 한복판에서 126년의 시간이 동시에 흐르는 장면은 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을 '우리1899'로 다시 연 이유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을 21년 만에 전면 개편해 다시 문을 연 '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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