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스피, 연고점 또 경신...장중 3160선 돌파

코스피가 10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지수는 장중 3160선을 돌파하며 2021년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4분 3164.30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30.56포인트(0.99%) 상승했다. 이는 2021년 9월 16일(3167.68) 이후 3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다.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0.40포인트(0.33%) 오른 3144.14로 출발해..

[특징주] 대신밸류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6%대 밑돌아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공모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0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대신밸류리츠는 공모가(5000원) 대비 6.60% 떨어진 467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4482원까지 떨어졌다.대신밸류리츠는 서울 을지로 소재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사옥인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한 프라임 오피스 기반 리츠다.그룹 계열사들과 최대 10년간 장기 책임임대차 계약을 체..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0%로 유지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0%로 유지

BNK금융, 7월 문화공연 '플레이 온 부산'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최희령 인턴 기자= BNK금융그룹은 오는 19일 BNK아트시네마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플레이 온 부산(부산을 즐기다)' 문화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 온 부산'은 이번이 14회차로,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BNK금융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문화..

"롯데칠성, 2분기까지는 감익 흐름 지속"

IBK투자증권이 10일 롯데칠성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감익 흐름이 지속됐을 것으로 봤다. 다만 하반기에는 원가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주류 수요 회복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19.2%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IBK투자증권이 예측한 롯데칠성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933억원, 영업이익은 532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NH농협캐피탈, 인스타그램 전면 개편…장종환 대표 "금융 콘텐츠 즐기는 공간"

NH농협캐피탈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친밀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콘텐츠와 회사 정보를 알맞게 큐레이팅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파이낸스 매거진 콘셉트로 이뤄졌다.새롭게 개편된 인스타그램 채널은 △생활밀착형 금융 정보 △금융상품 안내 △회사 활동 및 조직문화 소개 등 실속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매거진 스타일의 게시물 디자인과 위트 있..

[개장시황] 코스피 3140선 출발…삼성전자·현대차 상승세

코스피가 10일 상승 출발하며 314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포인트(0.33%) 오른 3144.14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2.49%), 삼성바이오로직스(2.46%), LG에너지솔루션(1.15%), 현대차(0.84%), 삼성전자우(0.50%), 기아(1.2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B금융(-0.08%),..

"현대차, 목표가 27만원…관세 우려 돌파 기대"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위험프리미엄 하락과 장기 수익성 유지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박광래 연구원은 "관세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가격 인상과 점유율 확대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는 만큼, 오히려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신한투자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코스맥스, 글로벌 뷰티 기업 공급망 다변화···장기적 호재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코스맥스에 대해 글로벌 뷰티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가 장기적 호재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주가 조정 국면이 매수 적기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주가 급등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하면서도,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재편에 나서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코스맥스 역시 생..

"하이브, 부진한 실적에도 신인 IP 데뷔 등 모멘텀은 여전"

한화투자증권은 10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당분간 분기 실적은 주춤할 수 있겠으나, Mega IP 컴백, 기존 IP 상장, 신인 IP 데뷔, MD 레버리지 효과 등 내년을 바라보는 모멘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이 전망한 하이브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23억원, 660억원이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앨범..

'자본 리밸런싱' 나선 KB금융…비용절감·재무안정성 강화

KB금융그룹이 선순위 회사채 발행을 통해 3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조기 상환한다. 발행금리를 낮춰 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로 은행권 이자이익에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 오히려 비용을 줄여 실적 방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금융회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자본 감소에도 불구하고 KB금융이 신종자본증권을 조기 상환한 건 자본건전성에 대한..

[취재후일담] "마른수건 짜기" 소비쿠폰 수수료 인하 요구에 카드업계 '속앓이'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카드사들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드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2월부터 시행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로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부담이 더해진다는 우려 때문입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카드사들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쿠폰으로 카드사들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취재후일담] 산은 이전 멈춘 자리, 동남권 투자은행이 실질 대안 되려면

이재명 대통령이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에 속도낼 것을 공식 지시했습니다. 지난 3일 제2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해 HMM 이전 문제,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속도를 내달라"고 밝혔습니다.동남권 투자은행은 부산을 중심으로 해양·산업금융 역할을 수행할 국책은행 형태로 구상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북의 지방정부와 산업은행 등 공공기관이 함께 약 3조원을 출자해 설립한다는 계획이죠...

현대카드 임추위, CEO 후보자에 조창현 전무 추천

현대카드가 새로운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을 추천했다.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조 후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시립대를 졸업해 1996년 삼성카드에서 처음 카드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한 후 실무자에서 GPCC(범용신용카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임추위는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세계적 예술가와 컬래버… 고객 홀리는 정태영式 '아트 마케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아트 마케팅'을 통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해외 예술가와의 협업은 물론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과감한 도전을 더하면서다. 업계에선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정 부회장은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된다면, 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년 만에 고객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하는 등 그의 아트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8일 '톰 삭스 크..

최고점 갈아치운 코스피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우려에도 사흘 연속 우상향하면서 3130선으로 올라섰다. 2021년 9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증권 등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덕분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한 3133.7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0.71% 오른 3137.17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예고에… 수혜 기대감 증권주 '들썩'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이 본격화 조짐을 보이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증권사들의 운용 행태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이미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 반면, 여전히 소각 실적 없이 자사주를 장기 보유 중인 증권사들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주 전반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기업의 투자 여력을 위축시키고, 장기적 성장성을 해칠 수 있..

“보험금 신청했더니 2시간 만에 나왔네”…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속도 업계최고 기록

교보생명이 보험금 지급속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교보생명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 기간이 0.24일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빠른 수준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약 2시간 이내 처리된다는 의미다. 생명보험 업계 평균인 0.67일, 손해보험 평균인 0.69일과 비교했을 때 3배 빠른 속도다.보험 청구 건수 대비 부지급 건수를 나타내는 부지급률도 1% 미만으로 집계됐다, 주요 생보사 중 가장..

MG손보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 조건부 허가…재매각 병행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을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가칭)'을 설립한다. MG손해보험의 계약을 예별손해보험으로의 이전하는 준비와 함께 재매각 추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의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에 대한 보험업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하는 가교보험사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있는 MG손해보험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대상 내년부터 코스피 전체 상장사로 확대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던 기업지배구조보고서가 내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확대돼 적용된다. 9일 금융위원회는 제13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제도는 기업이 지배구조 핵심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하고,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설명토록 하는 제도다. 2017년 한국거래소 자율공시로..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공군 16비행단과 함께한 제20회 품앗이캠프 캠프 성료

상반기 ‘역대급 실적’ KB·신한·하나銀, 충당금에 골머..

이번주 코스피 3000선 깨질까…세제 개편 실망에 지수..

임종룡의 ‘오른팔’ 성대규, 동양생명 수익성 확대·통합..

동네수퍼마켓 90.8% “소비쿠폰 사용 집중기간 매출..

설화수 앞세운 아모레…中 부진 털고 훨훨

밤사이 집중호우 할퀸다…환경장관 “피해 최소화해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