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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은행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가계대출 중심 대출태도 강화"

DSR 3단계 시행과 고강도 대출 규제 등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이 강화되면서, 올해 3분기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17로, 전분기(-13)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대출태도 종합지수가 낮을수록 은행이 대출 취급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차주별로 보면, 가계주택 대출(-31)과 신용대출 등 가계일반..

손보사 전속설계사 13만 시대… 10명 중 3명 '메리츠화재 소속'

메리츠화재의 전속설계사 성장세가 가파르다. 손해보험업계 전속설계사 10명 중 3명은 메리츠화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설계사의 진입장벽을 낮춘 '메리츠 파트너스'의 효과로 분석된다.대면영업 확장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대면영업 보험료 수입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지난해 연말 업계 1위로 마무리한 것처럼 올해도 역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수익성이 좋은 보험상품은 절차가 복잡해..

'북미' 힘싣는 하나금융 함영주號, 해외 순익 비중 40% 청신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북미 지역 공략을 강화한다. 고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성과를 기반으로 금융 선진국인 북미 지역 실적을 더해 중장기 목표인 '글로벌 2540'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하나금융그룹은 중장기 전략으로 'Global Finance Group' 비전을 수립하고 전 세계 26개 지역에 20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북미시장은 전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평가받지만, 현지 금융당국의 규제가 엄격..

퇴직연금 훨훨 난 은행권… 적립액 '신한' 수익률 'KB·NH' 강세

450조원에 육박하는 퇴직연금시장을 두고 금융사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증권사로의 머니무브가 두드러졌고, 올해 상반기 증권사의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은 사상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하지만 수익률 부문에서는 은행권이 두각을 나타냈다. 새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면서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최근 퇴직연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안정에..

공모주 의무보유 변수에… 주관사들 'IPO 전략 수정' 촉각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이 40%로 확대되는 기업공개(IPO)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모주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주관사의 책임이 강화되면서 공모가 산정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기관투자자들이 중장기 보유 부담을 감수할 정도로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에 수요가 몰리게 될 것이란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란 얘기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부터 기..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실시…"내부통제·미래 경쟁력 초점"

IBK기업은행은 15일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총 2714명의 임직원이 승진 및 이동한 이번 인사는 '공정한 기회 속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사'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우선 IBK기업은행은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쇄신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여신 부문 사고 예방 관련 의사결정 체계와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재설계할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했다.준법감시 업무..

케이뱅크,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 운영

케이뱅크가 자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개설했다.1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 6월 초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한달여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케이뱅크 시니어 전용 콜센터는 디지털 상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고객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상담 절차 및 시스템을 구..

IBK기업은행, 감사자문단 출범

IBK기업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IBK 쇄신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감사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감사자문단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내부감사 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감사자문단 위원으로는 감사,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6명이..

KB국민은행, ‘도움드림창구’ 통해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KB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도움드림창구는 기존 '고령·장애인 금융소비자 전담창구'의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명칭을 새롭게 바꾼 것으로, 영유아 동반 고객도 금융취약계층에 포함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이번 개편으로 인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만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도 영업점에서 금융상담 및 창구 이용 시 우선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주담대 변동금리 또 떨어진다…6월 코픽스 전월比 0.09%p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9개월 연속 하락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4%로, 전월(2.63%)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07%로 0.07%포인트 내렸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2.63%로 0.08%포인트 떨어졌다.지난달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53%~2.56%로 집계됐다. 단기 코픽스..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0.41% 상승 마감…3200대 안착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3200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영향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0.41% 오른 3215.2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12억원, 208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2123억원어치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92%), KB금융(0.93%), 삼성..

NH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올해 4조5000억원 금융지원"

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0억원,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52억..

금융위, 무더위 쉼터 현황 점검…"전국 1만4000여곳으로 확대"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이 15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동소문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권 사무처장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동행했다. 권 사무처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는 만큼, 국민들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외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특히 권 사무처장은..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모두 무효…'대부업' 시행령 개정안 22일부터 시행

금융위원회가 이자율이 연 60%를 초과하는 등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원금·이자 모두 무효화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5일 밝혔다. 불법대부계약 효력을 제한시켜 불법사금융을 척결함으로써 서민·취약계층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대부업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불법사금융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들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은 다가오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대부업법령 개정안을 살펴보면, 먼저 불..

한국거래소, 특성화고 금융교육에 8600만원 후원…“금융교육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15일 부산 본사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후원금 8600만원을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KRX국민행복재단 정상호 사무국장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박기효 사무국장, 부산여상·부산진여상·부산정보관광고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후원금은 올해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KRX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

NH농협생명, 농업인에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대구경북원예농협을 방문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박병희 농협생명 사장은 유재근 대구경북원예농협 조합장을 만나 폭염 피해 현황과 농업인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내 농가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전달된 예방물품은 아이스조끼와 넥쿨러, 햇빛가리개, 토시, 식염포도당 등 농작업 중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들로 구성됐다. 이 장비는 대구경북원예농협..

KB손해보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 프로세스’ 가동

KB손보는 기상악화에 따른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와 보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비상대응 프로세스는 피해 발생 정도에 따라 사전준비 단계와 예방 단계, 초기관제 단계, 현장관제 단계, 비상캠프 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단계별로는 기상정보 수집과 현장 순찰, 비상 지원 인프라 확보, 긴급대피 안내, 비상캠프 운영 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사전준비 단계에서는 기..

금감원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하신 분, 보험료 환급받으세요”

해외에서 3개월 이상 장기간 체류한 경우엔 해당 기간 실손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15일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 관련 보험가입자가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을 안내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해외 장기간 체류에 따른 실손보험료 환급을 받기 위해선 연속해 3개월 이상 해외 체류한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보험계약이 해지된 이후엔 환급이 어려울 수 있어 계약 해지 시 해당 보험사에 환급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만기계약의 경우..

5월 통화량 증가세 지속…자산시장 회복세 영향

5월 광의통화와 협의통화 모두 전월 대비 늘어났다. 국내 주식시장 회복, 지방정부 재정집행 등으로 수익증권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등에 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광의통화 평잔은 4279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44조원) 증가했다.상품별로 보면 수익증권이 16조4000억원, 금전신탁 8조3000억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이 6조1000억원 증가했으며, 요구불예금은 2조3000억원 감소했다.국내 증시 회복에..

금융위, 모험자본 공급의무 등 종투사 운용규제 개편 입법화 예고

금융위원회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의 부동산 관련 자산 운용한도를 축소하고 모험자본 공급의무를 부여하는 등 운용규제 개편에 나선다. 부동산 시장에 쏠려있던 자금 비중을 완화시키고, 생산적인 분야로의 자금 흐름을 촉진해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15일 금융위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 종투사의 적극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촉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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