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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에너지솔루션, ESS 급성장…4분기 500억 영업이익 기대"

다올투자증권은 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급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8500원이다.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ESS는 올해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셀 업체 중 유일하게 리튬인산철(LFP) ESS를 현지에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ESS는 2분기 손익분기점(BEP)을 돌..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오름세…3188·799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4일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포인트(0.14%) 오른 3188.84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1.90%), LG에너지솔루션(3.01%)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29%), 삼성바이오로직스(-0.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4%), 삼성전자우(-0.70%), 현대차(-0.34%), HD현대중공업(..

“비에이치아이, 전력 수요 급증하는 환경에 힘입어 실적 개선”

IBK투자증권은 4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우호적인 사업 환경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비에이치아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693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2%, 240.9% 증가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배열회수보일러(HRSG) 매출이 186%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한국토지신탁, 프로젝트 리츠 활성화 등 업계 변화로 수주 증대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4일 한국토지신탁에 대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도시정비 규제 완화, 프로젝트 리츠 활성화 등의 업계 변화가 각 사업부 수주 증대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토지신탁의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77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재작년 급감한 차입형 신규수주로 인한 수수료 수익이 축소되고, 대손충당금이 증가한 영향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관측했다. 매..

7월 경상수지 107억8000만달러 흑자…수출 전년比 2.3%↑

한국은행은 4일 올해 7월 경상수지는 107억8000만달러(잠정)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상품수지는 102억7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수출이 597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 늘었으나, 같은 기간 수입이 495억1000만달러로 0.9% 감소했기 때문이다.서비스수지는 여행, 기타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21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본원소득 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29억5000만달러 흑자를 냈다.금융계정은 순자산..

증시 활황 덕…증권사 2분기 순익 2조9000억 기록

증권사 60곳이 올해 2분기에만 2조9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증시 활황 등 증권사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졌던 가운데 수수료수익과 자기매매손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증권회사 60곳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은 2조8502억원이다. 전년 동기 1조7819억원 대비 60.0% 증가한 수준이다.수수료수익은 3조8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219..

KB금융, 비은행 수익 비중 '증권→손보'로 이동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이후 KB증권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KB증권이 KB금융지주에 합병된지 9년째이지만, 최근 증권업 영향력이 보험보다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올 상반기 자기자본 기준 대형 증권사 6곳 중 삼성증권과 KB증권의 순이익만 전년 대비 감소했다.KB증권은 과거 '바이 코리아'열풍을 주도하며 WM(자산관리)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던 현대증권을 KB금융지주가 인수하면서 출범한 곳이다. 당시 KB투자증권..

하나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DxP 과정' 3기 출범…연내 2500명 확보

하나금융그룹은 3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그룹의 '2500 by 2025' 목표 달성을 위한 그룹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하나 DxP 과정은 데이터 역량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그룹 데이터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선제 대응하고자 마련된 하나금융만의 데이터 역량 심화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은 지난 202..

경기부양 정책·자립 AI 기대에 급등한 中 증시…증권가 전망은 엇갈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자체적인 인공지능(AI)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이 맞물리며 중국 주식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AI 기업들이 상장된 '중국판 나스닥' 과창판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이 한 달 새 3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증권업계에서는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 정책 및 자립 AI 기술 발전 기대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취재후일담] "우리 회사 인재는 내가"…김남구 회장, 23년째 채용 설명회 참석하는 배경은

여의도 증권가에도 하반기 공채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대형사부터 시작해 중소형사까지 특정 사업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리테일·기업금융(IB) 등 사업 전반에 젊은 인력들을 충원하는 분위기인데요. 모집에 나선 증권사들 중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한국투자증권은 수장들이 직접 채용 설명회에 등판하는데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과 김성환 대표 모두 공채 기간 중 여러 대학교에 방문해 장기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회장 혹은..

KB국민카드 'AI 혁신' 드라이브…전담조직 신설·AI 전문가 영입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AI센터'를 신설하며 AI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AI센터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그룹 등을 거친 AI 전문가 이청재 상무가 총괄한다. 카드사들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담 조직을 만들면서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응대나 마케팅 영역을 넘어 전사적 업무 혁신까지 염두에 둔 모습이다.AI를 주요 경영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상품 고도화에 혁신 컨설팅…퇴직연금 의무화 추진에 은행권 분주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권은 상품·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상품 고도화와 함께 증권사와 손잡고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 확대에 나섰고, KB국민은행은 외부 컨설팅을 통해 퇴직연금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한다. 우리은행은 시스템 재구축을 본격화하며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효율화한다.퇴직연금 적립금은 2034년에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금융위-금융권, 관세 파고 돌파 맞손...1조 규모 혁신펀드 조성 추진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이 미국의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내년까지 정책금융기관 172조원, 5대 금융그룹이 95조원 등 총 267조원을 지원한다.3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중고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사자산관리공사 부기관장 등 유관기관과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 자사주 앞당겨 소각… 주주환원율 50% 달성 빨라진다

하나금융그룹이 2027년 목표로 했던 주주환원율 50%가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내 목표였던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9월에 미리 끝내고, 하반기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2500억원의 분기배당까지 고려할 경우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1조6530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되면 올해 주주환원율은 42~4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

"중국 증시, 10년 만의 반등 기회"…중국 ETF 투자 매력도↑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혁신 산업에서 기술 자립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세를 10년 만에 찾아온 '사이클'이라고 진단하며, 구조적인 상승 전환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투자 매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했다.3일 코스콤 ETF체크에..

생·손보협회, 강릉지역에 1억원 규모 구호자금 지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재난사태 선포)에 총 1억원(각 5000만원)의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긴급구호자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급수 제한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수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초유의 물부족 사태를 겪고 계신 강릉지역 주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삼일PwC "AI가 일자리 위협? 오히려 고용 늘릴 것"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단순 대화형을 넘어 복잡한 자율형 에이전트 모델로 진화하면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는 글로벌 빅테크 사례로 인해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고용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삼일PwC는 3일 발간한 'AI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AI는 단기적으로 일부 직무 대체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

롯데카드 "침해사고 전용 상담 24시간 운영"

롯데카드는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한 고객 불안 해소와 피해 예방을 위해 강화된 고객보호 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2일부터 고객센터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관련 문의 전용 ARS 메뉴를 신설하고 24시간 운영해, 관련 문의를 언제든 응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일부터는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조치로 비밀번호 변경, 재발급, 탈회와 관련한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2시까지 고객센터를 연장 운영 중이며, 당분간 영업시간 외..

MG손보 보험계약 예별손보로 이전…4일 업무 개시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된다. 보험계약을 넘겨받게 되는 예별손보는 4일 업무를 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에 대한 계약이전 결정 및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4일 발표한 'MG손보 영업 일부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번 금융위 의결에 앞서 예금보험공사와 MG손보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간 협의도 원만히 마무리됐다.금융위 의결에 따라 MG손보의..

신한은행, 상반기 금리인하 요구에 72억원 감면…5대 은행 중 최고

신한은행은 3일 2025년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운영 결과, 이자 감면액 72억원을 기록하며 5대 시중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법제화 이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장치로 자리 잡았다. 은행연합회는 2022년부터 소비자포털을 통해 각 은행의 이자 감면액과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을 반기별로 공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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