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 첫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투명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소영철 서울시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정지웅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투명한 지역, 함께 누리는 신뢰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 각 지역의 위원장을 비롯한 회계사 위원들이 출범식에서 위촉장을 받으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지역투명성위원회는 전국 50개 지역의 858명 공인회계사들이 참여한다.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