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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화재, 고객 중심 경영 위한 ‘Sync-Big Session’ 개최

삼성화재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Sync-Big Sessi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고객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아(Sync; Think) 더 크게(Big) 확장한다는 의미로, 고객의 관점을 우선시하는 조직문화를 전사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콜센터와 고객센터 등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부서뿐 아니라 상품개발과 계약관리, 보상 등 25개 부서가 함께..

새마을금고, 자본잠식 우려에 “일시적 악화… 충분히 개선 여지 있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자본잠식 우려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경영지표가 일시적으로 악화된 상태"라며 "향후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해명했다.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자본잠식으로 보도된 새마을금고는 부동산·건설업 경기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으로 인해 경영지표가 일시적으로 악화된 상태"라며 "향후 대손충당금 환입·영업이익 증가 등에 따라 충분히 개선될 여지..

케이뱅크, 임직원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축제 'AI CON' 진행

케이뱅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내 축제 'AI C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케이뱅크의 AI 전략과 로드맵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부터 실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케이뱅크의 AI 전략·혁신 전담 조직에서 AI 비전과 단계별 로드맵을 소개하고, 생성형·판별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금융당국, 청구전산화 2단계 앞두고 대국민 혜택·홍보 강화 나서

금융당국이 오는 10월 25일 청구전산화 의원·약국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국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력, 유인책을 이어나간다.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실손전산운영위 운영규정 등 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활성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청구전산화에는 병원 1085개와 보건소 3564개, 의원..

우수고객 전담 관리 강화…KB증권, 디지털 PB팀 출범

KB증권은 디지털 금융 확산에 맞춰 올해 초 Prime센터 내 '디지털PB팀'을 신설, 디지털 우수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팬데믹 이후 금융 서비스 전반에서 비대면 선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자산 규모가 큰 고객층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KB증권의 1억원 이상 비대면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2.53배 증가한 반면, 대면 고객은 같은 기간 1.38배 증가에 그쳤다.이에 KB증권..

2분기 은행 부실채권 16조6000억원…신규 부실 늘고 충당금 줄어

올해 2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1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특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부실이 빠르게 늘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말과 같은 수준이지만, 2021년 3월 말(0.6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부실채권 잔액은 16조6000억원으로 1분기와 비슷했다. 기업여신은 13조1000억원으로 1000억원 줄었지만..

금융위, 가상자산 대여 가이드라인 시행…레버리지 제한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사업자의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거래소간 '가상자산대여 서비스'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거래소의 경우, 레버리지를 활용한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피해 우려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행정지도를 통해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의 잠정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금감원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이용자 보호 현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DAXA 등과 관..

KB국민은행 인니법인서 18억원 규모 금융사고…"현지 직원 배임 혐의"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에서 18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 직원이 서류를 조작해 부적절한 대출을 취급한 업무상 배임 사고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7억650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발생했으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이 사고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채용한 현지인 직원이 대출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조건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대출을 취급한 사건이..

KB금융-HD현대사이트솔루션, 글로벌 협업모델 구축 위해 맞손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해외 건설기계 시장을 겨냥한 금융지원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파이낸싱 포괄적 상호협력 업무협'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 송희준 영업전략본부장, 배연주 재경부문장과 KB금융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KB캐피탈 빈중일 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건설장비 판매와 금융솔루션을 융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에 0.25% 상승 출발…3208.83

코스피 지수가 개인들의 매수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5% 오른 3208.83에 장을 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93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은 1161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2.82%),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5%), 삼성전자우(0.35%), 현..

삼일PwC, 20개국 PwC 고객·마켓 부문 리더 회의 개최

삼일PwC는 지난 3~4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미주지역(Asia Pacific & Americas, APA) 고객 및 마켓팀 전략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의에는 미국, 브라질,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미주 지역 20개국서 모인 30여 명의 고객 및 마켓 부문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방안과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공급망..

“현대백화점, 백화점 부문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

흥국증권은 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소비심리 개선으로 백화점 부문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흥국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2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화점과 면세점의 외형 확장으로 매출액이 성장하고,..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오션 지분 전량 매각…1조4000억 규모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한화오션 보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지난 4일 장 마감 이후 시간 외 거래 방식으로 한화오션 주식 전량인 1307만5691주를 매각했다.매각 가격은 주당 10만7100원으로, 총 1조4000억원 규모다.

"카카오페이, 2대주주 연속된 EB 발행…단기 수급에 충격"

신한투자증권은 5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주가 리레이팅 구간에서 2대주주의 반복적인 지분 출하는 명백한 리스크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주가 상승 모멘텀이 소멸한 만큼, 연말까지 수급 부담이 잔존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카카오페이의 2대주주인 알리페이가 지난 3일 보통주 지분 8.62% 대상 4억5000만 달러(약 6292억원) 규모 외화표시 교환사채(EB) 발행 계획을 공시했다. 교환가액 5만4014원, 직전일 종가 대비 5...

"삼성전기, AI 서버 수요에 호황기 진입…목표가 20% 상향"

KB증권은 5일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발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7만8500원이다.KB증권은 이번 목표가 상향이 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률 상향 조정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5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을 기존 6.3%에서 9.1%로 올려잡았다"며 "DC..

"포스코그룹, HMM 인수 검토에 재무 리스크·시너지 부족"

KB증권은 5일 포스코 그룹이 HMM 지분 약 30%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대해 재무부담과 시너지 부족 등으로 기대와 우려가 상존한다고 밝혔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재무 리스크, 기존 핵심 사업과 시너지가 크지 않다는 점,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우려가 더 크다고 판단된다"며 "특히 자본 배분 측면에서 HMM인수를 가정하면 주주환원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투자자들이 HMM인수를 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받아들여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전업카드사 상반기 당기순익 1조2251억원…전년比 18.3%↓

올해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1조2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감소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1조225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990억원) 대비 18.3%(2739억원) 감소했다.총수익은 14조3358억원으로 2.4%(3311억원) 증가했다. 카드대출수익(+2686억원)과 할부카드수수료수익(+714억원)은 증가했지만, 가맹점수수료수익(-2911억원)은 감소했다. 총비용은 13..

IBK기업은행, ‘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 1조원 공급

IBK기업은행은 오는 5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특화대출 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 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

하나금융, 관세 피해 기업 위해 30조원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은 4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 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에 따라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3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미국發 LNG 투자 사이클…동성화인텍 등 '조선 기자재株' 수혜 전망

미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목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연합(EU)·한국·일본 등과 관세 협상에서 자국산 LNG 구매를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이를 위해선 LNG 터미널 등 기반 시설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피팅·단조 등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 기자재 기업들 또한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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