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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넷마블, 뱀피르 초기 흥행 성공…목표가↑"

미래에셋증권은 8일 넷마블에 대해 지난달 출시한 뱀피르가 대규모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면서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뱀피르가 대규모 초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초기 일매출은 30억원대, 현재는 20억원대 일매출을 기록 중인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까지 안드로이드, iOS매출 1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추정했다...

'막차 수요' 몰렸나…5대 은행 정기예금 두 달 연속 10조원 안팎 급증

금리인하기 '막차 수요'가 집중되며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돈이 몰리고 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7월 13조원 가까이 증가한데 이어, 8월에도 10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일부에선 10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부각과 함께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위헌 판결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의 재정 악화 우려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9월에도 정기예금으로 자금이 쏠릴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삼성생명 요양 자회사, '삼성노블카운티' 인수…요양사업 속도내나

삼성생명이 요양사업을 전담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로 일원화한다. 삼성생명공익재단에서 운영해오던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의 운영권을 삼성노블라이프로 넘기기로 결정하면서다. 이는 본격 출범을 앞둔 삼성노블라이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요양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초기 사업부지나 인력 확보 등이 필수인데, 삼성노블카운티의 영업권을 넘겨받으면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29일..

[취재후일담] '점심 1시간' 근무기강 고삐 쥔 증권사들, 효과 있었나

올해 초 은행계 증권사들 중심으로 근무기강을 잡기 위해 시행됐던 '점심시간 1시간' 규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볼멘소리가 여전히 여의도 증권가를 맴돌고 있습니다. 앞서 신한지주가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이 같은 지침을 가장 먼저 내렸는데요. 작년 말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금융 사고와 더불어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컸던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신한지주로부터 시작된 이 같은 기조는 은행계 증권사 전반으로 확대됐습니다. KB증권과 하나증권..

자사주 소각에 주가 ‘훨훨’…주주환원에 시장도 반응

자사주를 취득하고 이를 소각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의 행보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을 공시한 건수는 총 142건이다. 같은 기업이 여러 차례에 나눠 매입을 결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상장사는 100곳이다. 이 중 매입과 동시에 소각까지 결정한 곳은 39개사다.자..

부동산 투자 어렵다면…진입장벽 낮은 '리츠 ETF'가 딱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하지만, 자금 부담 탓에 진입장벽은 다소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간접투자 방식의 리츠(REITs)를 활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리츠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한 뒤 발생 수익을 돌려주는 주식회사 형태의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다.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만큼 가격이 안정적이고 리..

100일 앞둔 '코스피 5000 공약'…박스권 증시 반등할까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한 이재명 정부의 출범 100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증시는 여전히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세제 개편안 발표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지수가 3050~3250선에 갇혔지만,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약세가 반복되는 9월임에도 조정을 거친 뒤 반등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 대통령 취임 직전인 6월 2일 2698.97에서 지난 5일 3205.12로 18.75% 올랐다. 지수..

4대 금융 'ELS 과징금' 최대 변수로… CET1 비율 관리 비상

홍콩H지수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이 하반기 금융그룹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이재명 정부가 '소비자보호'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과징금 책정에 최대 비율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이에 비용 발생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 악화는 물론,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에 따른 보통주자본(CET1) 비율 악화까지 예상된다. CET1 비율은 보통주·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된 보통주자본을 보유자산의 위험 정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RWA로..

"자녀 성장 관심 많은 요즘 부모들, 발달검사·언어치료에 적극적"

요즘 부모들은 어린 자녀의 발달검사와 언어 치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를 통해 최근 2년간 13세 이하 자녀에 대한 발달검사 관련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지능검사'가 18.4% 비율로 가장 많이 언급된 걸로 나타났다. '기질검사'가 16.4%로 그 뒤를 이었고, '언어검사'도 10.0% 비율로 많이 언급됐다. 여러 채널을 통해 육아·교육 전문가들의 콘텐츠들을 쉽게 접하면서 자녀의 성장,..

규제지역 LTV 상한 50%→40%…사업자대출은 원천 차단

규제지역에서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40%로 강화된다. 가계대출 규제의 우회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사업자 대출도 차단된다.금융위원회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6·27 대책의 일관된 관리기조 아래 추가적인 대출수요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의 LTV 상한을 기존 50%에..

손해율 상승에 상반기 車보험 손익 91% 급감...내년 보험료 인상 가능성

올해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흑자 규모가 91%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인 80%를 웃돈데다, 지난 4년 간의 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미 7월 손해율이 90%를 넘어서는 등 하반기에도 손해율 상승 우려가 큰 상황이라는 점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정(잠정..

삼성생명, '2025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

삼성생명은 6~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5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배드민턴 페스티벌'은 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온 동호인 대회다. 삼성생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험을 넘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참가자와 가족, 관람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올해 대회에는 1500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해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NH농협은행 첫 유럽권역 점포 '런던지점' 개점…강태영 "전략적 요충지로 키울 것"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영국에서 런던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개점식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Alastair King 런던금융특구 시장, 한승호 주영대한민국 대사대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농협은행 런던지점은 농협은행 첫 번째 유럽권역 점포다. 앞서 2021년 런던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지점 설립을 본격화했다. 런던지점은 올해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획득했고, 같은 달 15일에 영업을 개시했다.농협은행은 런던지점을 통..

신한銀, ‘땡겨요 상생 DAY’…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정부부처 및 전국 지자체와 함께 배달 시장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땡겨요 상생 DAY는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협약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참석해 '땡겨요' 출시 이후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업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 등을 소개하고 전국 확대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위기극복 위해 7조5000억원 특별지원

IBK기업은행은 5일 내수회복 지연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 프로그램(IBK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지원 부문(2조원)과 성장지원 부문(2조5000억원), 경영애로 부문(3조원)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돼 소상공인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먼저 창업지원 부문은 창업 7년 이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마련을 위한 시설자금 1..

캠퍼스 플랫폼 키우는 은행들…신한 ‘헤이영’ IBK ‘스마트캠퍼스’ 시동

은행권이 대학 내 학사 서비스를 결합한 캠퍼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대학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헤이영캠퍼스'를 앞세운 신한은행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호서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1호 협약을 맺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방은행들도 권역 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추세다.캠퍼스 플랫폼은 일정 조회, 학사 행정 관리 등 대학생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접점 확대에 유리하다. 특히 주거래은행이..

iM뱅크, 영남대·영남대의료원과 금융거래 업무협약 체결

iM뱅크는 5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주거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남대학교 및 산학협력단, 영남대학교의료원과 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운영자금 관리와 법인카드·전자금융, ATM·창구 편의 등 구성원 대상 맞춤형 금융 편의를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 및 의료 인프라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황병우 행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료기관과 파트너십을..

신한은행, 자원순환의 날 맞아 임원 봉사활동 진행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원진이 참여하는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원들이 일상 속 ESG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도예강사의 안내..

금감원, 발행어음 심사 키움·하나증권 먼저 진행? 외평위 통보

금융감독원이 발행어음 인가 심사를 재개한 가운데 외부평가위원회로부터 심사 통보를 받은 곳은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발행어음업 인가 신청에 총 5곳(키움·신한·삼성·메리츠·하나증권)이 나섰으나 금감원은 일단 논란이 없고 준비가 가장 빨리된 2곳에 대한 심사부터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외평위의 심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면 금감원의 실사를 거쳐 금융위의 결정만 남는다. 이달 중 외평위가 열릴 것이란 가정 하에 키움증권과..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0.13% 상승 마감…3205.12

코스피 지수가 기관들의 매수에 소폭 상승한 채로 장마감 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3205.1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1억원, 1552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기관은 1324억원어치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SK하이닉스(3.01%), 삼성바이오로직스(1.28%), HD현대중공업(0.59%), KB금융(0.09%)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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