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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 AI 에이전트 출시 목전…전사적 성장 기회 될 것"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이달 카카오톡 개편과 함께 내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AI 사업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신사업과 실적 성장 동시에 나타나며,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카카오는 이달 23일 카카오톡 내 친구/채팅/숏폼 탭의 개편과 오픈AI와 협업 중인 AI 에이전트의 구체적인 UI/UX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마켓파워] 거품 꺼진 카카오페이…영업적자·오버행 등 '겹악재'로 악화일로 걷나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 기대에 한때 최선호주로 평가 받던 카카오페이가 하반기 들어 약세를 거듭 중이다. 약 200% 급등했던 상반기 때와 달리 30% 넘게 떨어지고 있는데, 신사업 기대감만으로 치솟았던 주가에 거품이 걷힌 모습이다. 출범 이후 7년 째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취약한 펀더멘털이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모회사인 카카오와 시너지를 발휘해 신사업 등을 통한 수익 증대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최대..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진다"…이찬진, 전 금융권 CEO에 '소비자보호' 엄중 강조

"단 한 번의 금융사고나 소비자 피해만으로도 막대한 비용이 초래되고, 소비자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이 필수이며, 그 핵심이 바로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을 모아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홍콩 ELS 사태로 드러난 내부통제와 지배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CEO가 직접 나서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위태로운 건설업 대출, 9.7 대출 규제 강화에 상환난 가중

은행권 건설업 대출이 4분기 연속 감소한 가운데 연체 규모는 불과 반년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나면서 금융권의 경고등이 켜졌다. 분양대금으로 차입금을 갚아야 하는 건설사들이 수분양자의 대출 축소로 계약 해지나 잔금 지연에 직면하면서 업황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9·7 대책'으로 규제지역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40%로 낮아지고, 주택매매·임대사업자 주담대는 전면 금지되면서 분양 수요자의 자..

한화생명 효자 된 자회사형 GA 사총사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보험대리점(GA)들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하 GA 4개사가 올해 상반기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한화생명이 선도적으로 제판분리(상품·판매 분리)에 나서는 등 지속적으로 GA 강화 전략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킨 이후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외형 확장도 지속해왔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GA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확장 전략을 추..

'짧고 가볍게'… 단기 예적금으로 몰리는 청년층

6개월 미만 단기 예·적금에 가입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디지털 뱅킹 확산과 금리 변동성 심화 속에서 목돈을 오랜 기간 묶어두기보다,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짧고 가벼운 금융 소비가 자리 잡은 모습이다.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들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단기 특화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유입을 노리고 있다.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6개월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올해 5월 말 196조596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1..

"해킹 발생 땐 과징금" 엄포에… 은행권 보안체계 손질 '분주'

지난 두 달간 제2금융권에서 연이어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자, 제1금융권인 은행들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은행들은 갈수록 복잡하고 교묘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모델을 구축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손질하는 등 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라 막대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문단속'에 나서는 모습이다.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해 온 이..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 거래량 기록…금값도 사상 최고치

KRX 금시장이 하루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에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금값 역시 g당 16만7000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 금시장의 거래량은 1093㎏으로 집계됐다. 2014년 시장 개설 이후 최대 규모로, 올해 일평균 거래량(313㎏)의 약 3.5배 수준이다. 거래대금 역시 179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금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 기준 종가는 g당 16만7740원으로,..

한국산업은행 신임 회장에 박상진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

한국산업은행 신임 회장에 박상진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이 내정됐다. 지난 6월 강석훈 전 회장이 퇴임한 후 약 3개월 만이다.9일 금융위원회는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박상진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을 임명 제청했다.1962년생인 박 내정자는 전주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산업은행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TF팀, 법무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기업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한 정책금융전문가..

[마감시황] 외국인·기관 매수에…코스피 1.26%↑

국내 증시가 9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46포인트(1.26%) 오른 3260.0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9735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57억원, 362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00%), SK하이닉스(3.97%), LG에너지솔루션(1.02%), 삼성바이..

개정상법 시행 앞두고…기업들 "주주가치·지배구조 개선 기대"

개정 상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 경영진과 이사회, 감사위원들이 주주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이해상충 거래 식별과 이사회 독립성 확보를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최고경영자(CEO) 주도의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EY한영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FI 플라자에서 '제6회 회계투명성 세미나'를 열고 감독당국과 함께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

금융사고액 89%가 증권사인데···'정보보호 공시'는 4곳뿐

금융권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5년간 발생한 금융사고의 대부분이 증권사에서 발생해 보안 현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증권사에서만 58건의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금융당국의 금융권 보안 강화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금융권의 정보보호 공시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KB국민카드, 장애 아동·청소년 작품 선보인다… ‘제11회 봄 전시회’ 개최

KB국민카드는 자사가 후원하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예술전시회 '제11회 봄(Seeing&Spring)'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회현동 모두 미술공간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소속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24명의 지난 1년간 고민과 성장을 담은 회화, 디자인, 조소 등 작품 100여점을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봄(Seeing&Spring) 전시회'는 예술..

ETF 시장 232조 돌파…금감원 "분배율·SNS 추천만 믿다간 손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5년 새 4배 이상 커진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투자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9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ETF 순자산은 232조원으로 2020년 말(52조원) 대비 약 4.5배 급증했다. 상장 종목 수도 1016개로, 2002년 ETF 도입 이후 처음 1000개를 넘어섰다. ETF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상장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옵션을..

신협, 강릉 가뭄 피해복구에 5000만원 지원

신협중앙회는 지난 8일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동기 신협 강원지역협의회장,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장형열 신협 강원지역 영동평의회장, 김남철 강릉신협 이사장, 이상형 관동신협 이사장, 황상명 강릉동인병원신협 이사장, 민경대 신협 강원지역본부장 및 강릉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성금은 강..

신한카드, AINa 활용한 ‘우문현답’ 활동 진행

신한카드는 임원과 부서장이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답변 작성과 함께 프로세스 개선을 제안해 보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고객의 목소리를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임부서장들이 AI를 활용해 고객민원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이 과정에서 생성형 AI..

새정부 출범 100일…"기업들, 글로벌 흐름 주시해 대응 전략 수립"

삼일PwC는 새정부 출범 이후 100일간 경제·산업 정책 방향과 주요 변화를 분석하고, 산업별 기회와 도전 과제를 식별해 중·단기 대응 전략을 제시한 '새정부 출범 100일, 경제 회복의 시동을 걸다' 보고서를 9일 발간했다고 이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새정부는 출범 100일 동안 저성장과 공급망 불안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경제 성장을 국가적 목표로 삼고, 산업별 전략을 구체화했다. 핵심 정책으로는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하나은행, 발달장애인·돌봄가족에 맞춤형 포용금융 혜택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플레이스원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발달 장애인과 돌봄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협약 내용에 따라 미성년자 발달장애인이 미래의 자립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생활 자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아울러 후견신탁 등을..

“카카오, 4분기 모멘텀 강화…목표가 7만5000원”

현대차증권은 9일 카카오에 대해 올 4분기 '톡 개편' '챗GPT 탑재' 'AI 에이전트' 등 굵직한 이벤트가 잇따르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카카오의 현재 주가는 5만9200원으로 상승여력은 26.7% 수준이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세 가지 핵심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강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우..

진옥동 "디지털 채권, 금융시장 혁신 가져올 것…전환금융 힘 싣겠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의 금융기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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