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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기업의 도전·혁신 응원"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11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협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출범했다. 현재까지 총 516개의 스타트업에..

산타로 변신한 우리금융, 전국 아동양육시설에 8억 규모 선물 전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우리금융그룹이 전국 아동 양육시설 초·중등생 6500명에게 8억원 규모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8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 위비산타 출정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행사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보호종료 자립준비청년 25명이 '위비산타'로 동참했다. 선배로서 시설 후배 아동들을 응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자립준비청년 W..

교보라플, ‘인슈어테크 인사이트 아시아 2025’서 디지털보험 혁신 성과 세계에 알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인슈어테크 콘퍼런스 '인슈어테크 인사이트 아시아 2025'에서 주요 패널 세션에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보험업계에 디지털 보험 혁신 사례와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인슈어테크 인사이트 아시아는 글로벌 보험사와 인슈어테크 기업, 해외, 해외 투자자 등 업계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대거 참석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다. 교보라플..

신한금융, 중신용자 이자 부담 더는 '상생 대환대출' 200억 넘어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브링업&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

농협금융, 미래 농식품산업 선도기업 투자 1조원으로 확대

NH농협금융은 그룹 내 계열사들이 부분적으로 실시해온 농식품기업 투자와 대출, 유통, 판로 지원을 그룹 차원의 'K-Food 스케일 업 프로그램(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제3호 사업)'으로 확대해 농업분야의 생산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를 통해 4100억원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 국내에서 가장 큰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이를 최대 1조원까지 확대해..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韓·UAE '100년 동행' 앞장서겠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100년 동행'을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화생명은 김 사장이 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 개회사를 맡아 양국 협력의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 마켓 서밋은 ADFW 2025의 공식 세션으로, 글..

신한·우리·수협·SC제일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과태료 2억5천

각종 개인정보 유출로 전자거래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주요 시중은행 4곳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에 과태료 총 2억5000만원을 부과받았다. 대상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SC제일은행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은행에게 프로그램 통제 등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태료 9600만원을 부과했다. 신한은행은 2022년 3월, A부서가 코어뱅킹 서버 운영체제 프로그램 설정을 변경할..

이지스자산 매각 우협에 힐하우스… 흥국생명 “불투명한 선정… 법적대응 검토중”

이지스자산운용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계 사모펀드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흥국생명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을 결정한 매각 주간사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흥국생명은 9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된 입장문을 내고 "흥국생명은 매각주간사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절차는 공정하지도 못했고 투명하지도 않았다"고 표명했다.흥국생명은 당초 주주대표와 매각주간사가 본입..

“하이브, 2026년 실적 폭발…BTS 완전체가 성장 견인”

삼성증권이 9일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제시했다. 현 주가 29만원 대비 40% 넘는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최민하 연구원은 "2026년은 하이브가 새로운 성장 단계로 진입하는 시점"이라며 "하이브의 내년 매출이 3조8880억원, 영업이익이 4807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내년 봄 신보 발표 후 본격화될 BTS의 완전체 활동이 전반적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됐다.최 연구원은 "B..

[개장시황] 코스피, 0.60% 내린 4129.77 출발

코스피가 9일 하락 출발하며 4010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8포인트(0.60%) 내린 4129.77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두산에너빌리티(0.26%), HD현대중공업(1.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04%), LG에너지솔루션(-0.3..

"제일기획, 주가 매력도 지속 상승할 것"

대신증권이 9일 제일기획에 대해 주가 매력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전날 종가는 2만2900원으로 2022년 12월 이후 최고가이며, 장중에는 2만3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 수준까지 다시 올라선 바 있다. 이날 시초가는 2만2950원이다.대신증권은 제일기획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이었던 점을 크게 3가지로 요약했다.우선 우려 대비 실적이 양호하다는 점이..

"롯데그룹, 녹록지 않은 환경에도 인적 개편 통한 재정비"

IBK투자증권은 롯데그룹이 녹록지 않은 환경에도 인적 구조 개편을 통해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9일 평가했다. 롯데지주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 롯데렌탈을 약 2조8000억원 가치에 매각했고, 주요 종속회사 적자 폭을 줄여 나가는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영업환경은 녹록하지 않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으로 영업실적..

"코오롱인더스트리, m-PPO·아라미드·석유수지 삼각편대로 실적 점프 "

유안타증권은 9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석유수지 업황 반등, 아라미드 흑자전환,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신사업 확대에 따라 내년 실적 증가폭이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3000원이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년간 1500억원대 박스권에 머물던 영업이익이 내년에는 35% 증가한 2011억원 수준으로 상향 돌파가 예상된다"며..

“실손보험 손해율 모든 세대서 100% 웃돌아… 비급여 관리 강화해야”

공·사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비급여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8일 보험연구원이 개최한 '공·사 건강보험 상생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이 같은 의견이 제시됐다.김진현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는 '비급여 의료비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비급여 의료비의 문제점과 향후 정책방안을 제시했다.그에 따르면 1990년부터 올해까지 35년 간 국민의 건강보험료율은 3.1%에서 7.1%로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보장률은 63%..

'AI 대전환 시대'…은행권, 데이터센터 건립·조직개편 속도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가 화두인 만큼 은행들도 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주요 은행들이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함께 관련 조직개편에 나선 것도 이때문이다. 다만 내년 금융권 AI 관련 거버넌스 의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부통제 시스템 보완 필요성도 제기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5일 남양주시와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신한금융그룹의 '..

여신금융협회장 임기 만료에도 차기 회장 선임은 '오리무중'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의 임기가 만료된 지 2개월여가 지났지만, 차기 협회장 선임 절차는 첫 발도 떼지 못하고 있다. 후임자 선임을 위해 가장 먼저 열려야 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아직 구성조차 되지 못한 탓이다. 통상적으로 협회장 선임에는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연내 후임자 선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업계에서는 당장 시급한 현안이 없는데다, 정 회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만큼 협회장 공백에 따른 큰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

대신증권, 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기업 신용공여 투자 확대 차원"

대신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확충된 자금을 활용해 기업 신용공여 투자를 확대하며 기업금융(IB)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주당 8만4100원에 신주 59만4530주를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발행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투자법인 뉴마레제십이차로,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대신증권 측은 이번 증자의 목적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우리은행, 취약 아동 지원 위해 법인카드 포인트 1억1100만원 기부

우리은행은 8일 법인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 약 1억11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하기로 결정,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에 각각 6100만원과 5000만원 등 총 1억1100만원을 각 기관에 전달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의 결식 위기 아동 약 500가구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특식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월드..

IBK기업은행, 양자내성암호 기술 검증 완료…차세대 금융 보안 구축 속도

IBK기업은행은 8일 한국퀀텀컴퓨팅과 차세대 금융 보안 기술인 양자내성암호의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이번 기술 검증은 양자컴퓨터로 기존에 사용하는 암호 방식이 무력화될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은행 보안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진행됐다.IBK기업은행은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의 호환성과 보안성을 점검하고, 연산 성능 등을 평가해 금융환경에 적용 가..

"내년 증시 반도체株 주도"… 복제약 커지며 제약바이오 순풍

내년 국내 증시를 이끌 유망 섹터는 반도체주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 10곳이 만장일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 지수를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올 한 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지수를 연초 대비 70% 상승시켰다. 10개 증권사 모두 반도체를 유망 섹터로 제시한 건 AI(인공지능) 슈퍼 사이클 속에서 메모리 업황 반등·데이터센터 증설 기대가 겹치며, 성장 동력이 가장 확실한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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