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부, 폭우·폭염 농수산물 가격 잡는다…배추 2배 방출·쌀 3000원 할인

세종// 정부가 폭우·폭염 등 기상 악화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상승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배추·쌀 등 주요 품목 공급 확대와 대규모 할인 행사, 수입 물량 확보, 바가지요금 단속 등에 나서기로 했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축수산물 피해·대응상황, 품목별 가격 동향,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이 차관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하락, 가공식품 오름세 둔화..

한은 "8월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통신요금 인하로 물가는 둔화"

한국은행이 집중호우와 폭염 등의 기상 악화로 8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대규모 통신요금 할인 효과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5일 오전 열린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8월에는 집중호우, 폭염 등의 여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도 "일부 이동통신사의 대규모 통신요금 할인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상당폭 낮아질 가..

7월 소비자물가 2.1%↑…두 달 연속 2%대

세종// 7월 소비자물가가 가공식품·수산물 가격 상승 영향으로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부터 2%대를 유지하다가 5월 1.9%로 잠시 둔화했지만 6월부터 두 달 연속 2%대 흐름을 보였다.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출고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 끌어올렸고, 수산물은 7...

7월 외환보유액, 11억 늘어난 4113억달러…예치금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

7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외평채 납입과 운용수익 증가로 전월 대비 소폭 늘었다. 다만, 주요 항목 중 하나인 예치금은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줄며 감소세로 전환됐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5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4113억3000만달러로 전월 말(4102억달러)보다 1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 6월 말 발행된 14억유로 규모 외평채 납입과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자산 항목별로는 유동..

김성환 환경부 장관 "내연기관→전동화, 강도 높은 탈탄소화"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수립 현황과 관련해 "여러가지 실무작업을 하는 중"이라며 "그것보다 더 절박한게 (이미 세워진) 2030 NDC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느냐다"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한다는 2030 NDC도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라며 "멋진 비전을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현실에서 실..

'15% 관세'에 국내 車 제조업 중기 '불안'…"동반성장 모색해야"

세종// 관세 협상 이후 대기업의 대미 투자가 확대되면 부품 등 현지 조달이 늘며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내 수출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늘릴 방안과 함께 이들 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4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5일 '성장전략 TF'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성장전략 TF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했던 비상경제점검 대응반을 개..

추가개방 없다지만… "美농산물 검역완화땐 수입확대 우려"

정부가 한미 '상호관세' 협상 결과 쌀·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농업계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국이 검역절차 개선 등을 포함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면서 미국산 사과 수입 등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4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우리 측 대표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미국이 쌀과 소고기 등 농축산물..

구윤철 "AI 대전환 등 핵심 아이템 선정해 단기간 내 성과 창출해야"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진짜 성장 구현을 위한 초혁신경제 생태계 구축과 기업경쟁력 제고 등 본격적인 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대(對)미 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1등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그는 "인고지능(AI) 대전..

관세 불확실성 해소됐지만…韓경제, 성장·정체 '갈림길'

세종// 미국과의 통상 협의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지만 한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합의로 수출과 내수 등에서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그동안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해 왔던 것을 고려하면 15% 관세는 수출 기업에 큰 부담이다. 아울러 관세 부담과 함께 최근 법인세율마저 인상되며 일부 기업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4일..

'농업4법' 양곡·농안법 개정안 국회 통과… 농식품부 "선제적 수급조절 추진"

세종// '농업4법'으로 분류된 양곡관리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두 법안이 80%대 찬성표를 얻으며 각각 가결됐다.앞서 지난 정부 당시 두 법안은 '과도한 재정 부담' 및 '영농 의지 저해' 등 반대논리에 따라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입법이 무산된 바 있다.이후 새 정부 들어 쌀을 포함한 주요 농산물에 대한 선..

농식품부, 가금계열화업체·지자체 등과 '맞손'… "가축 폐사 예방"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계열사 및 지방자치단체와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농식품부는 4일 목우촌, 하림 등 주요 육계 계열사 등과 가금 계열업체 가축피해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집중호우로 폐사한 가축은 약 191만 마리로 이 중 가금류는 약 189만 마리에 달했다. 지난 1일 기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는 약 146만 마리로..

[포토]악수 나누는 김정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한미 관세 협상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김정관(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방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포토]김정관 장관, 대한상의 방문해 최태원 회장과 면담

한미 관세 협상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김정관(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방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포토]김정관 산업부 장관-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면담

한미 관세 협상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김정관(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방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포토]김정관-최태원 면담…통상 현안·산업계 대응책 논의

한미 관세 협상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한 김정관(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방문, 최태원 대한상의회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구윤철 "통상 환경 근본적 변화…수출 다변화 지원에 만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통상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수출 다변화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MBN 전화인터뷰에서 "트럼프 1기 때는 철강 쿼터제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 FTA가 한미 무역의 기반이라고 봤다면 FTA 체결이나 동맹 관계와 무관하게 무역수지 개선이나 미국 내 제조업 부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관세가 이용되는..

밤사이 집중호우 할퀸다…환경장관 "피해 최소화해야"

환경부는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홍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홍수 대응기관인 환경부 소속 기상청, 유역(지방) 환경청,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기관별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과 계획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이날 "내일 아침까지가 큰 고비가 될 것"이라며 호우로 인한 비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국내 등록어선 6만3731척…25년간 3만척 줄었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어선이 전년보다 502척 줄어든 6만3731척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등록어선 척수는 2000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2000년 9만5890척에서 25년 만에 약 3만척 줄었다. 수산자원 관리 등을 위해 추진한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어업 종류별로는 연안어선이 3만6514척(57.3%)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선 규모별로는 5톤 미만 소형어선이 5만446척으로..

"합병조건 무시하고 운임 인상"…공정위, 아시아나에 121억 이행강제금 부과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을 어기고 좌석 평균운임을 인상한 사실을 적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1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3일 공정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공정위가 기업결합 승인 시 부과한 '좌석 평균운임 인상한도 초과 금지'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은 지난 2020년 11월 신고된 뒤, 해외 경쟁당국 심사와 항공시장 변화 등을 반영해..

농식품부, 호우 대비 비상체계 가동… "24시간 상황관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체계를 가동한다.3일 농식품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까지 수도권,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50~250㎜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농식품부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경지 배수로 정비 및 과수 지주시설 고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농기계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다리나 하천도로는 안전 확인 후 이용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297만명 개인정보 털린 롯데카드…정보유출 여부 어디서..

롯데카드 해킹사태에 고개 숙인 조좌진… “297만명 고객..

면세업계 1위도 임대료에 ‘발목’…호텔신라, 인천국제공항..

GS건설의 리밸런싱 ‘감초’ 역할 기대…자이에스앤디의 변..

해킹사태 297만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 “피해 전액보상..

“삼성전자, 3분기 매출·영업익 시장 기대치 상회…목표가..

17년 만에 국회 향한 금감원 비대위, “감독체계 개편안..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