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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비수도권서 5만원 쓰면 최대 2000만원…대박경품 준비됐다

세종// 정부가 지방관광·소비 시 추첨을 통해 '대박 경품'을 제공한다.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비수도권 소재 소상공인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응모자격 5만원 이상 카드사용은 누적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1만원씩 5회 구매 시에도 응모가 가능하다.순위별로 1등 10..

농식품부, 축산 분야 폭염대응 '총력'… 14일까지 현장점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폭염으로 인한 축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폭염 대응 시·도 현장점검반'이 전국을 순차 방문 중이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농협 등과 함께 운영하는 점검반은 현재까지 5개 시·도를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환기팬 등 냉방장비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등 영양제 지원이 농가에 적시에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구윤철 "韓 경제 진검승부 지금부터…초혁신경제 전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눈앞의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도 있지만, 우리 경제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장기간 부진했던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개월간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내각이 한몸이 되어 비상경제 점검과 관세협상 대응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면서도 "세계 최고..

구윤철 부총리·이창용 총재 첫 회동…"정책협력 강화 모색해 나가기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만나, 경제정책 방향과 구조개혁, 향후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 부총리는 취임 이후 한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2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서 양측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정책 대응의 중요성과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 두 수장은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하락과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도전에..

"경주서 반려견 만나세요"… 농식품부, 입양 활성화 여행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기·유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6일 '경주 댕댕여행'을 실시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면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경북 경주시와 협업해 진행한다.여행 참가자는 경주시 동물보호센터(경주동물보호사랑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예비 반려견 5마리와 보문관광단지 일대 식당·호텔·..

경상수지, 6월 142.7억달러 흑자…26개월 연속 흑자 행진

한국의 경상수지가 지난 6월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6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상품수지는 131억6000만달러로 역대 세 번째로 큰 흑자를 나타냈고, 본원소득수지도 배당수입 확대에 힘입어 전월보다 흑자폭이 확대됐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101억4000만달러) 대비 41억달러 이상 늘며 작년 동월(131억달러)보다도 확대됐다.상품수지는..

금배추 부른 물부족…국지적 가뭄에 '귀한 몸' 된 수자원

세종// 배추 가격이 무섭게 치솟는 배경에 '물 부족'이 자리잡고 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에도 고랭지 배추 주요 산지인 강원 강릉시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등 국지적 가뭄이 이어져온 탓이다. 물가 관리를 위해선 농촌 지역의 이수 대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부는 있던 보도 개방하려는 등 엇박자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6일 통계청의 '7월 소비자가격동향'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전월 대비 25% 치솟았다. 특히 배추를 주재료..

폭염·폭우에 농산물값 비상… 작황관리 팔걷은 농식품부

전국적으로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안정을 위한 작황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상재해에 따른 농업 분야 피해도 신속히 복구할 방침이다.6일 농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동향' 조사 결과 농축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다. 직전 달과 비교했을 때는 1.9% 올랐다.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일부..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구매 부담 덜길"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일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소비자들의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여름 휴가철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 중이다. 오는 9일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실시한다.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구매액..

농진청, 'K-로봇착유기' 7대 대만 수출… "국산 기술 경쟁력 입증"

세종// 농촌진흥청과 민간기업 ㈜다운이 공동개발한 국산 로봇착유기 '데어리봇(Dairy Bot)' 7대가 대만에 수출됐다.6일 농진청에 따르면 데어리봇은 지난 2017~2021년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등을 통해 전국 13개 농가에 보급, 총 15대가 운영 중이다.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술 홍보, 제품 실증 등 현장활동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 낙농기..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집행 점검…보급 가속화 추진

세종// 환경부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기차 보조금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도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2024년 일시적 수요정체(캐즘·Chasm)과 잇단 화재를 겪으며 위축됐지만, 올해 들어 보급이 다시 확대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회의는 전기차 보조금 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해 전기차 전환동력을 확보하고 보급 가속화 추세를 더욱 확산시키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농가 4833호 늘어… 총 1만1690호 달성

세종//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가 4833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갱신건수는 총 539건이다. 해당 농가를 포함해 총 1만1690호가 '저탄소 농산물 인증'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국가인증제도다.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부여받을 수..

"영농부산물·LFP배터리 순환경제 기업 찾아요"…환경부 '규제샌드박스' 제안

세종// 정부가 직접 과제를 기획해 제안한 규제샌드박스 실증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환경부는 △시설재배 영농부산물(암면) 재활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인쇄회로기판(PCB)에서 핵심광물(구리, 니켈 등) 추출 등 순환경제 분야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 3건을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0일간 규제특례를 부여받아 실증과제를 추진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순환경제 분야 규제샌드박스는 현행 법령상 제한으로..

고령층 인구 첫 1600만명 돌파…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어"

세종// 55∼79세까지 고령층 인구가 처음으로 1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 가운데 70%가량은 생활비 등을 이유로 계속 일하기를 원했고, 희망 월급은 3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644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36%에 달하는 규모다. 고령층 인구는 2005년 관련 통..

대기업 지정자료 누락…공정위, 신동원 농심 회장 檢고발

신동원 농심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할 계열사 현황에서 무려 39개 회사를 빼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일부는 친족 소유 회사였고 또 일부는 임원들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이 과정에서 대기업집단 규제는 물론 세금 감면 혜택까지 챙긴 정황이 확인됐다.공정위는 농심의 동일인 신동원 회장이 2021~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 회사 10곳과 임원 회사 29곳 등 총 39개 계열사를 누락한 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

폭염·폭우에 물가 비상… 가공식품 4.1% 급등

지난달 먹거리를 중심으로 물가가 들썩였다. 가공식품이 4%대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외식도 3% 넘게 오르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폭염·폭우 영향에 일부 과일과 채소류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수산물 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정부는 배추 등 주요 품목 공급을 확대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 수입 물량 확보 등을 통해 물가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는..

인천 수도권매립지, 재생에너지 거점 되나…환경장관 "가치 새롭게"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5일 수도권매립지 내 대표적인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을 찾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공간으로의 변모를 당부했다.김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매립지가스 포집설비와 연계된 50MW(메가와트)급 발전소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거점이자 순환경제 가능성을 점검했다. 매립된 폐기물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립지가스를 포집해 발전소를 가동해 악취방지 효과와 함께 연평균 약 24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이외에도 공사..

해진공, 해외 첫 물류·공급망 펀드 투자…美애틀랜타 물류센터 매입

세종//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거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의 첫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애틀랜타 인근 물류센터를 매입했다. 해진공은 미국 서배너와 말레이시아에서도 2건의 투자를 진행 중으로, 연내 펀드 조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5일 해진공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해외 물류거점 자산 확보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214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농업4법' 양곡·농안법 개정안, 제도화 착수… 농업계 "실효성 위해 협력"

세종// 이른바 '농업4법'으로 분류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에 대한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도화 초읽기에 돌입했다. 농업계에서는 법안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법 및 농안법 개정안이 각각 80%대 찬성표를 얻어 가결됐다. 지난달 국회 문턱을 넘은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대책보험법과 함께..

KDI "고령화로 가계부채 하락 국면 올 것…차주 상환능력 중심 관리"

세종// 고령화에 따라 가계부채 비율이 수년 내에 정점을 통과하며 추세적 하락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중단기적 관점에서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선 금융정책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 등 비금융 정책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5일 내놓은 '인구구조 변화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보고서에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기대수명이 1세 증가할 때 약 4.6%포인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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