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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日 고이즈미 농업장관 면담… 양국 협력 강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인천에서 열린 제4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계기로 고이즈미 대신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일 양국이 올해 4월 실무자급 교류를 진행하고, 5월 차관급 면담 등을 통해 우호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2018년 이후 첫 장관급 소통을 이어간 점에서 의미가..

농식품부, 정부양곡 3만t 대여 공급… "쌀값 안정 기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수급안정을 위해 산지유통업체에 정부양곡(벼)을 이달 말까지 3만톤(t) 대여한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정부양곡 공급은 기존 공매와 다르게 동일 가치의 물량을 2025년산으로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정부양곡을 공급받은 업체는 2025년산 신곡(햅쌀)을 2026년 3월까지 정부 창고로 반납해야 한다. 반납 물량은 △2025년 7월 평균 산지쌀값 △2025년산 수확기 쌀값 △도정수율 등을 감안해 추후 결정된다.농식..

해외IB, 韓성장률 줄상향에도…'관세 리스크'에 신중한 정부

최근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한 가운데 정작 우리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다만 수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리스크가 완화된 만큼,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나온다. 10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이재명 정부의 첫 경제 성장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국책연구기관, 중앙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

중기 '스케일업' 준비하는 정부…"해외 진출 비용 지원해야"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스케일업 정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선 먼저 현지 진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0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조만간 '새 정부 경제 성장 전략'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의 '피터팬 증후군' 탈출과 스케일업을 위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스탠더드와 달리 기업의 규모별로 지원을 차등하는 현행 제도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

무디스 만난 구윤철 부총리 "불확실성 해소…초혁신경제 전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의 연례협의단을 만나 "새정부 출범 이후 한국 경제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었으며, 안정적 국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근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등 긍정적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구 부총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의 연례협의단을 만나 한국 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구 부총리는 "제한된 시간..

상반기 해적사건 전년比 50%↑…정부, 피해 예방 당부

올해 상반기 아시아 해역의 해적사건 발생건수가 지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는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10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은 총 90건으로 지난해 동기(60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역별로는 아시아 해역에서 가장 많은 70건이 발생하였으며, 서아프리카 12건, 소말리아·아덴만 해역 3건 등..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韓농식품 혁신 정책·K-Food 우수성 널리 알릴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우리나라의 농식품 혁신 정책과 케이-푸드(K-Food)의 가치·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 모두가 참석해 농식품 혁신 확산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뜻을 모으기로 했다.우리나..

농식품부, TYM과 귀농 청년에 트랙터 지원… 총 16명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 TYM과 협업해 귀농 청년에게 트랙터 16대를 지원한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귀농 1년 이상의 만 40세 미만 청년농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논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은 밭농업 종사자를 우대하고, 귀농배경 및 귀농교육 이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한다.신청 및 심사를 거쳐 16명을 선정하고 과수·하우스·밭작물에 활용도가 높은 55마력 논캐빈형 트랙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 대..

자연재해성 가을배추 무름병, 재해보험 포함… 내달 12일까지 가입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에 자연재해성 가을배추 무름병도 신규 포함한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늘 11일부터 관련 보장상품이 시범 운영된다. 사전에 가입 수요를 제출하고 수확기까지 병해충 방제 등 재배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자연재해성 병충해는 농업인이 농약 살포 등 적극 방제에 나서더라도 기상여건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피해를 말한다. 농업경..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中농업장관 면담… "협력 재도약 계기 마련"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중국 농업농촌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인천에서 개최되는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제4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중국 농업농촌부 한쥔 장관과 양자면담을 진행했다.두 장관은 연구·이론을 넘어 농업 현장과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양국은 농촌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장기적이고 실질..

한-베트남, IUU 어업 대응·양식 협력 강화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서울에서 쩐 득 탕(Tran Duc Thang)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만나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대응과 양식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전 장관은 원양산업발전법에 기반한 억지력 확보, 24시간 조업감시센터 운영, 어획증명제도와 항만국 검색, 선원 근로환경 개선 등 한국의 IUU 어업 대응체계 구축 경험을 소개하며,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의 핵심 동반자로서 베트남과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공정위, 포스코이앤씨 현장조사…하도급법 위반 여부 '정조준'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스코이앤씨의 하도급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 제재 방안을 지시한 후 정부 차원의 전방위 조사와 단속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8일 오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이앤씨에 조사관을 보내 하청업체와의 부당특약 체결 여부 등 하도급법 위반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의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대..

폐전자제품, 쓰레기서 자원으로…환경산업기술원-이순환거버넌스 맞손

세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오후 전자제품 자원순환 분야 공익법인인 이순환거버넌스와 '이웨이스트 제로(E-Waste Zero),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용 후 폐기되는 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자원순환을 강화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체계 구축 △자원순환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농식품부, 호우 대비태세 점검… "농업 피해 최소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9일부터 예보된 호우로 농업 분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등과 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 예보를 보면 오는 14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장마철과 같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9~10일 중규모 저기압이 더해져 제주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

석포제련소·안동댐 찾은 김성환 환경부 장관 "맑은 물 공급"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7일 낙동강 수계에 위치한 안동댐, 영주댐, 강정고령보와 인근 취·정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유역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경북 안동댐을 방문해 낙동강의 대규모 산업단지 분포 등 물 관리 여건, 상수원 이용 특성, 취수장 운영 현황 등 낙동강 물 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앞서 그간 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대책으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안..

경상수지 6월 역대 최대 흑자…한은 "하반기도 호조 이어질 것"

올해 6월 경상수지가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반기 수출 여건 악화와 이에 따른 경상수지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반도체 경기 자체의 견조함과 글로벌 투자 수요를 근거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장은 7일 '2025년 6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6..

17년만의 기재부 개편… '권한분산' 기대 속 '건전재정' 시험대

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 분리를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이 가시화되면서 개편 효과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맡고 있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새롭게 재편되는 재정경제부(재경부)로 이관하는 방안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조세·재정과 금융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예산 기능이 빠진 재경부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할 수 있고, 예산권이 국무총리실로 넘어가면 정치..

금융위 해체땐 분담금 늘고 신사업 제약… 금융권 '비상'

정부조직 개편안 얼개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권은 비상이다. 금융산업 육성정책과 금융감독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가 해체 수순에 들어가지만, 정착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눈치를 봐야 하는 '시어머니'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금융감독당국의 운영 예산을 금융사들이 갹출하고 있는데, 분담금 부담도 대폭 늘어날 수 있다. 금융분쟁 조정 등 소비자 보호를 총괄하는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이 만들어지..

송미령 "미국산 사과, 검역 단축 없다"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미국산 사과 수입과 관련해 우리 검역절차가 단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앞서 지난달 우리 정부는 한미 상호관세 협상 결과 쌀·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겠다면서도 검역절차 개선 등을 포함한 협의가 계속 이뤄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농업계에서는 정부가 사과를 포함한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앞당기..

농진청, 호우 지역 농기계 수리 지원… 경운기 등 1000대 점검

세종// 농촌진흥청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농기계 수리 지원에 나선다.7일 농진청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경남 산청군 내 3개 지역에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을 긴급 투입한다.농진청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해 풀베기, 방제, 관수 등 필수 영농작업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을 구성해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적극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복구작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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