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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재부, 보고서 작성 시간 줄인다…“표준양식 자동화”

기확재정부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한글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내부 사용 그래프 서식을 엑셀로 자동화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보도자료 △메모보고 △국회 답변자료 등 직원들이 자주 작성하는 보고서의 부내 표준 양식과 함께 그래프·표·목차 서식과 자주 쓰는 특수문자 모음 등을 제공한다.기재부는 관련 보고서 작성 업무 비중이 높아 직원들이 상당한 시간을 보고서 작성에 할애하..

포항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첫 삽'… 농식품부 "혁신기술 거점 기대"

세종// 경북 포항에서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이 진행됐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연구지원센터는 식품 제조·외식업계에서 이용되는 조리로봇, 서빙로봇 등 식품로봇 개발과 실증 연구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연구 장비실, 시제품 실증을 위한 공유 주방,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착공은 해..

소비쿠폰 내수회복 마중물 기대… 李 "예상보다 효과 클 것"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어려운 내수 경제를 살릴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 성격인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과거 코로나19 기간 지급된 지원금이 최대 36%의 소비 창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서다. 이재명 대통령도 예상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소비쿠폰 지원은 '원포인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이 녹록지 않은..

농진청, 과수 탄저병 예방 총력… '중점 관리기간' 운영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 탄저병과 병해충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3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과수 탄저병 예찰 및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지난 2015년 과수 부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한 김종오 농업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복숭아 수확 이후 친환경 방제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과수 탄저병은..

"직급호칭 파괴, 반바지도 오케이"… 농식품부, 조직문화 혁파 나선다

세종// "콩버지(콩+아버지), 제임스, 슈퍼맨."농림축산식품부가 조직문화 개선 일환으로 직원 간 '소통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닉네임 사용 등 분위기 혁신에 나서고 있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자유로운 업무 소통을 위해 '직급 호칭 파괴의 날'이 진행되고 있다. 직급 간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행사 기간 직원들은 '과장님', '사무관님'과 같이 직급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정한 닉..

상반기 K-Food+ 수출 실적 9兆… 'K-라면' 인기

세종// 올해 상반기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실적이 66억7000만 달러(약 9조651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K-Food+ 수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농식품(K-Food) 수출액은 같은 기간 51억6000만 달러(약 7조119억 원)를 기록해 전..

농식품부, 농축산물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반 등 가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폭염으로 농축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육 모니터링 등 대응점검을 강화한다.농식품부는 원예·축산 분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작물 생육 및 가축 폐사 발생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원예작물의 경우 노지채소와 과채, 과일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여름배추는 폭염이 지속돼 병해가 발생·확산될 경우 작황 부진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영양제 공급 및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여름철 축산물 수급안정 추진… 할인지원 등 개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할인지원 등 수급안정 조치에 나선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이 충남 천안시 소재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여름철 축산물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농식품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40% 할인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한돈 자조금 등과 협업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축산물 할인행사도 추진..

"서비스업, 양적 확대됐지만"…생산성 20년째 정체, 美와 대조

한국 경제에서 서비스 산업이 양적으로는 확대됐지만, 질적 성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고부가가치 서비스업마저 팬데믹 이후 생산성이 하락 전환하면서, 경제 전반의 성장잠재력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3일 한국은행 조사국 거시분석팀이 발간한 'BOK 이슈노트(2025-18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민간 서비스업(공공행정국방·부동산업 제외)은 명목 GDP의 44%, 전체 취업자의 65%를 차지하며..

작년 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 56조원대…금융당국, 건전성 모니터링 만전

작년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은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말 기준 56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000억원 중가한 수치로, 금융권 총 자산의 0.8% 수준이다. 이 중 보험업권은 30조1000억원이 전체 투자액 중 5..

6월 외환보유액 4102억달러…미달러 약세에 한 달 만에 56억달러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102억달러로 전월보다 56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환산 평가액 증가와 운용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6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4046억달러)보다 56억1000만달러 늘어난 4102억달러로 집계됐다. 6월 한 달 동안 미달러화지수(DXY)는 1.9% 하락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외..

고등어·커피·라면값 줄줄이 인상… 물가 다시 2%대

라면, 달걀, 고등어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품목의 물가가 크게 뛰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그렇지 못한 것이다. 정부는 배추 등 주요 농산물의 방출을 늘리고 소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먹거리 물가 안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2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2.2%)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국산 콩, 수입산보다 효능 월등"… 소비촉진 나선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항산화 등 효능을 가진 우리 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산 콩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 및 소비 확대 등을 위한 '콩 소비촉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시행 주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투입 예산은 약 20억원 규모다.콩은 과거부터 쌀·보리·조·기장 등과 함께 5곡으로 분류돼 식물성 단백질 및 지방 공급원으로 널리 사용돼 왔다. 질병 예방 및 건강..

韓, AI 물관리 국제표준화…"독보적 기술력, 세계시장 주도"

세종//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한 'AI 정수장 운영 기술'이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 작업초안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신규 기술에 대한 ISO 국제표준화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이 소요되며, 기술 문서 작성과 회원국 투표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기술의 신규과제 제안을 승인받은 이후, 7개월 만에 국제표준 제정의 핵심 관문인 작업초안 승인을..

수도권 경제 집중 심화…서울, 압도적 '부가가치 순이입'

2020년 전국 총산출액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한 비중이 4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가가치에서도 수도권의 비중은 54%에 달해, 우리나라 경제 활동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양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 이어 동남권(15.4%), 충청권(13.7%) 등의 순으로 산출액 비중이 높았다. 2015년 대비 수도권과 충청권의 비중은 확대된 반면 동남권·대경권..

'K-농기자재' 태국 간다… 31억 수출 협약

세종//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태국으로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30만 달러(약 31억) 규모 수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4~25일 태국 방콕에서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15개사를 비롯해 태국 및 인접국 구매기업 52곳이 참여했다.공사와 농식품부는 농기계, 비료 등 국내 농기자재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농산업수출활성..

한은 "6월 물가 상승은 일시적 확대…7월은 오름폭 둔화 전망"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한국은행은 이번 물가 상승이 국제유가의 일시적 급등과 농축수산물 가격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면서, 7월에는 물가 오름폭이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행이 2일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소비자물가 흐름과 향후 전망을 점검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전월(1.9%) 대비 0.3%포인트 확대됐으나, 이는 기저효과와 국제유가 일시..

한농대, 산림 창업 활성화 추진… 청년 교육프로그램 운영

세종//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청년들의 산림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일 한농대에 따르면 올해 '청년 산림 창업 활성화 영포레스트 캠프' 및 '청년 산림인 드론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산림 분야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은 산림청의 청년 창업자 육성 정책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농대(산림전공)에서 산·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정부, 배추 가용물량 3.6만t 공급…쇠고기 최대 50% 할인

세종//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농산물의 정부 가용물량 공급을 확대하고 김 생산 면적도 늘리기로 했다. 태국과 브라질산 닭고기도 내달 말부터 국내에 공급된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여름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가용물량을 2만3000톤(t)에서 3만6000t으로 늘려 추석 전까지 전량 방출하기로 했다..

해수부, 김 생산면적 626ha 확대…수급 안정 총력

세종// 해양수산부는 안정적 물김 산지를 확보하고 증가하는 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산 김 생산 면적을 626헥타르(ha)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김은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2년 연속 수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해수부는 김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지난해 10월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총 2700ha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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