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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환경부, 2600억 규모 '녹색인프라 지원펀드' 2호 조성

지난해 10월 1580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 조성에 이어, 2592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조성됐다고 환경부가 지난 3일 밝혔다.'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그간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의..

글로벌 IB 韓성장률 전망치 상향…추경 효과 톡톡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에 가깝게 상향 조정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안정성 효과 등의 이유에서다. 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월 말 평균 0.8%에서 6월 말 0.9%로 0.1%포인트(p) 높아졌다.바클리스가 1.0%에서 1.1%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f)가 0.8%에서 1.0%로, UBS가 1.0%에..

계양산 점령 ‘러브버그’…환경부·소속기관, 방제 나서

세종// 러브버그 대발생 피해가 심각한 인천 계양산에 환경부가 방제 작업에 나섰다.4일 환경부에 따르면 러브버그 대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돼 온 인천시 계양산에 환경부 소속 지원인력 37명과 송풍기, 포충망 등 방제장비이 투입된다. 지자체 협업 체계 강화, AI 활용 감시-예측-방제 기술개발, 생활불편 유발 곤충의 제도적 관리 추진 등 중장기 대응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외환시장 '심야 개장' 1년, 하루 거래량 44.6%↑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 5개년 평균 대비 44.6% 증가하며 제도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의 최소거래량 기준을 명확히 하고, 대고객 외환중개업 도입 등 제도 후속 조치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1년 동향 및 추가..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폭염, 물가와 직결… 피해 최소화 총력"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폭염은 먹거리 물가와 직결되는 문제로 농업 관련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농업 분야 폭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 각 소관 부서 및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자가 참석해 원예·가축·안전 등 분야별 피해사례 분석 및 예방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

기재부, 보고서 작성 시간 줄인다…“표준양식 자동화”

기확재정부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한글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내부 사용 그래프 서식을 엑셀로 자동화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보도자료 △메모보고 △국회 답변자료 등 직원들이 자주 작성하는 보고서의 부내 표준 양식과 함께 그래프·표·목차 서식과 자주 쓰는 특수문자 모음 등을 제공한다.기재부는 관련 보고서 작성 업무 비중이 높아 직원들이 상당한 시간을 보고서 작성에 할애하..

포항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첫 삽'… 농식품부 "혁신기술 거점 기대"

세종// 경북 포항에서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이 진행됐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연구지원센터는 식품 제조·외식업계에서 이용되는 조리로봇, 서빙로봇 등 식품로봇 개발과 실증 연구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연구 장비실, 시제품 실증을 위한 공유 주방,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착공은 해..

소비쿠폰 내수회복 마중물 기대… 李 "예상보다 효과 클 것"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어려운 내수 경제를 살릴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 성격인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과거 코로나19 기간 지급된 지원금이 최대 36%의 소비 창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서다. 이재명 대통령도 예상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소비쿠폰 지원은 '원포인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이 녹록지 않은..

농진청, 과수 탄저병 예방 총력… '중점 관리기간' 운영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 탄저병과 병해충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3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과수 탄저병 예찰 및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지난 2015년 과수 부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한 김종오 농업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복숭아 수확 이후 친환경 방제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과수 탄저병은..

"직급호칭 파괴, 반바지도 오케이"… 농식품부, 조직문화 혁파 나선다

세종// "콩버지(콩+아버지), 제임스, 슈퍼맨."농림축산식품부가 조직문화 개선 일환으로 직원 간 '소통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닉네임 사용 등 분위기 혁신에 나서고 있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자유로운 업무 소통을 위해 '직급 호칭 파괴의 날'이 진행되고 있다. 직급 간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행사 기간 직원들은 '과장님', '사무관님'과 같이 직급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정한 닉..

상반기 K-Food+ 수출 실적 9兆… 'K-라면' 인기

세종// 올해 상반기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실적이 66억7000만 달러(약 9조651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K-Food+ 수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농식품(K-Food) 수출액은 같은 기간 51억6000만 달러(약 7조119억 원)를 기록해 전..

농식품부, 농축산물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반 등 가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폭염으로 농축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육 모니터링 등 대응점검을 강화한다.농식품부는 원예·축산 분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작물 생육 및 가축 폐사 발생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원예작물의 경우 노지채소와 과채, 과일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여름배추는 폭염이 지속돼 병해가 발생·확산될 경우 작황 부진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영양제 공급 및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여름철 축산물 수급안정 추진… 할인지원 등 개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할인지원 등 수급안정 조치에 나선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이 충남 천안시 소재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여름철 축산물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농식품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40% 할인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한돈 자조금 등과 협업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축산물 할인행사도 추진..

"서비스업, 양적 확대됐지만"…생산성 20년째 정체, 美와 대조

한국 경제에서 서비스 산업이 양적으로는 확대됐지만, 질적 성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고부가가치 서비스업마저 팬데믹 이후 생산성이 하락 전환하면서, 경제 전반의 성장잠재력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3일 한국은행 조사국 거시분석팀이 발간한 'BOK 이슈노트(2025-18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민간 서비스업(공공행정국방·부동산업 제외)은 명목 GDP의 44%, 전체 취업자의 65%를 차지하며..

작년 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 56조원대…금융당국, 건전성 모니터링 만전

작년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은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말 기준 56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000억원 중가한 수치로, 금융권 총 자산의 0.8% 수준이다. 이 중 보험업권은 30조1000억원이 전체 투자액 중 5..

6월 외환보유액 4102억달러…미달러 약세에 한 달 만에 56억달러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102억달러로 전월보다 56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환산 평가액 증가와 운용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6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4046억달러)보다 56억1000만달러 늘어난 4102억달러로 집계됐다. 6월 한 달 동안 미달러화지수(DXY)는 1.9% 하락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외..

고등어·커피·라면값 줄줄이 인상… 물가 다시 2%대

라면, 달걀, 고등어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품목의 물가가 크게 뛰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그렇지 못한 것이다. 정부는 배추 등 주요 농산물의 방출을 늘리고 소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먹거리 물가 안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2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2.2%)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국산 콩, 수입산보다 효능 월등"… 소비촉진 나선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항산화 등 효능을 가진 우리 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산 콩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 및 소비 확대 등을 위한 '콩 소비촉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시행 주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투입 예산은 약 20억원 규모다.콩은 과거부터 쌀·보리·조·기장 등과 함께 5곡으로 분류돼 식물성 단백질 및 지방 공급원으로 널리 사용돼 왔다. 질병 예방 및 건강..

韓, AI 물관리 국제표준화…"독보적 기술력, 세계시장 주도"

세종//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한 'AI 정수장 운영 기술'이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 작업초안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신규 기술에 대한 ISO 국제표준화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이 소요되며, 기술 문서 작성과 회원국 투표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기술의 신규과제 제안을 승인받은 이후, 7개월 만에 국제표준 제정의 핵심 관문인 작업초안 승인을..

수도권 경제 집중 심화…서울, 압도적 '부가가치 순이입'

2020년 전국 총산출액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한 비중이 4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가가치에서도 수도권의 비중은 54%에 달해, 우리나라 경제 활동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양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 이어 동남권(15.4%), 충청권(13.7%) 등의 순으로 산출액 비중이 높았다. 2015년 대비 수도권과 충청권의 비중은 확대된 반면 동남권·대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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