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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수산물 유통 6단계→4단계 축소…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세종// 정부가 복잡한 수산물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유통구조 전반을 손질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유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해양수산부는 4일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유통비용률 10% 절감하고 주요 수산물 가격 변동성을 25% 완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누리는 신뢰 기반의 유통체계 구축'을 비..

구윤철 "10월 물가상승률 2.4%…생활물가 안정 총력"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는 민생경제의 핵심인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작년도 기저효과와 함께 잦은 강우, 장기 연휴로 일부 농산물 가격과 숙박·여행 등 서비스 가격이 상승했다"며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 등 기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세종//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석유류 등이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보다 2.4% 올랐다. 이는 작년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7월 2%대를 유지했다. 8월 들어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1%대로 떨어졌지만 9월 2%대로 다시 올라섰..

"올해 배추·무 등 김장채소 공급 원활"… 농식품부, 할인지원 예산도 300억 투입

세종// 올해 배추·무 등 주요 김장채소 생산량 증가로 김장철 수급불안은 없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00억원을 투입, 농산물 할인지원도 병행한다.농식품부는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김장 주·부재료 모두 생산량 증가 등으로 공급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집계 결과 올해 김장철 출하되는 가을배추 생산량은 120..

APEC 홀린 K푸드… 수출 영토 넓혔다

세종// '케이(K)-푸드'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경북 경주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수출 영토를 확장했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주 APEC을 계기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지난 1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중국과 감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2008년 중국에 국산 감 수출을 요청한지 17년만에 검역협상이 타결된 것이다.길판근 한국단감 연합회장은 이번 검역협상 타결과 관..

농식품부, 온실·해가림시설 설계 기준 강화… "농업인 경제 손실 최소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원예작물 온실과 인삼 해가림시설이 강풍 및 폭설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 기준을 강화한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 기준 및 내재해형 시설규격 등록 규정'이 개정됐다. 개정 기준은 경기 과천, 경남 창원, 전남 진도 등 22개 지역에 적용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폭설에 따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며 "이로 인해 원예시설 및 인삼 시설에..

감·한우·한돈 대표선수 합류… K푸드, 거침없는 글로벌 진격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산 감·돼지고기·한우 등에 대한 검역협상을 타결하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케이(K)-푸드' 수출 확대의 교두보가 됐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중국에 국산 감 수출을 요청한 시점은 지난 2008년이다.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되면서 해당 검역협상의 성과가 17년 만에 나타났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중국이 우려하는..

공정위, 한화에어로·KAI 하도급법 위반 의혹 현장조사 착수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방위산업 분야의 하도급 '갑질' 행위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두 회사는 최근 3년간 하도급업체와 거래하면서 기술자료 유용하거나,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납품단가를 일방적으로 인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들 회사의 혐의를 별도로..

"외식업체, 양 줄이는 꼼수 인상 자제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슈링크플레이션'을 근절하기 위해 외식업계에 협조를 당부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제품 가격을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용량 등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인상시키는 행위를 말한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정욱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외식업체 간담회'가 진행됐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BBQ·교촌치킨·동대문엽기떡볶이 등 주요 외식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

특성화농업지구 신설… 지역특화작물 판로 확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공간계획 유형에 '특성화농업지구'를 신설한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관련 내용을 반영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령이 오는 4일 공포·시행된다.해당 하위법령을 통해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기존 7개에서 8개로 늘어난다. 현행 유형은 △농촌마을보호 △농촌산업 △축산 △농촌융복합산업 △재생에너지 △경관농업 △농업유산 등이다.특성화농업지구는 논 타작물 등 특화작물 또는 친환경농업..

한중, 70조원 규모 통화스와프 5년 연장

세종// 한국과 중국이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했다. 교역 활성화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양국 간 금융 협력의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일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갱신 계약은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이번 계약 규모는 4000억 위안(약 70조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기존 계약은 지난 10월 10일 만료된 바..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3조8000억원…테슬라 효과에 '역대 최대'

세종//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신형 모델 판매와 인도량 증가로 자동차 관련 거래액이 두 배 넘게 급증했고, 온라인 구매 확산으로 음·식료품 거래액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3조7956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3.3% 늘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

車·반도체 투자 급증… '1%대 성장' 전망 현실화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도 쿠폰 지급과 서비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한미 간 관세 협상도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1%대 성장' 전망이 한층 현실화되는 모습이다.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늘었다. 역대 10월 기..

반도체 덕에 투자 급증…훈풍부는 韓경제

세종//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도 쿠폰 지급과 서비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한미 간 관세 협상도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1%대 성장' 전망이 한층 현실화되는 모습이다.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늘었다. 역대..

가맹점 매출 부풀리고 판촉비 전가…공정위, 프랭크버거 제재

세종//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가맹점 매출을 부풀리고 판촉비를 전가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앤비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6억4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프랭크에프앤비는 2021~2022년 가맹 상담 과정에서 목동점 한 곳의 4개월 매출 자료만을 근거로 월 4000만~8000만원의 매출과 28~32%의 이익률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APEC서 K-푸드 우수성 느끼길"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많은 참가자들이 '케이(K)-푸드'의 다채로운 맛과 우수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운영 중인 'K-푸드 스테이션'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해당 스테이션은 농식품부가 APEC 정상회의 기획단과 협업해 마련한 것으로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된다. K-디저트 및 할랄인증 제품 부스에서 APEC..

농업 정보 관리부터 지원사업 안내까지… 농업e지, 올 농식품 최고 혁신 정책

세종// "농업e지 서비스는 농업인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원스톱 비대면 플랫폼으로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김지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세대농업정보화추진단 주무관)31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박연문화관에서는 올해 최고의 혁신행정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2025년 농식품 정책콘서트'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국민평가단,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180여명은 한 자..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소동물 복지 향상 위해 지원할 것"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소동물 의료 산업의 성장 등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FASAVA)'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FASAVA는 소동물 임상 수의학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내 상호협력 및 학술교류 증진 등을 목표로 지난 2005년 창립됐다. 창립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소동물 수의학의 위상..

우리 한우, 최초로 UAE 식탁 오른다… 농식품부 "19억 할랄 시장 진출"

세종// 우리 한우가 역대 처음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돼 현지 소비자들을 만난다.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천공항·항만을 통해 냉장·냉동 한우 초도물량 약 1.5톤(t)이 UAE로 건너간다.농식품부 관계자는 "UAE에 최초로 한우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정식 수출국은 홍콩·말레이시아·캄보디아·라오스 등 5개국으로 확대됐다"며 "UAE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소고기 소비량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중요한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2025 국감] 구윤철 "통화스와프 금리 4%…연 200억 달러 한도가 유리"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 펀드 협상 결과와 관련해 통화스와프를 없이 현금투자 방식으로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설정한 것이 오히려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것(연간 지불 금액)을 낮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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