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서울 초·중·고 1100학급 지원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학생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초·중·고 160교, 1100학급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은 2022년부터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637교 4310학급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에는 초등 5·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급 단위에서 2차시 수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