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부터 쪽방촌까지…기부, 생활문화로 확산
방탄소년단(BTS)부터 쪽방촌 주민, 지역재단, 대기업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기부가 특정 집단의 선행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로 확산하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8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을 열고, 7명의 개인과 13개의 기업·단체에 대통령표창 등 20점을 수여했다.대통령표창을 받은 BTS는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