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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의대생 복귀 논의 본격화…교육부 “조만간 발표 예정”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와 관련해 이달 중으로 교육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장단과 총장협의회(KAMC·의총협)가 복귀 시점과 학사 운영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의대 학장단 협의회가 예정돼 있고, 교육부 등과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긴 어..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권자 의견 겸허히 수용"

이진숙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지명을 철회한 데 대해 "인사권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21일 밝혔다.이 전 후보자는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을 통해 "인사권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논문 중복 게재, 제자 논문 표절, 자녀 조기유학 등 각종 논란이 지속된 이 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날 전격 철회했다.이날 교육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전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

비 잦아들었지만 피해 확대…사망 14명·실종 12명, 이재민 1만3000명

세종// 중부와 남부 지방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서 2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이재민 1만3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지역에선 비가 그쳤지만, 산사태와 침수 등 2차 피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6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에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사망자는 경남 산청 8명, 경기 오산·가평 3명, 충남 서산·당진 3명이며, 실종자는 산청 6명, 경기..

진보성향 민교협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세종// 진보 성향의 교수·연구자 단체인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가 교육정책 전문성과 공교육 철학의 부재를 이유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민교협은 20일 성명을 통해 "교육개혁을 추진할 자질과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인사에게 백년대계인 교육부를 맡길 수 없다"며 "지명 강행은 교육을 정쟁과 이해관계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처사"라고 비판했다.민교협은 특히 대통령실이 이 후보자 지명 배경으로 제시..

'최대 4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9월 12일까지 접수

세종// 정부가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자에게는 1인당 기본 15만원이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주민에게는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거주자에게는 5만원..

21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정부24 앱으로 비대면 참여 가능

세종// 정부가 21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이 조사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뉘어 진행된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로 진행되며,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읍면동 공무원과 이·통장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한다.비..

"복붙 논문, 교육수장 자격 없다"…범학계, 이진숙 자진사퇴·지명 철회 요구

세종//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이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라는 정밀 검증 결과가 나오면서, 자진사퇴와 지명철회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1개 교수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일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주요 논문들을 원문과 1대1로 대조한 결과 구조 자체가 유사한 '복제물 수준'이었다"며 "단순한 표절을 넘어 학술적 진실성과 연구윤리를 정면으로 훼손한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다.검증 대상은 이..

윤호중 “경찰국 폐지·중수청 신설”…자치분권·재정개혁 의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자치분권 확대, 경찰국 폐지 등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수사권 제한, 공공 AI 투자 확대 등 핵심 개혁 과제도 전면에 내세웠다.윤 후보자는 18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생명안전기본법 등 법제를 정비해 국민 안전권을 구현하겠다"며 "재난안전산업과 인력 육성, 과학적 재난 대응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생명안전기본법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

동덕여대, 공학전환공론화 위한 숙의기구 공식 출범

동덕여자대학교가 ‘공학전환’을 포함한 대학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적인 공론화 기구를 출범시켰다. 동덕여대(총장 김명애)는 7월 17일 오후 1시,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공학전환공론화 숙의기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약 한 시간 동안 △공론화위원장 개회사 △총장 격려사 △공론화위원 인사 및 숙의기구 소개 △참여단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공론화 숙의기구는 학내에서 제기된 공학전환 논의를 비롯해 대..

전국 451개 학교서 호우 시설 피해…단축·휴업 조치

교육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의 451개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누수와 침수 등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최은옥 차관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교육기관의 피해 상황과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451개 학교에서 누수·침수 등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은 △누수 323건 △침수 60건 △보도블럭 파손·마감재 탈락 등 기타 피해 68건이다. 다행히 인명..

'극한호우'에 392개 학교 시설 피해…교육부, 비상 대응

교육부는 풍수해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황관리전담반을 비상 가동하고 교육청과 협력해 긴급 점검 및 복구에 나섰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집중호우로 시설피해가 발생한 학교는 392개교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166개교와 비교하면 반나절 사이 226개교 늘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피해로 학사조정이 이뤄진 학교는 총 667개교다. 오전 9시30분 482개교와 비교하..

서울시교육청, 학생 주도 창작 공연 발표회 개최…6개교 참여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18일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생·교사·예술강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협력종합예술활동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예술교육 프로젝트다. 학급 단위로 모든 학생이 참여하며 수업과 연계해 이야기 구성, 연기, 연출, 무대 디자인, 음악 등 전 과정..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일산 MBC아카데미서 '진로설명회' 개최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지난 4일 일산 MBC아카데미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의료미용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보호자들이 참석해, 기존 뷰티 산업과는 차별화된 의료 기반 미용 분야의 비전과 진로 경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병원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갖춘 메디컬뷰티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공심화과정(3+1) 운영과 2026학년도부터 시행될 교육과정 개편이 참석자들의 주목..

한국기술교육대, 베트남 다낭서 기술교육 봉사 '구슬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베트남 다낭에서 전공지식을 활용한 기술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국외 기술교육봉사단 35명은 지난 5일부터 약 3주간 베트남 다낭 지역에서 '2025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낭건축대학교와 '희망마을 보육원'을 중심으로 정보기술(IT), 전기,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봉사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후원으로 디지털 소..

교육부, 고교학점제 개선안 마련 착수…현장 부담 완화

교육부가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교사·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반기 중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이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개선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최근 구성돼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교사 10명, 교수 2명, 학생 2명, 학부모 2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토의와 숙의를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권고안을 마련할..

숭실대 김희원 교수 연구팀, AI 로봇 조작 챌린지 세계대회서 1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김희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컴퓨터비전 분야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 'CVPR 2025'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로봇 조작 챌린지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이는 CVPR의 세부 프로그램인 'Embodied AI 워크숍' 내에서 개최된 국제 로봇 조작 대회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

중부지방 등 최대 200mm 집중호우 예상…중대본 1단계 가동

세종//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6일 오후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강원도,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150~20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중대본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을 관리하고, 위..

한국외대 이가원 학생, 세계적 저널에 MRI 정규화 기술 논문 게재

한국외대는 바이오메디컬공학부 박사과정 이가원 학생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MRI 정규화 기술이 세계적인 신경영상 분야 학술지 '뉴로이미지(NeuroImage)'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MRI는 병원마다 기계 종류나 촬영 조건이 달라 같은 사람을 찍은 영상이라도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기관 연구 시 분석 정확도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규화 기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구두발표상 및 장려상 수상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재학생 2명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각 우수 구두발표상과 포스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문유라 학생(지도교수 정도원)은 ‘Effect of Leuconostoc lactis DMLL10 as a Starter Strain in Kimchi Fermentation’ 연구로 우수 구두발표상을 받았다. 이..

이진숙, '서울대 10개'로 지역 균형 강조…교권 보호도 약속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역 대학 육성과 인공지능(AI) 교육 혁신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수도권에 교육 자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지역 거점대학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립대와 사립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원 공유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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