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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AI로 화재 감정 수시간 만에…국과수, 원격 시스템 전국 도입

세종// 인공지능(AI)이 화재 원인을 감정하는 시대가 열렸다. 평균 3~4주 걸리던 전기합선 흔적(단락흔) 감정이 몇 시간 안에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AI 기반 단락흔 원격감정 플랫폼(ATRIP)'을 개발해 이달부터 전국 지방경찰청에 배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단락흔 감정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전선이나 전기시설물의 합선 흔적을 분석해 불이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됐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2개 이상 합격은 기본"…지난해 수시 교과전형 중복합격 뚜렷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합격생 한 명이 평균 2.4개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별로는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보다 중복 합격률이 높았고, 지역별로는 서울보다 지방 소재 대학에서 중복 합격 현상이 두드러졌다.27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시된 전국 201개 대학의 수시 충원 인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시 전형 합격자 17만3954명이 24만8380명의 충원 인원으로 대체돼 충원율은..

기업 공공데이터 활용 문턱 낮춘다…행안부, '문제해결 지원센터' 개소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공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창구를 열었다.행안부는 '기업 공공데이터 문제해결 지원센터(문제해결센터)'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제해결센터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공공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보유기관과 수요기업 간 협의·조정, 데이터 개방·가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지원 대상은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이나 분쟁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개인정보 포함(24.4%), 추가 가공 필요(..

유급 의대생 2학기 수업 복귀 허용…교육부, 국시 추가 시행 검토

교육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고 의사 국가시험(국시)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교육부는 25일 '의대생 복귀 및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의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입장을 존중하고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총협은 전국 의대 학장들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논의 후..

행안부,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 강화…머드축제·해수욕장 집중 점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운집 안전 점검에 나섰다. 행안부는 충남 보령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보령 머드축제는 외국인을 포함해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다. 특히 올해는 '충남 방문의 해'로 예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 첫 주말인 26일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월드디제이 페스티벌 등 대형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국민 안전, 기본 책무…AI 기반 혁신 선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국민 안전을 지키고 재난안전 주무부처로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저성장,·인구감소·지방소멸·기후변화· 복합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행안부는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부처'로 변화해야 한다"며 말했다.윤..

교육부, 국회서 민주주의 배우다…‘제21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 개최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하는 '제21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렸다.'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국회의원이 되어 법률안을 작성하고 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마련한 법률안을 발의하고, 정부에 정책 질의를 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한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121개 학교에서 선발된 어린이의원과 지..

교육부, 오늘 의대생 복귀 방안 발표…유급생 2학기 복귀 허용 전망

교육부가 1년 5개월 만에 복귀하는 의대생들에 대한 학사 운영 등이 담긴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25일 교육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의대생 복귀 및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에는 유급 대상인 의대생 약 8000명에 대한 수업 복귀 방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의대 총장과 학장들은 이들 의대생을 대상으로 원칙대로 유급 처리하되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2학기에 복학시키는 방안에..

춘천-과천 백허그? '불륜 생중계' 패러디 SNS서 터졌다

춘천시가 최근 미국의 한 콘서트장에서 발각된 '불륜 백허그' 장면을 따라한 홍보영상을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됐다.지난 23일 춘천시는 공식 SNS에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feat. 농림축산식품부)’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는 각각 '과천시', '춘천시' 이름이 붙은 남성 두 명이 난간 뒤에서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광판 카메라가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리는 모..

여가부, 인신매매 예방 홍보 총력…유튜브·공항 전광판 영상 송출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맞아 인신매매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여가부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인신매매 없는 세상, 모두의 연대로 한걸음 가까이'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은 인신매매 근절과 피해자 권익 증진을 위해 2013년 유엔(UN)이 지정했다.이번 캠페인은 인신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의대 본과 3학년 졸업 시기 대학 자율로…'5월 졸업안' 무산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이 대학 자율에 맡겨진다. 논의 과정에서 떠올랐던 '5월 졸업안'은 결국 폐기됐다.전국 40개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본과 3학년 졸업 시기를 학교별 학칙과 상황에 따라 2월 또는 8월로 자율 결정하는 쪽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총장단은 전날 본과 3·4학년 졸업 시점을 놓고 막판 조율을 벌였다. 본과 4학년은 내년 8월 졸업, 추가 국가시험 시..

외국인 노동자 결박·괴롭힘 논란…고용노동부 “엄정 대응”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노동자가 비닐로 결박된 채 지게차에 매달려 옮겨지는 인권 침해 사건이 발생하자 고용노동부가 기획감독에 착수했다.고용부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외국인 노동자 폭행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는 동시에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하겠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이주노동자가 비닐로 결박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등 인권이 침..

“통학길 위험 줄인다”…서울시교육청, 특별예산 5억원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통학 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총 5억원의 특별예산을 지원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등·하교 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일부 학교는 좁은 도로나 보차도 미분리, 주변 공사 등 구조적 문제로 상시적인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 대규모 집회나 최근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등도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된다.그러나 교육청은 학교 외부 도로나 보행..

교육부, 의대생 복귀 방안 돌연 취소…“대학 논의 필요”

교육부가 24일로 예정했던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의대생 복귀와 학사운영 등 핵심 쟁점을 두고 대학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교육부는 23일 오후 8시30분께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통해 "내일 오전 11시 예정이었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 브리핑을 취소한다"며 "대학들의 논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이해우 동아대 총장(의과대..

윤호중 "디지털 신분증, 국민 일상으로"…첫 행보서 민간 확대 강조

"모바일 신분증이 단순히 스마트폰에 옮겨 담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혁신 서비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길 기대합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서울 성수동에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첫 공식 일정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전환'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경희대 규제과학과, '의약품 유효성 평가' 전문 인력 양성기관 지정

경희대학교(경희대)는 규제과학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정 분야는 '의약품 유효성 평가'다.경희대 규제과학과는 지난 2021년 규제과학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5년간 석·박사 통합 과정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모두 160여명의 석·박사 과정생이 교육을 이수했다. 규제과학은 의약품, 의료기기 등 규제 대상 제품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성능을 과학적으로 평..

두원공과대학교, 5060세대 역량강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료… 자격 취득률 95% 이상 달성

두원공과대학교(파주캠퍼스)는 ‘2025년 파주시 5060세대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 취득 지원 프로그램과 카페 브런치 창업과정을 각각 7월 18일과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두 과정 모두 95%에 달하는 높은 자격 취득률을 기록하며, 은퇴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평생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5060세대(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재취업·창업·전직..

사립대 구조개선·등록금 인상 억제…교육 관련 7개 법안 통과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7개 교육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입법으로 사립대학 구조개선, 등록금 인상 억제, 유아교육 재정 안정화 등 교육 현장 제도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교육부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제정안과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 등 5건의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우선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법'은 학령인구 감소로 경영난에 처한 학교법인과 사..

여야 손잡고 만든 '마을기업법'…15년 만에 법제화, 지역공동체 지원 본격화

세종//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경제 모델로 자리잡은 마을기업이 15년 만에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 그동안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돼 온 마을기업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23일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마을기업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벌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

교육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유급생 복귀 허용 주목

교육부가 의대생 복귀를 포함한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교육부는 23일 오후 출입기자단 안내를 통해 24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브리핑에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과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40개 의대 학장들의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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