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강남구, 소상공인 판로 개척·역량 강화…원스톱 지원

서울 강남구가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부터 역량 강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구는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행마켓은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는 물론, 실무 중심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동행마켓은 강남구 주요 상권에서 열리며, 수공예품,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여러 품목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코엑스 '2025 핸드아티코리아..

행안부, '공유재산 총조사’로 20조 숨은 재산 발굴…체계적 관리 기반 마련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 산을 전수 조사해 약 20조원 규모의 숨은 재산을 새로 등록했다. 체계적 재산관리를 위한 관리 매뉴얼 마련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행안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지자체의 토지·건물 등 539만4000건 대상으로 진행한 '공유재산 총조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대장과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부동산등기부 등 3대 공적장부를 일괄 대조하는 방식으로 전국 단..

종로구 옥인동 주택정비 쉬워진다…서울시, '휴먼타운 2.0' 박차

서울시가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에 단독·다가구 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종로구와 옥인동 47번지 일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의 정비계획을 변경해, 휴먼타운 2.0 사업과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휴먼타운 2.0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전면 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 내에서 단독·다가구 등 비아파트 주택의 신축·리..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 개발…서울시교육청, 로드맵 공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시교육청은 1일 AI 자동채점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와 협력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개발은 서·논술형 답안을 AI가 채점하고,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존 객관식 평가에서 벗어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고차 사고력을 평가한다. 디지털 기기와 연동해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역량 중심 교육과 창의적..

AI 교과서 격하 앞두고…교육부 "현장 혼란 최소화"

교육부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될 경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AI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큰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도교육청과 AIDT 사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하겠다"며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FAQ(자주 묻는 질문)를 신속히 안내할..

한정판 '고창 꿀고구마'맛 카스타드·찰떡파이 나온다..."인구감소지역 활성화"

세종// 전북 고창산 '꿀고구마'를 활용한 한정판 제과 13종이 나온다. 카스타드, 찰떡파이, 마가렛트, 말랑카우, 빵빠레 등 익숙한 간식들이 고창 고구마로 다시 태어난다. 인구감소지역과 기업이 손잡은 상생협력 모델이다.행정안전부는 4일 전북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롯데웰푸드, 고창군과 '지역-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인 고창군의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소비 판로를 만들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브랜드..

집중호우로 무안서 60대 숨지고 2500명 대피…정부, 중대본 2단계 가동

세종//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 무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졌고, 전국에서 2500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중이다.중대본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30분 기준 부산, 광주,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6개 시도 27개 시군구에서 1836세대 2523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중 249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임시주거시설..

서울시교육청, 선행학습 조장 유아 영어학원 특별점검…63곳 행정처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선행학습을 조장하는 유아 영어학원 63곳을 적발해 교습정지·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영유아 대상 사교육업체 248개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이 적발된 63개원에 대해 행정처분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반일제 이상으로 운영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과 부당 광고 모니터링 결과 위반이 의심되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

尹정부 유산 '경찰국' 없앤다…행안부, 직제 개정 착수

세종//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윤석열 정부 시절 설치된 경찰국을 폐지하기 위한 직제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기획위원회가 선정한 신속 추진 과제인 만큼 입법예고 등 절차를 거쳐 이달 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찰국 폐지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경찰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정부 구상과 맞물려 있다.행안부는 "경찰국 폐지를 위한 '행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및 '행안부와..

동덕여대 유러피언스터디즈전공 박서우 학생, 전국 독일어 글쓰기 대회 3위 수상

동덕여자대학교 유러피언스터디즈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서우 학생(지도교수 지몬 바겐쉬츠)이 전국 독일어 글쓰기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재한독일인교수협회(LVK)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독일어교육학회와 LVK가 공동 주관했으며, ‘독일(어)와 나’를 주제로 전국의 독일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96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심사는 독일어 교육자들과 원어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고려대, 개교 120주년 맞아 '글로벌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허은)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글로벌 한국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미국·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학 연구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학 발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각국 석학들이 초청돼 국제적 논의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미국 듀크대 권나영, 구글 곽숙영, UC버클리..

경기 좌석 3200원·일반버스 1650원…요금 줄줄이 인상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최고 400원까지 오를 전망이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버스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직행좌석형(광역)과 경기순환버스는 기준요금을 각각 40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직행좌석형의 요금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각각 올라간다.직행좌석형의 경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요금 인상 폭과 시기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일반형 시..

여가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2차 피해 차단

여성가족부가 최근 스토킹과 교제폭력으로 인한 중대 범죄가 잇따르자 피해자 중심의 실효적 대응을 강화한다.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전 단계에 걸친 보호 체계 확립이 핵심이다.여가부는 전국 1366여성긴급전화센터와 피해자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1일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은 제도 개선으로 보완해 피해자 보호·지원 기능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스토킹 및 교제폭력에 대한 사회..

마음이 만든 유기견 쉼터…고향사랑기부, 지역현안 해법 떠올라

광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여 만에 기부자가 용도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지정기부' 방식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유기견 입양센터를 조성하며 제도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불로동에 2층 규모의 유기견 입양센터 '피스멍멍'을 열었다. 보호공간과 교감체험 공간, 입양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기존..

의료 공백 채운 간호사는 외면…‘의사 중심’ 정부 대책에 반발

교육부가 의대생의 복귀와 국가시험(국시) 추가 시행을 확정하자 간호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채운 간호사와 간호대생은 외면하고, 의대생만 우대하고 있다는 비판이다.대한간호협회는 31일 기자와 통화에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만 복귀 기회를 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의료 공백 당시 현장을 지킨 건 간호사였지만, 보상과 대책은 없었다. 이런 정책은 '의사 중심' 인식을 강화한다"고 비판했다.실제 의료 공백 속에서도 환자 곁을..

YBM,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AI 평가 기반 공정성 높였다

YBM이 오는 11월 29일 ‘2025 YBM English Speech Contest’를 개최하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역량을 겨루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정한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선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직접 작성한 영어 대본을 읽은 음성 파일과 함께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다자녀 중학교 배정 혜택 확대…'가까운 학교' 우선

서울시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에게도 거주지 기준 '최근 거리 중학교' 우선 배정 혜택이 부여된다.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부터 다자녀 가정 학생의 배정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녀 3명 이상 가정에서 둘째 이상만 일부 우선 배정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첫째 자녀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우선 배정된다.현재 서울시 중학교는 거주지 학교군 내에서 전산 추첨으로 배정한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다문화 자녀 10명 중 6명 대학 진학…소득·정착 안정성도 개선

지난해 다문화 자녀 10명 중 6명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전체 국민과의 취학률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여가부)는 31일 전국 다문화가족 1만6014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제4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로 4만2243가구 표본 중 1만6014가구를 면접 조사했다.다문화 가족은 △결혼이민자 가구(72.8%) △기타 귀화자 가구(..

한양대, 中 하이얼 창업센터·산둥성 전자학회와 업무협약

한양대학교가 중국 쪽 창업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한양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8일 교내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중국 하이얼 창업센터·산둥성 전자학회와 각각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안진호 한양대 연구부총장과 장보 산둥성 과학기술협회 부주석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하이얼 창업센터, 산둥성 전자학회를 비롯해 산둥성 과기협회, 청소년 과학기술교육협회, 칭..

숭실대, '근대계몽기 서양영웅전기 번역총서' 완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근대계몽기 서양영웅전기 번역총서'를 전부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총서는 대한제국 시기 지식인들이 국권 침탈의 위기 속에서 민중의 각성과 독립국가 건설을 염원하며 간행한 '서양영웅전기'를 현대 한국어로 재번역했다. 1907년부터 1910년 사이 간행된 해당 전기들 중 일부는 일제 통감부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총서는 민족의 고난과 분열을 딛고 건국이나 독립을 이끈 '서양 영웅'들의 삶과 활동을 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초코파이·커스터드 절도 항소심…재판부 “세상 각박하다”

교육부, 고교학점제 개선안 발표 하루 전 돌연 취소…국교..

강원 오봉저수지 저수율 27.7%…주말 비소식

주말까지 전국 최대 80㎜ 가을비…다음 주 기온 ‘뚝’

민병덕 의원 “금융산업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포스텍 블..

내란특검, 문형배 ‘尹 구속취소 항고 검토’ 제안에 “실..

존재감 커지는 한의약…지역돌봄에 한의사 주치의제 급부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