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돌봄 넘어 교육으로’…서울시교육청, 황혼육아 조부모 지원 확대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조부모 교육'을 오는 7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로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황혼육아'가 늘면서, 세대 간 양육관 차이와 정서적 부담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학령기 손자녀의 경우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습 지..

서울시교육청, 내년 예산 11조4773억원…AI·마음건강·안전 중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11조원 넘게 편성했다. 올해(10조8027억원)보다 6746억원(6.2%) 증가한 수치로, 재정여건 악화 속에서도 교육격차 해소와 인공지능(AI)교육 강화, 학교 안전 및 교원·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예산을 집중했다.서울시교육청은 2일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11조4773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중앙정부 보통교부금이 약 4000억원 감소한 상황에서, 교육재정안정화기금(..

국민대 라비 굽타 교수, 2년 연속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국민대학교는 교양대학 소속 라비 굽타(Ravi Gupta) 교수가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이 명단은 의학 전문 학술지인 엘스비어의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의 인용 지표와 학문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각 분야 상위 2%의 과학자를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리스트다. 한국우주생물학연구소(KIFA) 부..

동덕여대 윤혜선 교수, 세대 아우른 ‘ESG 예술무대’로 사회적경제 가치 전하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무용전공 윤혜선 교수가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 ‘2025 성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예술무대를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성북구청이 예술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로, 윤 교수가 기획‧연출한 「모두의 향연–여는 무대」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무대는 협동과 나눔을 상징하는 동화 ‘..

동덕여대, 지역 아동 위한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 운영…예술 나눔으로 상생 실천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강수미)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적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살려 지역 아동에게 인문학과 예술교육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2학기 프로그램에는 회화, 패션디자인,..

“사고는 예방으로 막는다”…행안부, 핼러윈 인파사고 방지 총력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에 정부가 직접 나섰다.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3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33개 인파밀집 예상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특히 서울 홍대·이태원·강남역 일대를 포함한 대규모 인파 밀집 12개..

국정자원 복구율 90% 육박…1등급 정상화 완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이 90%에 근접했다. 행정안전부(행안부) 등 국민 이용이 많은 1등급 핵심 시스템은 모두 복구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오전 9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631개(89.0%)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전날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앞서 오전 7시 기준 복구율은 88.7%로, 629개 시스템이 정상화된 상태였다. 이후 행안부..

한국외대,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에 명예철학박사 수여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는 30일 오전 서울캠퍼스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고 김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난 김 명예이사장은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

[2025 국감] 온나라시스템 해킹 '늑장' 발표…윤호중 "대책 세우느라"

정부의 공무원 업무관리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 해킹 사태를 두고 행정안전부(행안부)의 '늑장 발표' 논란에 국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해킹 정황을 파악한 지 석 달이 지나서야 공개한 경위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외부에서 공문서를 열람하거나 결재 권한까지 탈취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에 해킹 정황을 인지하고도 10월이 돼서야 발표한 배..

[2025 국감] “지역 살리는 대학 정책”…최교진, '서울대 10개' 구상 윤곽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두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단순한 교육 정책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거점국립대를 지역 성장의 엔진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최 장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묻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해 교육 경쟁을 완화하고, 국가균형성장을..

지방정부 4대 협의체 “헌법에 ‘지방분권 지향’ 명시해야”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정부 4대 협의체가 '지방분권형 개헌'과 '재정분권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정부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정책의 경우 중앙정부가 사전에 협의하도록 법적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중앙집권적 국정운영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정부 4대 협의체는 30일 서울 종로구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258만 명…'다문화사회' 진입 본격화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가 사상 처음으로 258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의 5%를 차지했다.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의 다문화화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30일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에 3개월 이상 장기 체류한 외국인주민은 총 258만3626명으로 전년(245만9542명) 대..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서 ‘재난·안전미디어 특강 및 현장촬영’ 실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10월 28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미디어 특강 및 현장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2학기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재난 및 안전 관련 미디어 제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조안나 지도교수가 학생들을 인솔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일상안전과 응급안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뒤 이를 바탕으로 조별 안전 캠페인 영상..

재난문자 90자→157자 확대…행안부, 국민 체감형 정보 전달 강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재난문자의 정보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글자 수를 90자에서 최대 157자로 늘리고, 중복 발송 방지 기능을 도입한다. 불필요한 반복 송출로 인한 국민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행안부는 오는 31일부터 충북 진천군, 경남 창원·통영시, 제주 제주시 등 4개 지역에서 157자 재난문자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대피명령 등 긴급한 상황이 아닌 비긴급..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정약용 미래공방’에서 시민과 소통… AR로 실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열린 '제39회 다산 정약용 문화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대를 넘어, 다시! 다산'을 주제로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가 주관했으며, 경복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평생교육대학, 드론교육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3D프린팅센터 등 4개 부서가 함께 '정약용 미래공방'을 운영했다.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정..

유클리드소프트, 충북장애인부모연대 교사·행정원 대상 ABC 부트캠프 9기 기술 나눔 진행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22일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소속 교사 및 행정원을 대상으로 ABC 부트캠프 9기 기술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ABC 부트캠프 9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이다. 미취업 청년들의 IT 직무 역량과 ESG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Toolkit △Link △Outreach 등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제2의 이태원 참사 없다”…행안부, 핼러윈 인파 ‘촘촘 관리’ 총력

행정안전부(행안부)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주요 거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9일 '핼러윈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9개 시·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다..

동덕여대-우즈벡 KIMYO 국제대, 학술·교육·산학 협력 증진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는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KIMYO 국제대학교와 학술·교육,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정은 한러친선협회 문종금 이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협정식에는 우즈베키스탄 전 교육부 장관이자 KIMYO 국제대 설립자인 와카노브 알리쉐르 이사장과 대학 총장단이 참석했다. 동덕여대 측에서는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오은경 교수가 참여했다. 한러친선협회 회원사 소속 국내 주..

경복대학교, 제12회 왕숙천문화제서 의료·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 도농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왕숙천문화제'에 참여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지난 25일 열린 이번 문화제는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는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복대학교는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평생교육대학, 드론교육원 등 다섯 개 학과(기관)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실용음악학과는 개막식 무대에서 '히어로 음악단'의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

지방재정 '깜깜이 금고' 벗긴다…지자체 금고 이자율 공개 추진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금고 약정 이자율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자치단체별로 금고 이자율을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계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온 만큼 재정운용의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행안부는 오는 30일부터 '지방회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 공개 가능성을 검토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정희원 저속노화 대표, 스토킹·공갈미수 혐의로 前 연구원..

“5m짜리 무빙워크가 왜 필요했나”…마곡 지하보행로 ‘초..

포스텍 IR DAY서 확인한 한국 웹3·AI 산업의 현재..

김건희 특검 ‘불법 정치자금 수수’ 권성동에 징역 4년..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 기업 대표단, 한중경제협회 방문..

정사무엘 회장, 라오스 주석 영부인과 문화교류 회담…한–..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자택 압수수색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