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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法 가처분 항고 기각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 신청이 고등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법원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 신청 항고를 기각했다.재판부는 "뉴진스 멤버들이 이 사건의 전속계약에서 임의로 이탈해 독자적 연예활동을 할 시, 어도어를 완전히 배제한 채 연예 활..

'김건희 특검'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나 외부 압력 없이 수사로 답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할 '김건희 특검팀'의 특별검사보들이 18일 "정치적 고려나 외부 압력에 흔들림 없이, 법률가로서의 소명과 직무의 독립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건희 특검팀에 합류한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이번 특별검사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이들은 "저희 특별검사보들은 이번 사건이 지닌 공적 의미와 국민적 관심의 무게를 엄중히..

'김건희 특검' 특검보에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특수통 포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보 4인이 18일 결정됐다.대통령실은 이날 김형근(사법연수원 29기), 박상진(29기), 오정희(30기), 문홍주(31기) 변호사 등 4명을 김건희 특검의 특검보로 임명했다.김형근 특검보는 부산지검·인천지검 특수부장검사,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인천지검 지청장 등을 지내며 검찰 재직 시절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22년 7..

'3대 특검' 특검보 추천 마무리…진용 갖추기 속도전

내란·김건희·채 상병 사건을 수사할 3대 특검이 17일 특별검사보 후보 추천 작업을 마무리하며 수사팀 진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사건 수사를 이끌 조은석 특검은 이날 특검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 특검보는 특검을 보좌해 수사팀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내란 특검은 6명, 김건희·채 상병 특검은 각각 4명의 특검보를 둔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이날 특검보 후보로 박억수(사법..

취임 1주년 오동운 공수처장 "비상계엄 수사 미흡 송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3 비상계엄 수사 과정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오 처장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는 현 정부의 기조에 대해 "효율적 수사를 위해 수사와 기소권의 일치가 필요하다"며 이견을 드러냈다.오 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독립 수사기관의 위상을 적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일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부패..

법원, 문재인 전 대통령 재판 이송신청 불허…중앙지법서 재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 재판을 울산지법에서 받게 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재판은 기존처럼 서울중앙지법에서 계속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7일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문 전 대통령 측의 관할지 이송 요청을 불허했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에 대해 울산지법·전주지법에 사건을 이송하더라도 그 신청..

'8800억원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1심 무죄

고객들에게 8800여억원 상당의 코인을 유치한 뒤 출금을 중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자산예치서비스업체 하루인베스트 경영진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하루인베스트 공동대표 박모씨(45)와 송모씨(41), 사업총괄대표 이모씨(41)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루인베스트 최고운영책임자였던 강모씨(39)에 대해선 업무상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

'채상병 특검' 이명현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채 상병 수사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는 17일 특별검사보 후보자를 대통령실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명현 특검은 이날 서울 서초구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특검보 추천 후보 윤곽이 나왔느냐'는 질문에 "오늘까지 대통령실에 제출해야해서 계속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이 특검은 '군법무관 출신으로 우선적으로 추천했느냐'는 질문에 "관계되는 분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이 특검이 이끄는 수사팀에는..

'김건희 특검' 민중기, 김 여사 대면 조사에 "이뤄지리라 생각"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17일 김 여사 대면조사에 대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민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측에서 별도로 연락이 온 것이 없다고 했다.민 특검은 김 여사가 전날 지병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에 대해 "언론 보도를 접하고 알게 됐다. (김 여사를) 어떻게 조사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고, 특검보 임명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7월 1일 첫 준비기일

헌법재판소가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다음 달 1일 연다.헌재는 17일 조 청장의 탄핵심판 사건을 변론 준비 절차에 회부해 첫 변론준비기일을 오는 7월 1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 변론준비기일은 헌재 소심판정에서 열린다.준비기일은 변론에 앞서 양측을 불러 주장과 증거를 둘러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 준비 기일은 일반에 공개되나 당사자 출석 의무는 없다.수명재판관으로는 중도 성향의 정정미 재판관과 보수..

"정권 따라 성장세"… 李정부와 '소송 인연' 로펌 급부상

이재명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소송 변호인들이 공직에 상당수 진출한 가운데 현 정부와 맞닿은 중대형 로펌들이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새 정부 출범 후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 로펌은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다. LKB는 2012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이광범 대표변호사가 설립한 로펌으로 이 대표는 진보 성향의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의 창립 멤버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특검을 맡기도 한 이 대표는 대표적..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보석 허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은 16일 김 전 장관에 대한 조건부 보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의 구속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재판부는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른 1심의 구속기간이 최장 6개월로서 그 기간 내 심리를 마치는 게 어려운 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피고인 출석을 확보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할 보석 조건을..

'김건희 특검' 민중기, 특검보 후보 8인 대통령실에 추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자신을 보좌할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 16일 민 특검은 특검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특검보는 특검을 보좌하며 수사 지휘와 공소 유지, 언론 공보 등 역할을 맡는다. 민 특검은 이날 출근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선 단기간에 수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수사능력을 고려했다"며 "여러 출신들이 같이 일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의 소통과 화합을..

[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 '법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법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법정 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심우정, 전 민정수석과 비화폰 통화 논란에 "사건 관련 연락 아냐"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명태균 수사' 관련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검찰청은 "사건과 관련해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16일 대검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어떠한 경위로 검찰총장의 통화내역을 입수했는지 알 수 없으나, 검찰 사건과 관련해 통화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심 총장은 취임 초기 전 민정수석으로부터 인사차 비화폰으로 연락이 와(부재중 통화에 응답..

[이번주 재판] '뇌물수수 혐의' 文 전 대통령 17일 첫 재판 시작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등과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판 절차가 오는 17일 시작된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문 전 대통령과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의 입장을 듣고 입증 계획을 세우..

경찰·판사 출신까지 검토… 민정수석·법무장관 인선 '주목'

차명 부동산·대출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임명 닷새 만에 낙마하면서 검찰개혁을 이끌 차기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인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 특수통' 출신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향후 검찰개혁을 주도할 투톱에 '비(非)검찰' 중용 가능성이 커졌다. 심지어 경찰 출신 민정수석과 판사 출신 법무부 장관이라는 카드까지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할 차기 민정수석 인선에 속도..

檢 "작년 마약사범 2만3000여명…전년 比 16.6%↓"

지난해 검찰에 적발된 마약사범 수가 2년 연속 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다크웹 등 온라인 마약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약사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5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4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검찰에 적발된 마약사범 수는 2만3022명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 이는 검찰이 마약사범 수를 최초 집계한 1985년(1190명)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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