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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국판 FPV 군단' 전면 배치 임박…무인기 전략 대전환 시동

"현대전의 승부수는 더 이상 탱크나 헬기가 아니다. 하늘을 떠도는 조용한 파리떼 같은 드론들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다."'한국판 FPV 군단'이란 표현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결정적 전술무기로 부상한 소형 FPV(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 드론을 한국군이 조직적이고 대량으로 운용하겠다는 전략적 구상을 반영한 용어로서, 향후 유·무인 복합 전력 체계로의 대전환, 말 그대로 '드론 군단'의 시대가 열린 것을 의미한다..

보훈 순례길 걷기…코리아 메모리얼로드 3th 서울 '윤동주 따라 별 헤는 밤'

전국의 독립운동 사적지 등 보훈 순례길을 따라 걸으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보훈의 가치를 체험하는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Korea Memorial Road)의 세 번째 '광복80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인 서울' 걷기 행사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17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걷기 행사는 지난 3월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의 출범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초에는 대구 중구에..

강윤진 보훈부 차관, 국립영천호국원 묘역 배수 실태 점검

강윤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16일 오후 경북 영천시 소재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묘역 배수 실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강 차관은 최근 호국원 물고임 등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묘역 배수시설 개선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국가보훈부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지베르트 EEAS 러시아·중앙아시아 실장 접견

미하엘 지베르트(Michael Siebert) 유럽 대외관계청(EEAS) 러시아·중앙아시아 실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을 접견했다. 독일 국적의 지베르트 실장은 EEAS를 대표해 우리 정부와 러시아 및 관련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지베르트 실장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6·25전쟁과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말했다지베르트 실장은 백 회장과..

KDDX 경쟁입찰 부상… 방사청, 한화오션 행정처분 안 한다

'수의계약이냐, 경쟁입찰이냐.'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전환점을 맞았다. 방위사업청이 최근 한화오션의 '개념설계 보고서 무단 활용' 등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으면서 지지부진하던 KDDX 사업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는 데 힘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KDDX 사업에 대해 경쟁입찰을 강조해 온 만큼 사업자 선정에 속도가 날 수도..

광복회, '초대대통령 이승만' 바로보기 학술강연회 19일 개최

독립운동가 이승만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해방 이후 굴곡진 현대사가 투영된 그의 역사적 교훈을 계승하고자 하는 이승만 학술강연회가 열린다.광복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탄신 150주년, 서거 60주기 '초대대통령 이승만 바로보기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회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조강연, 고정휴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명예교수의 '이승만과 그의 시대에 대해 말하다', 이강수 역사문제연구소 연구..

권오을 "보훈 사각지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강조하며 보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행정을 약속했다. 권 후보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께서 저를 보훈부 장관으로 지명하신 뜻 또한 보훈을 통해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어 국민통합을 이끌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자는 장관 임명 시 추진 할 5대 중점 과제를 밝혔다. △저소득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 및 배우자 지원..

안규백 "북한정권은 주적 변함없어… 李정부 내 전작권 전환 목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안보에 대한 입장은 단호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과 북한 정부이며, 한미동맹은 동맹을 뛰어넘는 혈맹 관계로 유지·발전돼야 한다는 확신을 굽히지 않았다. 안 후보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익의 관점'을 강조했다.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강력한 군사적 억제력을 갖추고, 남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대화의 문을 열어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규백 "참모총장 청문회 검토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군에 대한 문민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육·해·공군 참모총장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해 '인사 검증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안 후보자에게 보낸 서면질의에 대한 안 후보자의 답변 자료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다만 후보자의 정책비전과 능력 검증 위주로 실시하고, 지휘권..

홍소영 병무청장 "청년들 병역이행, 명예와 자부심으로 더 빛날 수 있도록"

홍소영 병무청장이 "병역을 이행하는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이 명예와 자부심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홍 청장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9대 병무청장 취임식을 갖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병무행정 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홍 청장은 "병무청장으로서 주어진 새로운 소명이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지만, 국내외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병무정책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쟁기념사업회, 보잉 코리아 사장 초청해 韓 항공우주산업 강연 진행

전쟁기념사업회가 보잉 코리아의 윌 셰이퍼(Will Shaffer) 사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전략과 과제에 대해 강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용산특강' 제24강을 개최한다. '항공우주산업과 보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과 보잉..

상륙공격헬기, 기관총·로켓 실사격 시험 성공적…주·야간 전투운용 능력 검증

방위사업청이 국내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의 기관총 및 로켓 실사격 시험을 통해 상륙작전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투 능력을 확인했다. 이번 사격시험은 헬기의 주·야간 전투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 핵심 절차다.방사청은 국내 개발 중인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의 공격 능력 검증을 위한 주·야간 기관총 및 로켓 실사격 시험을 올해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상륙공격헬기는 해병대가 운용 중인 마린온 상륙기동헬기(MU..

'조건부 합의' 한미 전작권 전환…"감시·정찰능력 확보 최우선"

2006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논의가 본격화된 이래 한·미 양국은 전작권 전환의 전제를 '조건에 기초한 전환'으로 합의했다. 한국군이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안보환경이 안정적일 때라는 조건이 원칙으로 정해졌다.그러나 최근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에서 통상과 안보를 함께 묶는 패키지 딜에 전작권 전환이 협상카드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우리 군이 연합방위작전의 통제권 행사가 가능한지 관심이..

신규 초급간부 대상 5년 최대 3600만원 목돈 적금 추진

정부가 내년부터 새로 임관하는 초급장교와 부사관들에게 최대 5년 간 36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초급 간부 처우개선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 국방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장기로 복무하는 초급장교와 부사관이 최대 월 30만원을 적금하면 그 액수만큼 국가에서 지원하는 '청년간부미래준비적금'(가칭)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국방부는 이미 병사들을 대상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시행하고 있다.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

보훈부 신임 차관에 강윤진 보훈단체협력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구체적 실현"

국가보훈부 신임 차관에 강윤진 보훈부 보훈단체협력관이 13일 임명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차관인선을 발표하며 "강 차관은 국가보훈처 시절 최초의 여성 서기관과 여성 국장으로 올랐다"며 "소통능력과 친화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강 신임 차관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명지대를 졸업하고, 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9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정책과장, 대전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 보훈정책관..

홍소영 신임 병무청장 임명…최초 여성 병무청장 탄생

이재명 정부 신임 병무청장에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13일 임명됐다. 병역의 의무를 집행하고 입영 절차를 담당하는 병무청장에 여성이 임명되는 것은 최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차관급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홍소영 신임 청장은 경기 수원 출생으로 7급 경력채용을 통해 병무청에 들어온 뒤 병역공개과장, 정보기획과장, 병역자원국장,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등을 역임했다. 홍 신임 청장은 그동안 입영대상자인..

北, 러시아에 포탄 실은 컨테이너 2만8000여개 보내…152㎜ 1200만발 규모

북한은 러시아에 지금까지 152㎜ 기준 1200만발 규모로 지원이 이뤄졌으며, 포탄 지원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군 당국이 평가했다.13일 국방부 국방정보본부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까지 포탄 등을 실은 컨테이너 2만8000여개를 러시아로 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52㎜ 단일 탄종으로 환산하면 1200만여 발 이상으로 국방정보본부는 추산했다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은 러시아에 (계속) 무기를 지원하..

한미 외교·국방 국장급 협의 서울서 개최…"한미동맹 현대화 방안 논의"

한미 외교·국방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하는 국장급 협의가 11일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홍지표 외교부 북미국장과 케빈 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를 각 수석대표로 양측은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시키고, 변화하는 역내 안보 환경 속에서 동맹을 호혜적으로 현대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미국 측 수석대표인 케빈 김 부차관보..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열린 날…美 전략폭격기 B-52H 제주 남방 떴다

미국 전략폭격기 B-52H가 참가한 한미일 공중훈련이 1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됐다. 올해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처음이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한미일 3국의 합참의장이 서울에 모인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김명수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은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엔 B-52H 전략폭격기와 함께 한국 공..

케인 美 합참의장 "핵심은 억지력 재정립…한미일 협력 필요"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동참모의장이 "핵심은 억지력을 재정립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3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케인 미 합참의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에 참석했다. 한·미·일 합참의장 대면 회의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회의에서 케인 미 합참의장은 김명수 한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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