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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인터뷰]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전작권 전환 성급해선 안돼… 軍 역량 강화에 초점 맞춰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는 일부 정치적인 발언이 아닌 우리 군의 냉철한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군사 작전 능력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역대 최연소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10월 한미 양국의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합의 당시 일익을 담당했던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사무동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진 데 대해..

안규백, 문민통제 작업 본격화 "국민의 군대 재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8일 오후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문민통제를 확립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 재건"을 약속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엔 국방부 인사기획관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 공무원을 임명하며 군 문민통제 작업을 본격화했다. 안 장관은 현장점검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직접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 호주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서 강제진입 등 연합작전 능력 향상

해병대가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서 상륙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해병대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 장병 350여명,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VV), 상륙기동헬기(마린온), K-9 자주포, 천무, K-1 전차, 비궁 등 10여 종의 장비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연합 실사격훈련, 연합합동 강제진입작전으로 구분해 전개됐다. 포11대대 장병들은..

권오을 보훈장관 "든든한 한미동맹 기반 경제·산업 등 협력 더 견고해지길 기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더글라스 콜린스 미국 보훈부 장관을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보훈외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권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와 권오을 장관의 기념식 참석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장소(한국전 참전기념비)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국방부, 이인구 인사기획관 임용…공무원 임용 첫 사례 '주요 직위 문민화'

국방부가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이 임용된 것은 첫 사례다.국방부는 이번 임용을 통해 부처 내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방부 시설제도기술과장, 인력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

부사관·위관장교 이탈 심각…군 간부 올 상반기 희망전역 역대 최다

야전부대에서 실질적으로 병력을 지휘하고, 부대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초급간부 및 중견간부 계층인 부사관과 위관장교의 군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간부는 총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는데, 이중 80%가 부사관·위관장교였다. 28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

올해 희망전역 軍 간부 역대 최대…유용원 "낮은 처우 개선해야"

올해 전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군 간부는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희망전역과 휴직 등 군 간부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21년 전반기 1351명이었다. 올해 전반기에는 약 2.1배 늘었다. 특히 희망전역 인원 2869명 중 약 86%..

"軍개혁, 속도보다 방향"… 구조·체질변화 시사한 안규백

64년 만에 첫 문민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안규백 장관은 비상계엄 척결과 함께 군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국방 개혁이라는 큰 과제와 함께 주한미군 문제까지 주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안 장관은 지난 25일 용산 국방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12·3비상계엄으로 인해 소모된 군이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이 된 그는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복합적 위기에 대응할 시간..

전쟁기념사업회, 'KWO 나지포럼' 개최…이스라엘-이란 전쟁과 韓 안보 논의

'전쟁기념사업회 나라를 지키는 포럼'(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이에 따른 한반도 안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쟁기념사업회는 25일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이같은 주제로 제9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했다.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는 주제발표에서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이어온 간접전을 넘어 직접적인 군사 충돌로 전환된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윤 전 대사는 "..

권오을 보훈장관 취임…"희생과 헌신에 충분한 보상" 약속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독립·호국·민주 가치에 대해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보훈 정책을 펴겠다"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 통합을 구현하겠다"고 25일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넘어,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

'국제향군포럼 2025' 서울서 개최…세계평화와 안보를 위한 향군의 역할과 비전

"우리는 총을 내려놓았지만, 자유를 위한 연대는 멈추지 않는다."6·25전쟁 75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이 특별한 만남의 장이 됐다. 세계 6·25 참전국 재향군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서울 국제향군포럼'이 성대히 개막한 것이다. 단순한 추억이 아닌 '글로벌 민간외교의 장'으로 거듭난 이번 포럼은 과거 전쟁의 아픔을 넘어 미래의 평화를 위한 국제 연대를 선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

214급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 HD현대 우선협상대상자로

214급 잠수함(장보고Ⅱ·1800t급) 성능개량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HD현대중공업이 한화오션을 제쳤다. HD현대는 보안감점(1.8점)이 있었지만 LIG넥스원과의 협력을 통한 부품 국산화 전략 등으로 우려를 상쇄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214급 잠수함은 2006년 6월 손원일함(SS-072)이 진수된 이후 총 9척이 운용 중이다. 이번 사업은 214급 잠수함 9척 중 3척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으로 약 5000억원..

안규백, 64년만 첫 문민장관 취임…"비상계엄 단절하고 '국민의 군대'로"

64년 만의 문민 국방부장관으로 취임한 안규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와 군은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에만 전념하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25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의 관성과 관행에서 벗어나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를 것이며 지난 상처를 딛고 제복의 명예를 되찾을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 정부'의 첫 국방부장관이 된 그는..

'월간국방외교저널 8월호' 발간…K-방산 발전과 국제정세 분석

국방외교 전문가들이 한 달간의 주요 국제안보정세를 분석해 내놓는 '월간국방외교저널' 8월호가 발간됐다.'월간국방외교저널'은 해외주재 무관 역임자들이 창립한 한국국방외교협회(회장 권태환) 소속 지역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학술·연구기관, 방위산업 전문가 등이 매월 세계 각지의 최신 국제안보정세 분석을 제공하는 외교·안보 전문지다. 현재 국방부 및 군부대, 외교부, 54개국 재외공관 무관부, 외교·안보 연구기관, 대학 등에 배포되고 있다.이번 8월..

천궁Ⅲ 체계개발 ECS 우선협상 대상에 'LIG넥스원' 유력

우리나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고도화를 위해 개발을 추진 중인 천궁Ⅲ(M-SAM Block-Ⅲ) 체계개발사업에서 LIG넥스원이 교전통제시스템(ECS) 품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천궁Ⅲ 개발사업에서 ECS 분야 입찰을 통해 체계종합업체로 발돋움하고자 했지만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는 천궁Ⅲ 체계개발사업은 최근..

K-방산 폴란드 수출 첨병 - '방산 전문 변호사'들이 뜨고 있다

K-방산의 대표 주자인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 천무 로켓 등이 폴란드에 대거 수출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 2022년 이후 체결된 대폴란드 방산 계약 규모만 수조 원대에 이르며,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 공동개발 협력까지 가시화되고 있다.이러한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 이면에는 조용한 '법률 전쟁'이 있다. 바로 '방산 전문 변호사'들이 그 전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계약의..

[단독] 천궁Ⅲ 체계개발, ECS 우선협상자 LIG넥스원 유력…한화시스템 레이다 앞서

우리나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고도화를 위해 개발을 추진 중인 천궁Ⅲ(M-SAM Block-Ⅲ) 체계개발사업에서 LIG넥스원이 교전통제시스템(ECS) 품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천궁Ⅲ 개발사업에서 ECS 분야 입찰을 통해 체계종합업체로 발돋움하고자 했지만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는 천궁Ⅲ 체계개발사업은 최근 시제별 업체선정에 대한 제안서 평가..

K-방산, 美 '발키리' 따라잡을 수 있나… AI 전투드론 대전의 서막

미국의 차세대 무기체계인 인공지능(AI) 전투드론 '발키리(Valkyrie)'가 시험비행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 방위산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사람이 직접 조종하지 않아도 전장 상황을 분석하고 자율적으로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이 드론은 사실상 '하늘 위의 AI 병사'다. 기존 무인기의 개념을 넘어 전투 패러다임 자체를 뒤바꿔 놓을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발키리의 위력은 단순한 무장 성능을 넘어선다. 스텔스 기능에 더해 하이퍼소닉 엔진을 탑..

방사청, 군용헬기 화재 진화장비 개선…대용량 물탱크 교체

방위사업청이 군의 화재 진화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육군에서 운용 중인 UH-60 헬기 화재 진화장비의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방사청은 24일 해당 사업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군의 화재 진화작전 능력과 비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UH-60 헬기는 양동이 형태의 물통을 헬기에 달아 강에서 물을 퍼 올린 뒤 화재 발생지점에 투하하는 '밤비바켓(Bambi Bucket)'이라는 화재 진화 장비를 보..

'다시 찾은 한국, 다시 보는 한국'…보훈부, 19개국 참전용사·유가족 초청

19개 UN(유엔) 참전국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56명이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방한한다. 국가보훈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영웅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다시 찾은 한국, 다시 보는 한국'(Re-Visit Korea, Re-View Korea)을 주제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초청행사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참전용사 6명, 유·가족 21명, 정부 포상자 2명, 15개 유엔참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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