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안규백 "K2전차, 한·폴 협력과 평화의 상징될 것…호혜적 협력 적극 확대하자"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실롱크스주 글리비체에서 거행됐다. 단일 방산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계약식이 한국-폴란드 간 방산 협력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고려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취임 첫 출장으로 폴란드를 찾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과 아르투르 쿱텔(Artur Kuptel) 폴란드 군비청장의 서명으로 진행되는 서명식엔 안 장관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

UFS 결국 조정되나…군 당국 "폭염 때문 연기 검토 중"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중 일부 야외기동훈련(FTX) 일정 조정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미연합사는 한·미 연합훈련 기간 지휘소 연습(CPX)은 예정대로 실시하고, 야외 실기동훈련(FTX) 중 일부 일정을 뒤로 늦춰 분산 실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FTX는 CPX를 통해 시뮬레이션 된 결과를 토대로 전체 인원이 야외에서 진행하는 훈련이다. 통상 30∼40건의 FTX가 진행되는데..

방산수출 투자 세제지원…방사청, 연구개발시설투자 20~30% 세액공제

방위사업청은 방산수출에 필요한 시설투자에 세제지원을 추진한다.방사청은 K-방산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진입 및 안정화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추가해 연구개발과 시설(설비) 투자 비용까지 세제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산수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방산수출 기업 R&D 세액 감면' 공약 이행의 일환이다. 기획재정부와 방사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부터 방산업계와 긴밀히 협..

안규백,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 헌화…현지진출 방산기업 간담회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폴란드 첫 일정으로 현지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했다. 안 장관은 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Kamysz)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한·폴란드 국방장관회담을 갖고, 2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 중이다. 안 장관은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에 태극기 모양의 조화를 헌화했다. 안 장관은 찾은 폴란드 바르샤바 샤스키공원 무명용사의 묘는 폴..

해군 향로봉함 12시간만에 주불 잡혀…사고조사위 구성

전날 진해항으로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에 불이나 약 12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해군은 2600t급 상륙함 향로봉함에서 불이나 1일 새벽 3시 45분께 초진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는 잔불 제거와 화재 재발 유무 등을 확인 중이다. 해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화재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향로봉함은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진해 군항에 입항 중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승조원과 편승인원..

해군 상륙함서 화재…화상 등 환자 3명 발생

해군 함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31일 발생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180여 명 중 현재까지 환자 3명이 파악됐다.해군은 이날 "오늘 오후 3시 49분경에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향로봉함은 이날 오후 6시경 진해 군항에 입항했다. 해군과 창원소방본부는 진화 작업 중에 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중 1명은 오른팔과 옆구리에 1~2도의 화상을 입었고,..

[한미 관세 타결] 美 선박 건조·MRO '한일전' 예고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태평양 연안을 둘러싼 한·미·일 3국의 조선소 전쟁이 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은 이번 미국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부활 지원을 협상카드로 내놓았다. 미국이 시급히 자국의 조선업 부흥을 원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전쟁 당시부터 75년간 미 해군과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이어온 일본 역시 자국 내 조선업 부흥과 함께 미국시장 진출..

조선펀드 1500억달러…태평양 넘나들 'MRO' 주도권 전쟁 터지나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태평양 연안을 둘러싼 한·미·일 3국의 조선소 전쟁이 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은 이번 미국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부활 지원을 협상카드로 내놓았다. 미국이 시급히 자국의 조선업 부흥을 원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전쟁 당시부터 75년간 미 해군과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이어온 일본 역시 자국 내 조선업 부흥과 함께 미국시장 진..

'껍데기 국산, 알맹이 외산'…K-방산, 미국式 '부품 중심 구조'에서 배운다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K-방산'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이지스 구축함과 장보고급 잠수함까지, 완제품 무기 체계의 수출 실적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 방산업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국산이라고 포장된 무기들의 핵심 부품은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K-방산의 주요 수출 제품인 FA-50 경공격기의 경우 다수의 미국산 주요 부..

K-방산 '숨은 조력자'…강소기업들, 세계 수준 기술력으로 방산 수출 뒷받침

한국의 방위산업이 K9 자주포, K2 전차, FA-50 전투기 등 대형 무기체계 수출을 통해 전 세계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 이면에는 이들 무기 체계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강소기업들의 기술력이 존재한다. 조용히,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실력을 발휘하는 이들은 이른바 'K-방산의 숨은 조력자'들이다.서울에 본사를 둔 (주)지슨은 보안 전문기업으로, 최근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장비(A-H)를 조달청의 '우수 조달제품'으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안규백, 美 국방장관과 첫 공조통화 "한미동맹,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희망"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하고, 조선 등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 국방 현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안 장관은 통화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첫 번째 국방장관으로서 지난 70여년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미래전장 핵심 전자전기… 민관 공조로 글로벌 주도권 노린다

현대 첨단전쟁에서 이용되는 레이더, 통신, 유도무기, 위성 등은 모두 전자기 스펙트럼에 의존한다. 특히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미사일 체계, 전투기를 위협하는 방공체계 등이 지속 발전하면서 공중에서 적의 방공체계를 교란 및 파괴하는 전자전기(電磁戰機·Airbron EW Platform)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자전기는 적에게 물리적 타격을 가하지 않고 작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저강도 분쟁, 개전 초기 등 본격적인 무력 사용 이전에..

김문수, 당대표 후보등록 후 처음 간곳은 '전쟁기념관'…"이승만 정신 계승 지금도 중요"

30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문수 전 장관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을 되돌아봤다. 김 후보는 이날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중요한 결단이 전시된 6·25전쟁 지도자실을 관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페이스북에 "건국 이래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동맹 체결부터 독도 영토 수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애국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내년 상반기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시 배우자에 생계지원금 지급

내년 상반기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시 그 배우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참전유공자 사망시 보훈 지원이 중단되면서 홀로 남겨진 고령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참전유공자 생계지원금은 8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19만6007원) 이하인 저소득 참전유공자 등에게 매..

이두희 국방차관 "우리 장병 살리는 임무, 빈틈없는 태세 유지할 것"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0일 군 내 의무지원 주요 현장을 찾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지원태세를 확인했다. 이 차관의 국군의무사령부 등 점검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다. 이 차관은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이 가장 우선이라는 의미에서 의무지원 현장을 살폈다. 이 차관은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의료종합상황센터 상황조치 훈련을 점검했다. 이어..

안규백, K2전차 2차 계약 서명식 참석 차 폴란드行…한·폴 전략적 협력도 모색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개최될 K2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해 약 8조8000억원(65억 달러)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대형 방산수출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폴란드 국방부측의 요청으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안 장관의 취임 후 첫 번째 국방외교다. 안 장관은 1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Kamysz) 폴란드 부총리 겸..

보훈부, 임시정부 현대사적 의미 조명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 개최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위상과 현대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회의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에선 김태원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이 '무엇이 임시정부와 망명정부인가?'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의 법적 지위와 정통성, 승인 문제 등을 발표한다. 토마즈 비에르츠보프스키(Tomaz Wierzbow..

김명수 합참의장, 日 신임 통합막료장과 공조통화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관심 당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9일 다음 달부터 새로 부임하는 일본 신임 통합막료장과 통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이달 말을 끝으로 이임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와 함께 공조통화를 실시했다. 김 합참의장은 공조통화에서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에서 논의한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한 한미일 3..

보훈부, 국가유공자 여름나기 지원…강윤진 차관 삼계탕 배식 봉사

국가보훈부가 105개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전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500여 명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60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선풍기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29일 보훈부에 따르면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연탄은행에서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현장을 찾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배식봉사 이후에는 용산구 거주 국..

에이치시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9% 급증

시험인증·교정산업 전문기업 ㈜에이치시티(HCT·대표 허봉재)가 올해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보통신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29일 에이치시티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548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110억원),..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대통령 “한국, 라이벌 강대국 사이 ‘가교’ 역할 할..

대통령실, 李 ETF 투자수익률 공개...“26.4% 수..

증권업계 만난 李 “국장 복귀는 지능순이란 말 생기도록..

與박지원 “조희대 대법원장, 본인 명예 위해 ‘나를 수사..

與, ‘내란·국정농단 전담재판부’ 설치법 발의…“3권분립..

김병기 “조지아 사태, 무너진 공직기강·무사안일 행정 초..

세계 최강 미군, 사상 첫 한국산 고등훈련기 도입 가시화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