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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일본은 가면서… 美국방·정보수장도 '韓 패싱'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한국을 제외한 일본 등 4개국을 최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버드 국장에 이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도 다음 주 하와이, 괌, 일본, 필리핀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한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일본 공영 방송 NHK에 따르면, 개버드 국장이 지난 22일까지 일본, 태국, 인도, 프랑스 순방을 마쳤다. NHK는 개버드 국장이 도널드..

한중일, 3국 협력 심화 다짐…北·경제 두고 온도차 보이기도

지난 22일 열린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는 3국이 각종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공동의 해결 과제 마련에 함께 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일본 도쿄에서 지난 22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은 공동 해결 과제로 △지속가능 발전 △보건·고령화 △재난구호·안전을, 미래지향 협력 목표로 △경제·통상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특히 청년 세대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올해 4월 개막하는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관련 사업 추진에도 노력..

교포 단체, 독일서 尹 탄핵 반대 시위…"계엄 다큐 방영하라"

재독 교포 단체가 독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복귀와 독일 공영방송 ARD의 비상계엄 관련 다큐멘터리 방영을 촉구하는 첫 시위를 열었다.재독 교포 모임은 지난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 Planskizze Hauptwache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재독 교포 모임 측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는 50여 년 전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 등을 비롯해 젊은 층도 함께하며, 독일 내 좌파 단체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뜻을..

[전문] 조태열, 日과 인터뷰…"정쟁 국경에서 멈춰야 할 때"

"계엄령 선포가 국제사회를 놀라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포 후 즉시 해제되었기 때문에 실제 영향은 우려한 만큼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정상외교의 공백이 초래한 손실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탄핵 정국이 마무리되기까지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최대한 그 공백을 메울 수밖에 없고, 이를 위해 저도 외교장관으로서 가능한 한 광폭 외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지난 17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

조태열 외교장관 "김대중-오부치 잇는 새 선언 日정부와 검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일 관계와 관련해 "양국 정치인들의 공동 비전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현실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정신을 잇는 새 선언과 관련해선 일본 정부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지난 17일 아사히 신문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정쟁은 국경에서 멈춰야 한다'는 80여 년 전 (아서) 반덴버그 미 상원의원..

우메다 교수 "日정부, 李집권시 한·미·일 협력 위기 우려"

일본 정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할 시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일 협력도 어려워질 수 있음을 우려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19일 공개됐다. 한반도 전문가인 우메다 히로시 다쿠쇼쿠대학 해외사업연구소 교수는 지난 11일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한 일본 측 분위기를 전했다.◇"李 집권 시 日정부, 한·일관계 악화 우려"우메다 교수는 한국이 조기 대선을 실시해 정권이 교체될 경우, 일본은 한국의 대미관계에 주목할 것이..

"미국통 한덕수 복귀를" 국정공백 최소화 여론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시키며 양국 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미국통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달 중 한 총리의 탄핵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교 및 국정 안정과 정책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총리의 공백 기간 최소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의 민감국가 목록 제외 결정을 위해 범정부 차원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 총리의 공백이..

외교부 "키르기스스탄·탄지키스탄 국경획정 조약 환영"

정부가 19일 구소련 연방국가인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 국경획정 조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3월 13일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정상 간 국경확정에 관한 조약이 체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정부는 중앙아시아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서,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양국이 국경 합의 과정에서 보여준 협력의 정신이 중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기여할..

'민감국가' 발효 한달여앞… 정부·산업계 '예외 적용' 총력전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가 오는 4월 15일 '민감국가(Sensitive Countries)' 지정 최종 발표를 앞두고 한국을 포함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긴급 협상을 요구하며 외교적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韓, 美 민감국가 포함 가능성에 '비상'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통제 세..

"韓 이공계 유학생, 美서 연구기회 대폭 위축"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DOE)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는 것이 예고되면서 한국 이공계 유학생들의 미국 내 연구시설 접근이 차단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 에너지부가 최근 발표한 '민감국가 통제 세부 지침'에 따라 한국 출신 이공계 유학생들의 미국 내 연구시설 접근이 제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미 과학기술 교류가 위축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한국이 미 에너지부가 지정한 '민감국가'로 지정되..

최상목, 산업장관 美급파..."민감국가 사안 적극 협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가 올해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올린 것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하도록 지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관계기관들이 미국 측에 민감 국가 사안에 대해 적극..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22일 도쿄서 개최…협력 구체화 논의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15일 NHK 보도에 따르면, 한·일·중 3국의 외무장관 회의에는 조태열 한국 외교부장관과 올해 의장을 맡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참석할 전망이다.일본은 이에 맞춰 일·중 외상회담과 일·중 양국 관계 각료들이 참가하는 '고위급 경제대화'도 개최해 양국 간 현안 해결을 적극 추진하다는 방침이다.회의에서는 인적 교류나 경제 협력, 저출산 대책 등..

美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추진…LNG 개발사업 논의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논의를 위해 한국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던리비 주지사는 다음 주 이후 방한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 측과 논의 중이다.던리비 주지사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방한이 성사되면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투자를 공식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

조태열, 한국 '민감국가' 분류 검토에 "문제제기…美 에너지부 상황 파악 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1일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를 검토하는 움직임에 대해 "비공식 제보를 받은 것을 가지고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에서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민감국가 분류가)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이 비공식 경로로 알게 된 것을 토대로 문제를 제기해서 미..

외교부·과기정통부 "AI·퀀텀시대, 부처간 협력 필수"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과학기술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한 회의는 과학기술·디지털 외교정책 추진 과정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주요국과의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양 부처..

외교부, 고인된 장관 가족 실명까지 거론한 野에 "부적절"

외교부는 더불어민주당이 독일 공영방송의 비상계엄 보도 관련 입장문을 내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선친, 조부 등의 실명까지 거론하자 "공직자에 대한 지극히 부당하고 부적절한 방식의 비판"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외교부가 야당 발표문에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대변인실은 10일 출입 기자단에게 문자 공지를 보내 "독일 방송사의 계엄 관련 보도에 대한 7일자 더불어민주당 국제외교협력본부의 입장문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국회기구 '한미의원연맹' 창립…"美 의회와 협력 강화"

국회 공식기구인 한미의원연맹이 한미동맹 강화를 목적으로 10일 공식 창립했다.한미의원연맹은 이날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창립 경과보고, 임시의장 선출, 주요 안건 의결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한미동맹과 의회 간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전재성 서울대 외교학 교수 간 특별 대담도 열린다.연맹은 여야 의원 160여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간사는 양당에서 각 1명씩 맡는다.위원장은 국민의힘..

정부, APEC 핵심 추진 목표로 'AI협력·인구구조 변화 대응' 제시

정부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EPC) 의장국으로서 추진할 핵심 목표로 'AI(인공지능)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했다.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날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윤성미 의장) 및 산하 회의에서 올해 핵심 목표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했다.AI 분야에서는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포용적,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

통일부 "北 곡산에 남한 지형 훈련장…남침야욕 증거"

통일부는 황해도 곡산에 서울 종로구와 부산, 대구, 전주, 제주도 지형의 훈련장이 있다는 북한군 포로의 증언에 대해 북한이 남침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지금도 남침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증언은 "군사와 관련된 사안"으로 "유관부처 간에 긴밀히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북한 포로 한국행, 국내외 법령 검토할 사안"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의 대한민국 송환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6일 "구체적인 진전 사항을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이날 외교부는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실현 가능성에 대해 정부가 협의를 진행하고는 있으나 협의의 단계나 구체적 상황에 대해선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특히 현 시점에서 포로 관련 협의는 국제법과 국내법 등을 고려한 법리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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