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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26% 가능성…정부 "美 측 확인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대상으로 25%의 상호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백악관 공식 문서에 기재된 상환세율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3일 정부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직접 밝힌 한국에 적용할 관세율은 25%였다. 하지만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한국의 관세율이 26%로 기재돼 있어 혼선이 빚어진 것이다.이에 정부는 미국 측을 상대로 사실..

"K-방산 우수성 직접 체험"…주한외교단, 현대로템 등 생산현장 방문

외교부가 2~3일 이틀간 15개국 주한 외교단을 초청해 국내 방산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우리 방산의 우수한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외교단은 △창원의 현대로템(K2 전차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K9 자주포)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FA-50 전투기 등)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외교단은 각 기업의 첨단 무기체계 생산 과정을 시찰하고, 탑승 체험을 통해 한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이번..

트럼프, 한국시간 3일 오전5시 '상호관세' 직접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를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3일 오전이다.미국은 일괄적으로 20% 수준의 단일 관세율을 적용하는 방안과 함께 국가별로 차등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관측됐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백악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명칭의 행사에서 연설을 할..

외교부 "심우정 자녀 채용 관련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홍채완 인턴 기자 = 외교부가 1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A씨의 외교부 채용 과정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야당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을 만나 "검찰총장 자녀의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오늘 오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A씨)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덧..

조태열 외교장관, NATO 외교장관회의 참석…'방산협력' 등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교장관회의 동맹국-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국(IP4), 유럽연합(EU) 및 우크라이나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방산 협력 및 유럽-인태 지역 간 안보 연계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지난 2022년 이래 나토 외교장관회..

野 심우정 딸 특혜 채용 주장에 외교부 "제도적으로 불가능"

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A씨의 외교부 채용 과정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외교부가 이를 거듭 반박했다.외교부는 3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A씨 채용과 관해 유연하고 관대한 채용 기준을 적용했다고 주장한 데 "극진한 배려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외교부는 최종 면접자를 불합격 처리하고 A씨 맞춤형으로 응시자격을 바꿔 재공고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1차 공고에 적격자가..

정부 "미얀마 강진에 2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정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200만달러(약 30조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피해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한중실크로드교류협회, 농업 브랜드 국제화…中과 MOU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한중간 농업 국제화 및 농촌 발전을 위해 최근 중국향촌발전협회(CARD·회장 한창푸)와 국제 교류 및 협력합의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5년간 농업 브랜드 국제화, 첨단 농업 기술 교류, 농업 분야 프로젝트 공동 개발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5월 15∼19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보아오 향촌발전 브랜드 홍..

CSIS 대담서 빅터차 "한미동맹, 조용한 위기에 처해"

미국 한반도 전문가로 알려진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가 27일(현지시간) "지금 한미동맹이 조용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차 석좌는 이날 CSIS가 한국 상황과 관련해 주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 국가' 지정 문제 및 한국 리더십 공백에 따른 한미간 고위급 소통 부족,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한국 '패싱', 관세 등을 거론하며 이 같이 말했다.차 석좌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

김일성 사망후 北에 전세계 관심 '주목'…쏟아진 비관적 전망[외교문서]

외교부가 28일 공개한 30년 전 외교문서에 따르면 1994년 7월 8일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한 직후 북한 권력 승계 1순위에 올랐떤 김정일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졌으나, 비관적 전망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가 공개한 1994년 외교문서를 보면 당시 해외 공관들이 일제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김 주석의 사망 원인부터 후계 구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당국자들은 김정일과 그..

30년 전 기록 보니…"민감국가는 한미 장애요인"[외교문서]

외교부가 28일 공개한 30년 전 외교문서에 따르면 정부는 1981년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올랐을 당시 해당 문제를 '양국 간 협력에 장애요인'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제하려고 했던 정황이 파악됐다.미국은 과거 1981년 1월 민감국가 제도를 처음 시행하면서 한국을 포함했다가 1994년 7월 제외한 바 있다.외교부가 이날 공개한 외교문서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여러 이유를 핵비확산, 국내불..

외교부, 30년 전 방대한 '외교문서', 국민에 공개한다

외교부가 생산된 지 30년 지난 방대한 양의 외교문서를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1994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총 2506권(38만여쪽)에 달하는 외교문서를 일반에 공개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북한 핵 문제 관련 제3단계 미·북 고위급 회담 및 제네바 합의 △김일성 북한 주석 사망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 추진 △김영삼 대통령 중국, 일본 및 러시아 방문 등이 포함됐다.외교부가 공개한 해당 문서는 서..

외교부, 북미 안전담당 영사회의 개최…"재외국민 보호 강화"

외교부는 27일 '북미지역 해외안전담당 영사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북미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북미지역 해외안전담당 영사들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본부-재외공관 간 최근 사건, 사고 대응 및 예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특히 미국 트럼프 신 행정부 이민 정책 및 불법 이민자 단속..

北, 세브란스 규모 '평양종합병원' 개원 임박…마라톤코스 포함도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홍채완 인턴 기자 = 북한의 장기 표류 사업이었던 평양종합병원 개관이 '러시아 특수' 효과에 힘입어 작년부터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27일 파악됐다.이날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평양종합병원은 지난 2월 27일 착공 5년 만에 완공됐고, 올해 10월 10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건물 외견만 보면 우리나라 세브란스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규모"라며 "공개 사진 상 의료 설비는 전무하나..

김영호 통일장관 재산 30.5억·조태열 외교장관 26.5억 신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본인 및 배우자, 장남 명의 재산으로 총 30억5000여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직자 재산 변동 자료를 공개했다.김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억2000여만원이 늘었는데, 본인 명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시가격 변동과 예금 수익 등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서초구 아파트와 자동차, 증권 등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

한-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연령 30→34세로 상한

외교부는 26일 한국과 칠레 정부가 워킹홀리데이(취업관광 프로그램) 협정과 관련해 참여 가능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34세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 개정을 통해 한국과 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가능 연령이 기존 18~30세에서 18~34세로 바뀌었다.이번 협정은 양국이 협정 발효를 위해 국내 요건이 완료됐다고 외교공한으로 통보하면, 두 국가의 통보일 중 늦은 날로부터 30일 후 발효된다.한편, 2015년 체결된 한-칠레..

외교부 "韓 대행-트럼프 통화…협의 진행 중"

아시아투데이 정채현 기자·홍채완 인턴기자 = 정부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통화 추진에 대해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유할 사안이 있으면 추후에 적시에 공유하겠다"고 밝혔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고위급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까지 대통령 권한대행 직을 수행해온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

통일부 "쇼이구 방북, 중요 일정만 소화…과거와 의전 차이"

아시아투데이 정채현 기자·홍채완 인턴기자 = 통일부가 최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당일치기' 방북에 대해 "다른 군더더기 없이 가장 중요한 일정만 소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 전승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출입 기자들과 만나 "쇼이구 서기 방북이 3월21일 하루였고 보도되..

美, 한덕수 복귀에 "韓 민주적 회복력 확신…협력 전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 기각 및 업무 복귀에 대해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들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 밝혔다.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뉴시스의 서면질의를 통해 "미국은 한 대행과 한국 정부와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의 계엄 사태 이후 탄핵 국면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백악관이 한 대행과 협력을 강조한 만큼..

여야, '민감국가' 두고 외통위서 '네 탓' 공방

여야는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한국이 '민감국가'로 지정된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현안 질의에 앞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대해 "미 측에 따르면 한국은 가장 낮은 범주인 '기타 지정 국가'로 리스트의 3등급에 해당된다"고 보고했다.조 장관은 "3등급은 비확산, 테러 방지에 초점을 맞춘 1, 2등급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며 "미국 에너지부는 '신흥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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