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문수,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당내 극심한 혼란 초래해"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장을 날린 안철수 의원은 28일 "단일화 번복으로 당내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이재명에게 대통령 직을 헌납한 김문수 후보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혁신안으로 당대표 예비 경선은 100% 민심 기반으로, 4인 경선은 민심 반 당심 반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의 5대 과제 중 첫 번째는 인적 쇄신"이라며 "당무감사로 지목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