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필수의료법·지역의사법, 정기국회 내 처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올해 정기국회 내에 '필수의료법'과 '지역의사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필수 의료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의사 양성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건복지 분야 첫 당정대 협의회에서 주요 입법 및 정책 과제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민주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이수진 의원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