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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성비위 수습' 조국혁신당, 비대위원 과반 여성으로

성비위 문제로 홍역을 겪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조국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2명,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졌다.14일 혁신당은 당무위원회에서 조국 비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을 일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엔 임규숙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위원은 △김호범 혁신당 고문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 △우희종 여산생명재단 이..

부산 찾은 장동혁 '가덕도신공항' 띄워 PK 민심잡기

국민의힘이 14일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PK(부산·경남·울산)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의 취임 이후 첫 지방 행보로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PK 민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에서 "부산은 우리 국민의힘을 든든하게 지켜주셨던 곳이기도 하다. 최근 많은 현안이 있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도 부산 시민들께 명확한 입장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며 "가덕도 신공..

與투톱 갈등 파고드는 국힘… '大우파 연대' 장외투쟁 만지작

국민의힘이 최근 여권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파열음을 파고들어 '정국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투톱 갈등'과 당정 간 엇박자를 겨냥해 '리더십 결함'을 부각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대여 압박 차원의 장외투쟁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면서 '대(大)우파 연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법 개정안 합의 파기 사태와 관련해서 정청래 민주..

장동혁號, 1박2일 '부산행'…PK 민심 끌어안기

국민의힘이 14일부터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PK(부산·경남·울산)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의 취임 이후 첫 지방 행보로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PK 민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에서 "부산은 우리 국민의힘을 든든하게 지켜주셨던 곳이기도 하다. 최근 많은 현안이 있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도 부산 시민들께 명확한 입장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며 "가덕도 신..

3대 특검 합의 파기에 與 갈등… 개혁 입법 동력 확보 변수되나

더불어민주당 '투톱'인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표면적으로는 3대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특검)법 수정안을 둘러싼 이견에서 비롯된 갈등이지만, 그 이면에는 당 운영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과 노선 차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지도부 내 균열이 노출되면서 민주당의 내부 결속과 향후 '개혁입법' 동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을 비롯한 굵직한 정치일정에..

李정부 첫 대정부질문 '전운'… 내란재판부·3대개혁 등 뇌관

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내란재판부', '3대(검찰·사법·언론)개혁' 등 현안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해 파열음을 낼 전망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15일 정치 △16일 외교·통일·안보 △17일 경제 △18일 교육·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대정부질문을 한다. 19일 이후 의사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대정부질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6명, 국민의힘에서 4명, 비..

추미애 “조희대, 헌법수호 핑계로 내란범 보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조계의 사법개혁 '위헌소지' 우려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헌법수호를 핑계로 사법독립을 외치지만 속으론 내란범을 재판 지연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추 의원은 14일 SNS를 통해 "시대착오적 대법원장이 국민주권 시대를 교란하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자신의 인사권은 재판의 중립성·객관성을 담보할 만큼 행사되고 있는지 의문이다. 국민이 힘들게 민주 헌정을 회복해 놓..

與, 내란전담재판부 ‘위헌소지’ 지적에…“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위헌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에 설치하자는 취지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지식재산전담 재판부가 존재한다. 이처럼 법원을 별도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합의부 내에 내란전담부를 설치하자는 것"이라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정책위의장은 "지귀연 재판부는 경제·식품·보건 등을 담당했던 합의부다...

'손현보 목사 교회' 찾은 국힘…"종교 탄압 막아야"

국민의힘은 14일 부산을 찾아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을 두고 '종교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손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끈 '세이브코리아'의 대표로 장동혁 대표와 함께 집회에 참가한 바 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2025년 대한민국에서 종교 탄압은 막는 것이 제 소명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손 목사..

국힘 "李, 특검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용산서 규탄대회

국민의힘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더 센 특검법 개정안'을 '정치보복용 불법 특검'으로 규정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12일 촉구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정치보복 불법특검 규탄대회에 참석해 "특검법 통과가 협치의 결과물이 아니라 정치 보복의 상징"이라며 "이 대통령이 즉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나흘 전 이 대통령이 여당 대표에게 '여당이..

與언론중재법. 李 공개 제동에 '징벌배상' 대수술 들어가나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제동을 걸었다. 가짜뉴스 근절이라는 대원칙에는 공감대를 표했지만 법안의 요건과 입법 방식에 대해 당과 시각차를 드러냈다. 이에 언론개혁 논의는 경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언론중재법을 건드리지 말자"고 발언했다. 특정 집단을 겨냥한 입법은 '언론 탄압' 프레임에 갇힐 위험이 크다는 우려다. 그는 "언론만을 타겟으로 하면..

국힘 “영흥도 순직 해경, 희생 잊지 않겠다”…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

국민의힘은 12일 인천 영흥도에서 고립자 구조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해양경찰 이재석(34) 경장을 기리며, 사고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정희용 의원과 국민의힘 농해수위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깊은 어둠 속에서 고립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줄인 부력조끼까지 내어준 고인의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한다"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이 경장은 전날 인천..

강미정, 조국 복당 제안에 "정중히 사양"

조국혁신당의 성 비위 사건 대응을 비판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복당 제안에 12일 거절의 뜻을 밝혔다.강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처 위에 또 다른 상처가 더해지지 않길 바란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저의 의사는 이미 충분히 밝혔으며, 복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권유해 주신 데 대하여는 감사드리며, 그 뜻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려지는 것조차..

국힘 "조국, 비대위원장 아닌 비위위원장…정당 실상 드러나"

국민의힘은 12일 조국혁신당이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한 데 대해 "비상대책이 아니라 비위위원장에 가깝다"고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성 비위 파문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한 지 나흘 만에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대위원장에 앉혔다. 당의 모든 문제를 결국 조국으로 수습하는 조국 중심 정당의 실상이 드러났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조국 전 대표는 '당원도, 지도부도 아니다'라는 이유로 성..

3대특검 합의 후폭풍…與 '투톱' 정청래·김병기 갈등 수면 위로

여당 내 '투톱'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표면적으로는 3대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특검)법 수정안을 둘러싼 이견에서 비롯된 갈등이지만 그 이면에는 당 운영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과 노선 차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 지도부 내 균열이 노출되면서 민주당의 내부 결속과 향후 정국 주도력에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원내대..

정희용 "추석 성수품 원산지 거짓 5년간 7900건…돼지고기 최다"

추석 성수품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는 방식으로 부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돼지고기였다.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등으로 부정 유통된 16대 성수품은 총 7926건에 달했다.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0년 1360건 △2021년 1..

국힘 "보이지 않는 대통령 '개딸'"…이재명 100일 맹폭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보복정치와 공포정치의 100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국민의힘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어 "용산 대통령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이 따로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국민의 피눈물이 빗줄기처럼 쏟아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선물 보따리를 내주..

[포토]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야당탄압 규탄대회 발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규탄대회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 탄압 독재정치 규탄 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발언하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 탄압 독재정치 규탄 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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