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내란의 밤 지났다…이젠 4대 개혁 완수해야"
조국혁신당이 이번 정기국회를 '내란의 밤'을 청산하고 검찰·국회·정치·사회 등 4대 개혁 완수를 실현하는 시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서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사악한 것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내야 할 파사현정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겨울부터 올봄까지 대한민국은 현직 대통령이 벌인 헌정사 최악의 쿠데타를 겪었다"며 "국민과 함께 내란 우두머리를 권좌에서 몰아냈지만, 국회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