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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오찬장 '울고 넘는 박달재' 울려퍼지고 부르즈 칼리파 '태극기 조명'으로 예우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빈으로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특히 이 대통령에 대한 극진한 대접은 18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 직후 열린 국빈오찬장에서 돋보였다. 이날 오찬 공연장에서 울려퍼진 '울고 넘는 박달재', '제3한강교'는 UAE 측이 직접 선곡한 것으로 김혜경 여사에 대한 배려와 함께 한국과 UAE 간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가 담겼다. 김남준..

李대통령 "韓, UAE 최적의 파트너…최강국 성장 모멘텀 확보하자"(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가 세계 최고 수준 국가로 도약하는 데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창출하고, 청정에너지·방산 협력 고도화를 통해 세계 최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모멘텀을 확보해 가자"고 제안했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AI 첨단산업, 청정에너..

국빈오찬서 울려퍼진 ‘울고 넘는 박달재’...“영부인 고향이라 UAE가 선곡”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빈으로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이 대통령에 대한 극진한 대접은 18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 직후 열린 국빈오찬장에서 돋보였다. 이날 오찬 공연장에서 울려퍼진 '울고넘는 박달재', '제3한강교'는 UAE 측이 직접 선곡한 것으로 김혜경 여사에 대한 배려와 함께 한국과 UAE 간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

李대통령 '年200억불 이하' 사수…"낭떠러지 뛸 용기 있어야 이겨"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 협의 과정에서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릴 용기가 있는 사람이 이긴다"고 하며 참모들이 우리측에 유리한 협상을 최대한 끌어낼 것을 독려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미 관세협상 뒷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낭떠러지 발언은 7월 말 양국 협상 합의 이후 미국이 8월 초 관련 문서를 보냈을 때라고 김 실장은 떠올렸..

한-UAE, 공동선언문 채택…"'바라카 모델'로 글로벌 시장 공동진출"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대한민국과 UAE의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제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두 정상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바라카 원전 협력과 아크부대 파병 등으로 양국이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고, 건설·인프라, 우주, AI(인공지능),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꾸준히 확대·심화해 왔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이..

‘윤동주 아랍어 번역본’ 받은 김 여사 “韓교류 지원, 언제든 말씀달라”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에 동행하고 있는 김혜경 여사는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대학 한류동호회 회원으로부터 윤동주 시집의 아랍어 번역본을 선물 받고 한-UAE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여사는 이날 아부다비 소재 한식당에서 UAE 소재 대학 한류동호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문화교류가 산업·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간 교류가 핵심이라는 게 대통령님의..

韓-UAE, 전략협력·AI·우주협력 등 7건 MOU 체결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AI·우주협력·원전 등 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투자, 국방·방산, 인공지능(AI) 원전, 에너지, 첨단기술, 보건의료,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UAE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AI..

"UAE AI허브 도약, 韓 핵심역할 할 것"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방산·원전 등 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투자, 국방·방산, 인공지능(AI) 원전, 에너지, 첨단기술, 보건의료,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강화 논의를 벌이고 △한-UAE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AI 분야 협력..

매달 기업인 만난 李...관세협상이 빚은 '경제대통령'

대선 후보시절부터 '잘사니즘', '먹사니즘'을 키워드로 경제를 강조해온 이재명 대통령은 진보 정치인이라는 '꼬리표'로 반기업·반시장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아왔다. 하지만 취임 이후 기업인들과 수시로 머리를 맞대는 장면을 연출하고, 한미 관세협상을 기업인들과 '원팀'으로 방어해 내면서 그 시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는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에서도 드러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이..

李대통령 "한-UAE, 90% 이상 품목 관세 철폐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제품 90% 이상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UAE 현지 언론인 '알이티하드'가 공개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한국-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라 한국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UAE산 석유화학 제품 등 양국 간 90% 이상 품목들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관세 철폐를 계기로 에너지·자원, 공급망, 디지털..

대통령실 “北에 적대·대결의사 없어...남북 신뢰회복 노력”

대통령실은 18일 조선중앙통신이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문) 및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결과에 대해 "한미의 적대적 대결 의지"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 달리 적대나 대결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남북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어 "한미 간 안보 협력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

UAE 대통령궁서 ‘폭군의 셰프’ 韓드라마 OST 공연

대통령실은 18일 한국 공연 사상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궁에서 '태양의 후예', '폭군의 셰프' 등 한류 드라마 OST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획됐다. 이날 한국과 UAE의 문화예술인들은 UAE 대통령궁인 '카스르 알 와탄'(Qasr Al Watan) 내 'Spirit of Collaboration'에서 '문화, UAE와 한국을 잇다'라는 행사에..

李,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 '국빈 방문'..."UAE, 韓 중동진출 베이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중동·아프리카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아랍 진출을 위한 (대한민국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은) 형제의 국가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역량과 UAE의 역량을 합쳐 함께 연구·생산하고 함께 제3세계로 진출하는 일종의 '경제적 공동체'로 발전해..

외교로 오른 李 지지율, 항소포기로 역풍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의 후폭풍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외교성과로 상승세를 탔던 지지율이 국내 정치 이슈에 꺾인 모양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업체인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가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각각 4%포인트(63%→59%), 2.2%포인트(56.7%→54.5%) 떨어졌다. ◇..

대통령실 “MDL 표식물 유실로 남북경계 인식 차이 있어”

대통령실은 17일 국방부가 대북 담화문을 제기한 배경에 대해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시 설치했던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상당수 유실됐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표식물 유실로) 일부 지역의 경계선에 대해 남북 간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에 우리 군은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기준선 설정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앞서 김..

李 지지율, 'APEC'으로 올라갔다 '항소포기'로 떨어졌다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에 엮인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외교성과로 상승세를 탔던 지지율이 국내 정치 이슈에 꺾인 모양새다.17일 여론조사 업체인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가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4% 포인트(63%→59%), 2.2% 포인트(56...

李 지지율 54.5%로 직전조사 대비 하락...“대장동 논란 피로감”[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대비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진행한 11월 2주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4.5%로 직전 조사인 11월 1주차에 비해 2.2% 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의 경우 41.2%로 직전 조사대비 2.5%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4.3%였다.리얼미터는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대통령실 “‘동북아 3국’ 표기 순서, ‘한중일’로...불필요한 논란 방지”

대통령실은 17일 동북아 주요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가명의 표기 순서를 한국, 중국, 일본 순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경우 한미일 관계를 가치와 자유의 연대라고 강조하며 동북아 주요 3국인 한국, 중국, 일본을 표기할 때 '한일중'과 '한중일'로 혼용해 왔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정부는 국제회의체에서 관련국간 별도로 합의된 룰이 없는 경우 관행과 언어적 편의 등을 고려해 국가명 표기 순서 방식을 계속 유지..

국가안보실 “주한미군 지원 330억불, 새로운 부담 비용 아냐”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7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한미동맹 현대화' 부분에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 "새로운 부담 비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국가안보실은 이날 공지에서 330억 달러와 관련해 "한미 간 기존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따른 지원에 더해 주한미군에게 무상으로 공여되는 토지, 각종 공과금, 세금 면제 등의 여타 직간접 지원을 모두 포괄한 수치로 향후 약..

李대통령, UAE로 출국...G20 계기 아프리카·중동 순방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 아프리카·중동 순방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해 7박 10일 간의 4개국 순방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UAE 아부다비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도착할 예정이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UAE,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를 차례로 방문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회담 및 G20 다자회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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