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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계엄 사무' 본 것" VS "국회 봉쇄 '국헌 문란' 해당"
김용현 측 "계엄은 野 정치패악질 경종…선거 의혹 해소"
김용현 측 "노상원, 尹 대통령 아닌 金 전 장관에 자문"
尹 첫 탄핵심판 D-1…'계엄 위법성·재판 속도' 다툼 본격화
尹대통령 첫 탄핵심판… '계엄 위법성' 쟁점 속 재판 속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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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와 동안복지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을 이어 나간다. 시는 27일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동안복지재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받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광남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 김형준 동안복지재단 대표이사, 김..
아시아투데이 김임수·김형준 기자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12·3 비상계엄이 거대 야당의 탄핵 폭주와 국정 마비 시도를 막고 부정선거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내용과 궤를 함께 했다. 그러면서 검찰·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으로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에 대해 법조계 의견은 나뉜다. 비상계엄 선포 전후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헌법상 내란 혐의를 적용하기 힘들다는 지적과 함께 군을 동원해..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12·3 비상계엄 사태'가 내란 행위라는 주장에 대해 국회를 이용한 '정치 패악질'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고 26일 반박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특히 비상계엄은 선거관리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 곳곳..
[속보] 공수처, 尹 대통령에 29일 3차 출석 요청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국회 체포조 운영 및 NLL 북한 공격 유도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을 변호하는 유승수·이하상..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변호인을 통해 "계엄은 국회를 이용한 정치 패악질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대한민국 선거에 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규명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김 전 장관 측은 26일 오전..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첫 탄핵심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의 '무대응 전략'에도 향후 절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며 결론까지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계엄에 위헌·위법성이 없다는 견해를 밝히..
아시아투데이 김임수·김형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수사기관 사이 조사 시기·방식을 놓고 수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소환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보다는 공개된 장소에서 비상계엄 당위성 등을 피력할 수 있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첫 탄핵심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의 '무대응 전략'에도 향후 절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며 결론까지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계엄에 위헌·위법성이 없다는 견해를 밝히는 동시에 헌재 심판 절차를..
윤석열 대통령과 수사기관 사이 조사 시기와 방식을 놓고 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소환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보다는 공개된 장소에서 비상계엄 당위성 등을 피력할 수 있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1월 1자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그레이트 한강, 기후동행카드 등 시정 주요 핵심사업을 맡아 성과를 거둔 간부들을 전진 배치해 민선 8기 후반기 시민생활을 한층 업그레이..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검찰이 지난 5월 6일 강남역 인근 옥상에서 흉기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은 의대생 최모씨에 대해 항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최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씨에게..
아시아투데이 김형준·정민훈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탄절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면박주기·특혜논란' 등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기관별..
아시아투데이 임상혁·김형준 기자 = 헌법재판소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변론준비기일 진행을 예고하면서 탄핵을 둘러싼 법리다툼이 본격화됐다. 법조계 일각에선 윤 대통령 측이 헌재가 결정한 '발송송달'의 적법성을 두고 다툼을 제기하거나, 방어권 보장을 위해 기일 연기 신청을 제..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수사·탄핵 대상이 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관련 수사에 앞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절차를 우선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윤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법무법인 동진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의 구속 기한이 내달 1일까지로 연장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법원으로부터 지난 14일 구속된 여 사령관의 구속 기한 연..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지난 8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까지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가운데 탄핵소추 소송비용이 건당 1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며 세금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실제 파면 가능성이 낮은, 직무 정지를 목..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필리핀 현지에 검찰수사관 2명을 파견해 국제공조를 실시 중인 검찰이 올해 도박사이트·보이스피싱·마약사범 범죄 관련 총 15명의 도피사범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대검찰청은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노만석 검사장)는 필리핀 국가수사청(NBI..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2심에서 징역 7년 8개월로 감형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항소심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예고했다. 수원지검은 19일 이 전 부지사의 2심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 전 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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