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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족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올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 기금을 전달했고, 지난 6월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또 지난 9월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