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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패밀리, 건강한 가정간편식(HMR) 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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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12. 20. 09:00

- 국밥 3종 출시, 가정에서 즐기는 건강한 맛 그대로
호박패밀리 가정간편식(HMR) 국밥 3종./ 호박패밀리 제공
글로벌 F&B 기업 ‘호박패밀리’는 건강한 가정간편식(HMR)시장 진출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간편조리 식품의 한우국밥 2종과 황태곰탕 1종, 총 3종의 국밥 메뉴이다.

해당 제품은 한우의 함량을 높여 제대로 된 맛을 내고, 나트륨과 지방 함유량을 줄여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한우의 품질과 유통정보를 공개해 재료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다.

호박패밀리 담당자는 “아낌없이 넣은 한우 본연의 깊은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든든한 한끼가 될 것”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제대로된 건강한 한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정간편식(HMR) 국밥3종은 이날 한와담 일부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온라인 구매시 크리스마스 특가로 최대 3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호박패밀리의 가정간편식은 한와담 직영점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호박패밀리는 국내 유명 한우브랜드 한와담과 야끼니꾸 브랜드 호박식당과 우다움, 초록생돈을 운영해왔다.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공항내 판매 및 급식소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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