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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수사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도착…체포영장 집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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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5. 01. 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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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경찰이 이동하고 있다./임상혁 기자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다.

공수처 수사팀 차량은 이날 오전 4시 2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발하며 관저 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들도 이른 새벽부터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청 광역수사단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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